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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이름알기

박송 입니다. 2015. 1. 28. 17:17

 

 

 

별자리 이름알기
| ─…… 날마다좋은날

 

 

 

 

지산 | 조회 239 |추천 0 | 2009.01.17. 11:17

야간산행하며 잠시 하늘을 본다며 문득 어린시절 별자리 찾던기억이 납니다.

졸음은 오고 하나의 별자리만 알아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별자리 찾기

매일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레 알아가겠죠

 

 

 

 

서쪽하늘의 별자리 다이아몬드판

 

밤하늘 여행은 서쪽에서부터

밤하늘 여행은 서쪽 하늘부터 시작한다. 왜 하필 서쪽일까? 앞에서 살펴봤듯이 별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즉, 서쪽하

늘의 별자리는 밤이 깊어지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만다. 서쪽하늘에서부터 밤하늘 여행을 시작한다면, 여름철 하룻밤동안

세 계절의 별자리를 볼 수 있다. 서쪽에서부터 머리 위 하늘까지는 봄철의 별자리, 머리 위에서 동쪽하늘까지는 여름철의 별자

리를 볼 수 있으며, 밤이 깊으면 봄철의 별자리는 서쪽 지평선으로 사라지고 반대편 동쪽 하늘에서는 가을철의 별자리가 떠오

른다. 밤이 긴 겨울이라면 봄부터 겨울철의 별자리까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별자리를 볼 수 있다.

 

 북쪽하늘 길잡이

큰곰자리 - 북두칠성 - 카시오페이아 자리

봄철 길잡이

목동자리의 아쿠투루스 - 처녀자리의 스피카 - 사자자리의 데네볼라

여름철 길잡이

백조자리 데네브 - 거문고자리 베가 -  독수리자리 알타이르

 ­가을철 길잡이

페가수스 사각형

­겨울철 길잡이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 -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  쌍둥이자리의 폴룩스


­ 별자리를 이루는 별들에게도 번호가 있다.

가장 밝은 별로 시작해서 α별, β별, γ별등으로 나아간다.

 

일등성..

 

오리온자리: 베텔게우스(오렌지) 리겔(백색)

큰개자리: 시리우스(청백색)

작은개자리: 프로키온(하얀색)

쌍둥이자리: 폴룩스(오렌지색)

마차부자리: 카펠라(노란색)

황소자리: 알데바란(붉은색)

 

백조자리: 데네브(하얀색)

독수리자리: 알타이르(연노란색)

거문고자리: 베가(청옥색)

 

목동자리: 아크투르스(오렌지)

처녀자리: 스피카(하얀색)

사자자리: 레굴루스(하얀색)

 

전갈자리: 안타레스(붉은색)

남쪽물고기자리: 포말하우트(붉은색

 

 

(1) 작은곰자리..

 

작은 곰자리의 α별인 북극성(Polaris)은 별들의 일주 운동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별이다.

북극성을 찾게 되면 작은 곰자리는 쉽게 알아볼수 있다. 북극성을 찾는데 지침이 되는 별자리는

카시오페아(Cassiopeia)자리큰곰자리(Ursa major)이다.

 

 

 

 북두칠성이 위쪽에 오게 되는 봄철의 하늘에서는 북두칠성의 β별α별-국자의 끝부분, 지극성(Polaris)-을 이어 5배 정도

연장하면 북극성에 이르게 된다.

 북두칠성이 지평선 아래에 있을 때에는 카시오페아자리가 북극성을 찾는데 지침이 된다. 카시오페아의 β별과 α별을 이어

연장한 선을 δ별ε별 이어 연장한 선과 만나는 점에서 γ별에 이어 지속하면 북극성과 만난다.

 이외의 방법으로 케페우스자리(Cepheus)의  α별β별 잇는 선을 두 배 정도 연장하여도 북극성에 이르게 된다. 그러

나 사실 북극성 근처에 밝은 별이 없기 때문에 북쪽 방향만 알면 정북의 중간 정도의 높이에서 북극성을 찾기는 그리 어려운 일

이 아닐 것이다.

 

(2) 큰곰 자리..

