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샹송.째즈 112

밤하늘의부르스/트럼펫

트럼펫/밤하늘의부르스 박송 ・ 2022. 6. 2. 10:03 URL 복사 통계 트럼펫/밤하늘의부르스(Wonderland By Night) 댓글 0 *박송* 노래 교실 2019. 10. 4. ​ ​ ​ 낭만의 트럼펫곡 한곡 연주해봤습니다 ​ ​ 밤하늘의부르스(Wonderland By Night) ​ Stars hung suspended Above a floating yellow moon Two hearts were blended While angels sang a lover's tune. ​ 둥실 떠 있는 보름달 위로 별들이 걸려있어요 천사들이 사랑노래를 부르는동안 두 마음은 합쳐졌어요 ​ And so we kissed, Not knowing if our hearts could pay the price ..

Pop.샹송.째즈 2022.06.26

Bob Dylan - Can't Help Falling In Love

Bob Dylan - Can't Help Falling In Love 포크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밥 딜런의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미국 서부가 서프 음악의 쾌락에 젖어있을 때, 동부 뉴욕 젊은이들은 자신들 조국의 부와 권력이 세계 사람들의 피와 땀을 바탕으로 이룩되었다는 미국 사회의 모순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삶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삶의 단편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그의 이야기 속에는 자조 섞인 한탄과 관조적인 자아비판 그리고 고독한 한 남자의 진한 삶의 향기가 배어있습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나간 자신의 여정을 돌이키게 만드는 그의 음악에는 반항과 자유의 정신이 깊이 배어있고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뛰어난 작곡 능력..

Pop.샹송.째즈 2012.02.24

You Are My Heart / Lara Fabian

라라 파비안은 1970년 1월 9일 벨기에 출신의 여가수로서 브뤼셀왕립음악원을 나왔다. 그녀는 1991년에 1집 앨범 [Lara Fabian]으로 데뷔하였고 1995년에 펠릭스상 올해의 최고 여성 싱어부문과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부분에서 수상하였다. 그녀의 대표적인 곡은 'I will love again' 과 'Adago'등을 꼽을 수 있다. - You Are My Heart / Lara Fabian - How did I ever get to here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을까 Why do I need you 왜 난 네가 필요할까 Why do I have to cry these tears 왜 난 이런 눈물을 흘려야 하나 Where do they lead to 사람들은 어디로 이르게 될까 ..

Pop.샹송.째즈 2012.02.23

Perhaps love / 송남섭 선생님

Perhaps love -Placido Domingo & John Denver-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아마도 사랑은 폭풍으로부터 안식을 주는 쉼터와 같을 거에요 사랑은 당신께 평안을 주고 따스하게 감싸주려고 존재하는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그리고 당신이 가장 외로워 하는 그런 고난의 시간에 사랑의 기억이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 거에요 Perhaps love is like a..

Pop.샹송.째즈 2012.01.28

Pop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마구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서 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

Pop.샹송.째즈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