조선의 기생
20세기 초반 패션을 이끌었던 기생의 일면을 엿보게 해주는 한 기생의 모습 20세기 초반의 기생 왕수복, 소설가 이효석의 연인이었던 기생 왕수복은 당대의 대중적인 스타였다. 남보라색 치마와 흰 저고리를 입고 숄을 걸친 기생 김농주. 당시 유행했던 옷과 화장법을 볼 수 있다. 20세기 초반의 기생 오산월과 김산호주 20세기 초반의 기생과 악사들 항장무(項莊舞)를 추는 기생들 평양 기생학교의 시조창 수업 장면 덕수궁 중화전 앞의 관기와 관인 대한제국 시절 궁중의 연회를 마친 기녀들과 관인들이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한 기생의 모습 20세기 초반 기생이었던 노옥화, 윤농월, 이난향, 이화향 평양기생학교의 레뷰댄스. 레뷰댄스는 1913년 일본 천승곡예단이 들여와서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