 

 

☆지극성(Pointers)

 자극성이란 위 그림을 보면 화살표

의 α별두브헤(Dubhe)와 β별메라크(Merak) 두 별을 지

칭합니다.

그럼 왜 이 두 별을 '지극성'이라고 하는걸까요??

그 이유는 하늘의 북극을 나타내는 '북극성(Polaris)'가리

키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북극성을 찾을까? 간단합니다.

α별 두브헤(Dubhe) β별 메라크(Merak) 이 두 별의 간격

을 5배 정도로 늘려서 화살표 방향으로 보면  나열하면 밝게 빛

나는 별이 있는데 그 별이 '북극성(Polaris)'을입니다.

 

(3) 카시오페이아 자리..

  

 

                                       

  카시오페아자리는 북두칠성과 더불어 북극성을 찾는데 지침이 되는

 별자리이다. 북두칠성이 하늘에서 보이지 않을 때는 카시오페이아

의  β별 과 α별  을 이어 연장한 선과, ε별 *δ별 의 연상선이 만나는

 점에 γ별이어나가면 북극성을 찾게 된다.

 

 

 

 

(4) 케페우스 자리..

 

 케페우스자리는 5각형의 기하학적인 모습으로 특정지어진다. 카

시오페아가 보일 때쯤이면 그 윗부분은에 위치한 오각형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카시오페아는  α별과 β별 을 잇는

 선을 3배 정도 연장하며 케페우스자리의 오각형을 만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북극성과 카시오페아의 끝 별인 ε별, 그리고

 케페우스의 α별 알데라민이 이루는 정삼각형을 이용하는 것이 있

다.

 

 

5) 안드로메다 자리..

 

  

 가을 하늘 페가수스사각형의 뒤를 이어 하늘로 올라오는 안드로메다의 별들은 α, β, γ의 2등성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페가수스사각형(the Great Square)을 찾고 그 북동쪽 모서리에 위치하는 α별이 별 알페라츠라는 것을 알면

이미 안드로메다자리를 찾는 일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페가수스의 β별과 알페라츠를 이은 선을 따라 나머지 2

등성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다.

 

 

(6) 페가수스 자리..

 

여름의 1등성들이 은하수를 따라 서쪽으로 내려가 버린 가을 하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별자리는 페가수스이다. 밝

은 2등성을 세 개씩이나 가지고 있고, 모양 또한 독특하기 때문에 찾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페가수스자리를 찾는 데 지침이 되는 별자리는 북쪽하늘 높이 떠오른 카시오페아자리(Cissopeia)이다. 카시오페

아의 γ(2등성)에서 α을 이어 약 6배 정도(30도) 연장하면 페가수스자각형에 이르게 된다. 페가수스사각형을 찾

았다면 그 서쪽에 있는 이 별자리의 나머지 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사각형 동쪽의 안드로메다자리(Andromeda) 별들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페가수스자리의 γ별과 안드로메다자리의 α별을 이어 북쪽으로 연장하면 카시오페아자리의 β별 카프(Caph)를 지나

북극성에 이르게 되고, 남쪽으로 연장하면 춘분점(the vernal equinox)에 도달하게 된다.

 

 

 이 세개의 별 - γ Peg, α And, β Cas - 은 적경 0도의 선에 일렬로 늘어서 춘분점의 위치를 추정하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세 개의 안내별(the Three Guides)이라고 부른다. 춘분점과 이 세개의 별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페가수스

사각형이 머리 위에 왔을 때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7)페르세우스 자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쪽하늘 카시오페아(Cissiopeia)를 따라 하늘에 올라오는 페르세우스자리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매우 유

명하고 확실한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를 찾는 데 기준이 되는 것은 안드로메다자리(Andromeda)의 2등성들이다. 안드로메다자리의 알페라츠

(Alpheratz. α And)에서 β별 미라크(Mirach)를 지나 γ별 알마크(Almach)에 이르는 2등성들의 열을 계속 연장하

면 자연히 페르세우스자리의 α별 알게니브(Algenib. 2등성)에 닿게 된다

 

 

  이 별을 중심으로 아래 위로 길게 늘어진 페르세우스의 호(Segment of Perseus)를 찾아나가면 페르세우스의

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알게니브 우측에 있는 알골(Algol. β Per.2등성)은 그 밝기가 약 3일을 주기로 해서 1등

급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이를 확인하는 데는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8) 거문고자리..

