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으로 제2의 인생 -마제테크 수단이었던 장외주식을 통해 절망 직전에서 어엿한 건물주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파.. 절망 끝엔 분명 희망 있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최근에 청담동에서 20억짜리 건물을 관리하는 노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겸손한 태도와 검소한 옷차림에 늘 세입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여 각종 SNS상에서도 이슈가 된 이 부부는 뜻밖에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엔 세입자들이 청소부인줄 알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했던 이부부. 지금은 수십억 자산가가 됐지만, 늘 힘들었을 때를 잊지 못하고 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어렵게 인터뷰에 응해준 이들 부부가 했던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남편은 착실한 회사원이었어요. 열심히 모아서 김포에서 조그만 제조업을 시작했는데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