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방

시나리오 시놉시스 쓰는 법 대체로 성공하는 작가들과 악전고투하는 작가들 간의 차이점은 대립되는 작업방식이다. 악전고투중인 작가는, 문득 아이디어 하나를 생각해 내서 한동안 머리를 굴리다가 곧장 컴퓨터로 달려간다. 이 작가는 상상하고 쓰고, 쓰고 꿈꾸기를 계속하다가 마침내..

어느 봄날 봉남의 하루 작가의도 꿈은.. 이루어진다... 아니, 이룰 것이다.. 시놉시스 은행 청원경찰로 근무를 하고 있는 우리의 봉남씨는 은행직원인 애리를 좋아한다... 어느 날 화장실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애리와 지점장의 불륜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중에 은행 안에 강도가 들고. 봉..

1. 미륵사지 이야기(익산) <대략의 줄거리>시놉시스 *등장인물: 나실장, 지상법사, 무왕 -문화재보수단장인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나실장은 익산의 미륵사지 석탑과 미륵사지의 복원, 보수공사를 위해 익산에 내려와 직접 보수단원들을 지휘하며 작업에 힘쓴다. 그러나 동양최대의 절..

구영리 가는 길 박 태 환 作 사랑은 기다림이다. 주제 불가에서는 중생을 인도할 때 일체유심조(一切惟心造)란 말을 다반사로 사용한다. 세상만사가 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뜻이란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산 세월을 희생으로 여기는 세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