 

 

 

 

(9) 백조자리..

 

백조자리는 그 모양이 뚜렷하고 밝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어 찾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 백조의 머리 양 옆에 견우별

과 직녀별이 있다는 것도 이 별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서 잠시 고개를 돌려 백조자리와 그 주변 별자리들과의 위치관계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북쪽하늘 케페우스(Cepheus)자리의 βα을 이어 남쪽으로 두 배 정도 연장하거나, 북두칠성의 손잡이와

릇 부분이 만나는 γδ을 이어 50도(북두칠성 전체 크기의 두배) 정도 연장하면 백조자리의 α별 데네브

(Deneb. 1등성)와 만나게 된다. 도한 데네브는 북극성(Polaris), 직녀별(Vega. α Lyr)과 직각삼각형을 이루는 곳

에 위치하며 페가수스사각형의 북동쪽 대각선의 연장선상에서도 찾을 수 있다.

 

(10) 오리온 자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리온자리의 중심 부분에 거의 같은 간격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세 개의 별 아르니탁(Alnitak. ζ 별), 아르니람

(Alnilam. ε 별), 그리고 민타카(Mintaka. δ 별)은 모두 2등성으로 삼태성이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모두 적도

상에 위치하고있다. 이들은 하늘의 정동상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에서 보아도 정동(正東)에서 떠을

라 정서(正西)로 진다. 단 동쪽에서 떠오를 때는 오리온이 가로가 되기 때문에, 세 개의 별은 세로로 서 있게 된

다.

 

 

 오리온의 허리띠에 해당하는 이 삼태성의 별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어 다른 별들을 찾는 데 지침으로 이용할 수 잇

다. 쉬운 예로 삼태성의 연결선을 남쪽으로 연장하면 큰개자리의 α시리우스(Sirius)에 이르게 되고 북쪽으로 연

장하면 황소자리히아데스(Hyades)성단을 거쳐 플레이아데스(Pleiades)성단에 다다르게 된다.

 삼태성이 뜨는 위치를 확인하면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정동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1) 전갈자리..

 

 

(12) 독수리자리..

 

 견우별을 간직한 채 은하수를 건너는 독수리자리는 오래 전 부터 동양사람들에게 매우 친근한 별들로 알려져 왔다.

 우리 나라에도 이 별자리의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별자리는 α별 알타이르가 베가(Vega : 직녀. α Lyr), 데네브(Deneb, α Cyg )와 더불어 은하수 속에 커다란

삼각형을 이루며 놓여 있다는 것을 알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삼각형은 여름철 주변 별자리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므로 꼭 기억하기 바란다.

 일단 알타이르를 찾았다면 우산 모양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마름모꼴(α, δ, θ, ζ)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모습을

려보기 바란다.

 

 

(13) 사수자리..

 

 

 사수자리는 전갈지리의 동쪽, 독수리자리의 남쪽에 놓여 있으며, 밝은 별들이 모여 주전자의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조자리의 α별 데네브(Deneb. 1등성)독수리자리의 견우별(Aquila. α Apl)을 이어

같은 거리 만큼 연장한 곳에 주전자의 손잡이를 찾는 것이 이 별자리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충분히 어두운 시골이라면 남쪽의 낮은 하늘에서 구름이 걸려 있는 것처럼

은하수가 뭉처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좋다. 바로 그것이 사수자리가 있는 곳이다.

 

(14) 땅꾼자리와 뱀자리..

 

 

 

두 개의 별자리가 같은 장소에 섞여 있기 때문에 먼저 성도에서 그 정확한 경계를 알아야 한다.

땅꾼자리를 찾는 데 가장 편리한 지침은 직녀와 견우의 별이다.

 땅꾼의 머리에 해당하는 α별 라스알하게(Rasalhague. 2등성)직녀성(Vega. αLyr), 견우성

(Altair. αAql)과 커다란 이등변삼격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헤르쿨레스(Hercules)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라스알게티(Ras Algethi. αHer)의 바로 동쪽에서 라스알게를 찾는

 것이 더 쉬운 일일 것이다.

 

 

 뱀자리의 경우는 머리 부분을 찾는 것이 우선인데 이 부분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먼저

반원형의 왕관자리(Corona Borealis)를 알고 있어야 한다.

 왕관자리의 바로 아래 4등성으로 이루어진 조그만 사각형이 보이는데 이것이 뱀의 머리이다.

 

 

(15) 왕관자리..

 

왕관자리는 잘 알려진 아름다운 별자리이지만 크기가 작고 어두운 별들로 이루어져 잇어

찾는 데 약간 어려움이 있다.

 이 별자리를 찾는 데 가장 좋은 지침이 되어 주는 별자리는 목동자리이다. 먼저 목동자리의 

α별 아크투루스(Arcturus,  1등성)γ별 세기누스(Seginus,  3등성)를 연결하고 이 선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삼각형의 다른 꼭지점을 동쪽하늘에서 찾으면 왕관자리의

 α별 겜마(Gemma)를 발견 할수 있다.

 

 

 이 때 이 정삼각형의 중심에 목동자리 오각형의 맨 아래별 이자르(Izar,  ε Boo, 2등성)

오게 되는데 이 별을 합하여 만들어지는 Y자 (α Boo ,  γ Boo , ε Boo ,  α CrB) 역시

왕관자리를 확인하는데 좋은 기준이 될 것이다.

 이외에 북두칠성의 손잡이 끝별 알카이드(Alkaid ,  η UMa)와 목동자리의  γ별 세기누스를 이어

 계속 연장시켜도 왕관자리의 α별 겜마를 발견 할 수 있다.

 뱀의 머리를 시작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뻗어 잇는 별들의 열(뱀의 앞부분 Serpent Caput)을 

따라가면 곧 땅꾼자리의 몸통부분과 만나게 된다. 여기를 지나 북동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뱀의 꼬리부분(Serpent Cauda)이 계속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두 별자리 모두 그렇게 찾기 쉬운 별자리는 아니다. 초보자들은 다른 밝은 별자리들을

먼저 알고 난 뒤에 찾아보기 바란다.

 

 

(16) 염소자리..

 

사수자리 동쪽의 넓은 공간에 희미한 별들이 모여서 커다란 역삼각형 모양의 염소자리를 만들고 있다.

 특별

히 밝은 별은 없지만 주변에 눈에 띄는 다른 별들이 없어서 찾는데는 별 무리가 없는 별자리이다.

 

 

 

염소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독수리자리의 α별 견우(Altair.  1등성)거문고자리의 직녀별(Vega. αLyr. 1등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견우별 양 옆에 나란히 놓인 두 별 -독수리자리 의 βγ-을 화살표로 삼아서 직녀와 견우의 연결선과 같은 길이 만큼 남쪽 방향으로 펼쳐 나가자. 그러면 역 삼각형의 서쪽 끝에 해당하는 염소자리의 별 알게디(Algedi. 4등성 δ Cap)β 다비흐(Dabih.  3등성)를 발견하게 된다. 역삼각형의 동쪽 끝에 있는 3등성의 데네브 알게디(Deneb Algedi Cap)를 확인하면 염소자리의 다른 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7)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황도상의 별자리로 널리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뚜렷한 특징 없이 넓은 공간에 흩어져

 있어서 초보자들이 찾기는 상당히 어려운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를 찾는 데는 위에서 언급한 작은 Y자와 그 아래 놓인 3등성의 별들- α. β. δ -이 만드는 커다란 Y자가 그 기준이 된다. 먼저 페가수스의 한쪽 ?P에 놓안 안드로메다자리의 알페라츠(Alpheratz. α And) 페가수스자리의 마르카브(Markab. α Peg)의 연결선을 같은 길이만큼 연장하여 작은 Y자를 찾자 그리고 그 Y자에서 시작하여 남쪽하늘의 남쪽물고기자리의 밝은 1등성 포말하우트(Fomalhaut. α PsA. 1등성)로 흐르는 동쪽의 별들을 찾고, 작은 Y자의 아래에서 세 개의 3등성을 확인한다.

 물병자리를 찾을 때는 넓게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위의 별자리들이 대부분 명확한 경계를 가

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8) 양자리와 삼각형자리..

 

 

두개의 별자리는 크기는 작지만 2등성이나 3등성의 밝은 별을 하나나 둘 정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

다는 찾기 쉽다.

 

 

 이 두 개의 별자리를 찾는 데 가장 좋은 안내자가 되는 것은 페가수스 사각형(the square of

Pegasus)이다. 페가수스사각형의 동쪽 변 - α AndγPer를 잇는 선 - 과 이등변삼각형을

이루는 곳에서 노란색의 2등성 하말(Hamal. α Ari)을 찾을 수 있다. 하말을 찾으면

그 양쪽으로 놓인 양자리의 다른 별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두 개의 3등성과 하나의 4등성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자리도 역시 페가수스사각형을

기준으로 찾을 수 잇다. 이번에는 사각형의 윗변 - β Per와 α And를 잇는 선 -을 이용한다.

 이 변을 두배 정도 연장한 곳에 삼각형자리가 있다.

 작은 별자리들이지만 어둡지 않아서 예쁘게 보인다.

 

 

(19) 황소자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히아데스성단(The Hyades)과 플레이아데스성단을 가지고 있는 황소자리는

초겨울 남쪽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대표적인 별자리다.

 

 

 

이 별자리를 찾는 데는 겨울철의 가장 아름다운 별자리 오리온(Orion)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리온의 벨트에 해당하는 삼태성(ζ, ε, δ)을 풀어 북쪽으로 연장하면 황소자리의

히아데스성단을 지나 플레이아데스성단에 이르게 된다.

 북쪽하늘에 있는 마차부자리(Auriga)의 카펠라(Capella. αAur. 1등성) ι별(ιAur)

같은 거리 만큼 이어나간 곳에 별 알데바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데바란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다른 별들과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20) 마차부자리..

 

 

 마차부자리의 α 카펠라는 1년을 통하여 우리와 가장 오래 만나는 1등성이며,

또한 북극성에 가장 가까이 있는 1등성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북두칠성의 사발 윗부분에 해당하는 δα을 연결선을 다섯배 정도 연장하면

카펠라에 이르게 되고 이 별로부터 주위의 오각형을 찾아내면 된다.

 이외에 황소자리의 α 알데바란(Aldebaran)과 쌍동이자리의 β 폴룩스(Pollux)

 카펠라와 이등변 삼각형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고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북쪽하늘에서 1등성을 포함하는 커다란 옥가형을 찾는 것은 다른 지침이 없이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밤하늘에서 눈에 띄는 1등성의 숫자는 몇 개 안되니까!

 

(21) 쌍둥이자리..

 

 

 쌍둥이자리는 그 모양이 독특하고 밝은 별들로 이루어져 잇어서 찾기 에는 매우 수월한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를 찾는 데 길잡이로 이용되는 것은 오리온자리(Orion)이다. 

오리온자리의 두 1등성 리겔(Rigel. β별)베텔기우스(Betelgeuse. α별)를 이어 늘리면

두 배 정도 나아간 곳에서 쌍둥이자리α별 카스토르β별 폴룩스를 만나게 된다.

거기에서 베텔기우스 방향으로 두 줄기의 별이 나란히 있는 것을 찾으면 쌍둥이자리를

찾는 것은 끝는다.

 

 

(22) 큰개자리..

 

 

겨울 하늘의 가장 밝은 아름다운 별 시리우스는 다른 특별한 안내자 없이도

남쪽하늘에서 쉽게 알아 볼 수있다. 따라서 큰개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물론 그정확한 모습을 그려낸느 것은 밤하늘에 약간 숙달된 뒤이겠지만!!

 

 

 큰개자리가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오리온 자리(Orion)의 삼태성(ζ, εδ 별)

 이어 남쪽으로 약 20도 정도 펼친 곳에서 밝게 빛나는 시리우스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그러면 곧 큰개자리가 눈에 들어 올 것이다.

 

(23) 작은개자리..

 

캄캄한 겨울 밤 겨울의 은하수 주위로 밝은 1등성들이 모두 떠오른 뒤의 하늘 모습은

가희 장관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런 하늘에서 1등성을 포함한 별자리를 찾는 일은 잘 정돈된 시가지에서 유명한

고층빌딩을 찾는 것만큼 쉬운 일이다. 특히 주변에 밝은 별이라고는 3등성 하나가

유일한 작은 개자리의 1등성 프로키온을 찾는 일은 더욱 쉬운 일이다.

 

 

작은개자리가 쌍둥이자리(Gemini)의 남쪽에 놓여져 있고, 프로키온이 오리온자리α

베텔기우스(Betelgeuse. 1등성), 큰개자리α별 시리우스(Sirius. 1등성)

커다란 정삼각형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누구나 쉽게 이 별자리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주변에 있는 다른 별들을 전혀 모른다면 특별한 방법이 없겠지만!

 

 

(24) 처녀자리..

 

이 별자리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북두칠성의 손잡이 곡선을 따라 계속히 내려가는 것이다.

 이 곡선은 먼저 목동자리(Bootes)의 α별 아크투르스(Arcturus, 1등성)와 만나게 되고

이어서 처녀자리의 으뜸별 α별 스피카(Spica, 1등성)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 별이 스피카라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크투루스와 스피카를

두점으로 하는 봄철의 정삼각형에서 다른 한꼭지점인 사자자리의 β별 데네볼라(Denebola)

 존재를 찾는 것이다. 이외에도 주변 별자리들의 위치관계를 이용해서 찾는 방법이 있지만

 실용적이진 못하다. 무엇보다도 처녀자리의 위치를 찾는 것보다도 그 자체의 별자리들을

 다른자리의 별들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처녀자리[處女-, Virgo]를 이루는 별들

 

 아름다운 봄처녀의 별자리가 동쪽하늘 지평선 위로 보일 때쯤이면

이미 봄의 다른 별들은 하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늘에서

처녀자리의 위치를 찾기에 앞서 이 별자리를 이루는 별들의 특징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봄의 대곡선(북두칠성, α Boo ,  처녀자리 α Vir)봄의 정삼각형(αVir, α Boo, β Leo),

처녀자리의 다이아몬드(α Vir ,α Boo ,α CVn , β Leo), 처녀자리의 작은 다이아몬드(α, γ, ε, ζ),

처녀자리의 Y형(α, γ, ε, β), 처녀자리의 컵(α, γ, δ, ε, η , β)

 이러한 특징들을 참고로 하면 훨씬 수얼하게 처녀자리의 모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먼저 하늘에 올라온 별들을 이용해 처녀자리의 위치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봄철의 길잡이 별들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를 따라 약 30도 정도 연장하면 목동자리(Bootes)의 α별 아크투르스

(Arcturus)에 이르게 되고, 이 곡선을 더욱 펼쳐 나가면 지평선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하얗게 빛나는 처녀자리의 α별 스피카(Spica, 1등성)와 만나게 된다.

 북두칠성의 손잡이에서 아크투루스를 거쳐 스피카에 이르는 이 커다란 곡선은

봄철의 대곡선(the Great Spring Curve)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밤하늘에서

다른 별들을 찾는 좋은 기준이 된다.

 

 

  봄철의 밤하늘에서 별자리를 찾는 데 이용 되는 지침은 봄철의 대곡선보다 더욱 유용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봄의 정삼각형이라고 불리는 것

으로 목동자리(Bootes)의  α별  아크투르스(Arcturus,1등성) 와 처녀자리의

α별 스피카(Spica, 1등성)그리고 사자자리의 β별 데네볼라(Denebola, 2등성) 가

만드는 한 변이 약 35도인 정삼각형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사냥개자리의 α별 콜 카롤리(Cor Caroli)를 더하면 처녀의 다이아몬드(the Virgin's Diamond)로 불리는 유명한 사변형을 만들게 된다.<봄철 밤하늘의 중요한 길잡이기에 중요>

 

 

★ 처녀자리의 Y형(Virgo's Y)

 

 처녀자리를 기억하는 데는 처녀자리의 별들이 만드는 작은 모양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처녀자리의 작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작은 사각형이 잇는데 이것은 1등성인

 α별 스피카(Spica)와 3등성인의 γ, ε, ζ 세별이 만드는 비스듬한 다이아몬드이다.

 그리고 여기서 ζ을 빼고 반대편에 잇는 β별(4등성)을 넣어 이으면 약간 삐둘어진 Y자가 된다.

 이것이 처녀자리의 Y자로 불리는 모양인데 처녀의 양 팔과 머리를 차지하는 부분이다.

 또하나 처녀의 Y자에 δ, η를 더해 부풀은 모양을 만들면 처녀의 컵이라고 불리는 멋진 칵테일 잔이 그려진다.

 

 

 

 (25) 사자자리..

 

 

 

 

 이른 봄 동쪽하늘의 지평선 위로 사자자리의 머리부분(α,η,γ ,ζ,μ,ε)이 보일 무렵

북동쪽하늘에는 북두칠성이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한

국자별 북두칠성은 봄철의 동쪽하늘에서는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래서 북두칠성이 높이 떠 잇는 봄철의 밤하늘에서 사자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북두칠성에서 국자의 손잡이가 시작되는 δ별γ별 을 연결하여 계속 나아가면

사자자리의 γ 별 알기에바(Algieba)를 지나 α별 레굴루스(Regulus)에 이르게 된다.

사자의 머리 부분인 낫을 찾는 다면 뒤 따라나오는 직각 삼각형을 찾는 것은 매우 쉬운일이다.

 

(26) 사냥개자리..

 

수 많은 별들 속에서 3등성 이하의 별을 찾아내는 것은 밤하늘에 숙달 된 사람이 아니고서는

매우 힘든 일이다. 물론 주변이 매우 어두은 곳이어서 눈에 띄는 별이 거의 없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별들의 발기는 상대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니까! 이 별자리의

두별도 그런 경우에 속해서 찾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사냥개자리를 찾는 데는 북두칠성이 큰 몫을 한다.

북두칠성의 손잡이 끝별인 알카이드(Alkaid, η UMA)를 사자자리 꼬리에 놓인 β별인 데네볼

(Denebola)에 연결해보면 그 1/3되는 지점에서 3등성의 콜 칼롤리(Cor Caroil, α CVn)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북두칠성의 사발에 놓인 두 별- α UMA ,  γ UMA - 을 이어

 약 2배 정도 연장하면 4등성인 β별 카라(Chara)에 닿게 된다.

 그리고 이 별들을 찾는 데 한가지 알아 둘 일이 있다. 그것은 α별 콜 카롤리(Cor Caroli)

사자자리의 β별 데네볼라 와 목동자리의 α별 아크투르스(Arcturus), 처녀자리의 α별 스피카

(Spica) 와 다이아몬드 형태를 이룬다는 것이다.

 

(27) 고래자리..

 

물고기자리에 비해 밝은 별이 있지만 그 영역이 더욱 넓어서 찾기가 꽤 힘든 별자리이다.

 물고기자리의 α별이 보인다면 그 바로 동쪽에서 고래의 머리에 해당하는 오각형을

발견할 수 잇지만 물고기자리의 α별을 찾는 것도 그만큼 어려워 이 방법은 별로 실효성이 없다.

 

 

 

고래자리를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페가수스사각형의

동쪽변 - α And와 γ Peg - 을 남쪽으로 두 배 정도 연장하여 고래의 꼬리 끝에

위치한 2등성의 β별을 찾는다. 고래의 머리에 보이는 3등성의 α별 멘카르(Menkar)는

양자리의 α별 하말(Hamal), 그리고 황소자리의 묘성(플레이아데스성단)과 정삼각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로 찾을 수 있다.

  α-β  두 개의 별이 찾아졌으면 이들을 포함하는 오각형들을 가각 만들고 서로 연결하여

 고래자리를 완성하면 된다. 별을 본지가 오래되지 않는 사람은 주변의 다른 별자리들을

먼저 익힌 후 찾아봐야 할 것이다.

 

 

(28) 남쪽물고기자리..

 

가을날 남쪽 산등성이 위에 낮게 걸려 붉게 빛나는 포말하우트는 겨울을 상징하는

매우 친숙한 별이다. 이 별이 1등성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 별자리 주위에

워낙 밝은 별들이 없어서 포말하우트를 찾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가을철 별자리의 가장 좋은 길잡이 페가수스사각형이 포말하우트까지의 길을 인도한다.

사각형의 서쪽 βα을 이어 남쪽으로 3대 정도 연장하면 밝은 1등성이 바로 눈에 들어 온다.

이것이 포말하우트다.

 찾는 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지만 계절적 분위기와 어울려 매우 쓸쓸 느낌을 갖게 하는

별자리이다.

 

 

(29) 게자리..

 

 게자리는 황도 12궁 중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작고 희미한 별자리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네 개의 별이 만드는 작은 사각형과 그 속에 흐릿하게 보이는 산개성단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자리는 찾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는 별은 쌍둥이자리(Gemini)의 카스토르(Castor. α Gem)

폴룩스(Pollux. β Gem) 이다. 두 별을 이어 다섯 배 정도 동남쪽으로 연장하면

게자리의 α 별 아쿠벤스(Acubens. 4등성)에 이르게 됨다.

 사자자리가 보이는 봄이라면 레굴루스(Regulus. α Leo)작은개자리

프로키온(Procyon. CMi), 그리고 폴룩스가 만드는 커다란 삼각형 중앙에서

이들을 발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0) 천칭자리..

 

 천칭자리는 봄의 대표적인 별자리인 처녀자리(Virgo)와 여름 전갈자리(Scorpius)

사이에 놓인 별자리이다.  α, β, σ 의 세 3등성이 이 별자리의 주된 별인데,

여기에 4등성 γ를 보태서 만든 사변형이 천친자리의 대강의 모습을 알아보게 하는 열쇠다.

 

 

 천칭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북두칠성의 맨 마지막 별 η 알카이드(Alkaid, η UMa)를

목동자리(Boots)의 α 에 연결시켜 1.5배 정도 남쪽으로 연장하면 된다.

게자리는 찾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는 별은 쌍둥이자리(Gemini)의 카스토르(Castor. α Gem)

 폴룩스(Pollux. β Gem) 이다. 두 별을 이어 다섯 배 정도 동남쪽으로 연장하면

게자리의 α 별 아쿠벤스(Acubens. 4등성)에 이르게 됨다.

 사자자리가 보이는 봄이라면 레굴루스(Regulus. α Leo)작은개자리

프로키온(Procyon. CMi), 그리고 폴룩스가 만드는 커다란 삼각형 중앙에서

이들을 발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갈자리가 보이는 여름이면 천칭자리를 찾기는 더욱 쉬워진다.

 전갈자리의 붉은 1등성 안타레스(Antares, α Sco) 와 전갈 머리에 해당하는

δ을 이어 두배 정도 나아가면 천칭자리의 α 주벤엘게누비(Zubenelgenubi)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 무렵이면 전갈자리와 처녀자리 사이의 빈 공간에 3등성으로 된 천칭자리의

 α, β 두 별이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어서 천칭자리를 찾는 데  별 무리가 없다.

 다만 이 별자리의 별들을 주변 전갈자리의 별들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1)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는 춘분점에 놓여 있어서 중요한 별자리로 여겨지고 있지만 작은 별들이

넓은 공간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별자리이다.

 

 

고리의 끝에 해당하는 별 알리샤(Al Rischa.  4등성)는 안드로메다자리의 별과 양자리의

 별을 이어서같은 거리만큼 연장한 곳에서 발견 할 수 있다. 그러나 워낙 어두운 별이어서

 쉽게 발견하기는 어렵다.

 서쪽의 물고기를 나타내는 별들의 고리(Clrclct) - γ, θ, ι, λ, κ 가 이루는 조그만

오각형 - 는 페가수스사각형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며, 북쪽물고기를 나타내는

작은 삼각형은 안드로메다자리의 β별 남쪽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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