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어서가자 새로운 세계를 찾을 시간의 여유는 있다. 어서 빨리 길을떠나자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파도치는 바다를 헤쳐나가자 내 목적을 위해 저녁놀이 진 수평선과 서쪽하늘의 별들을 넘어 내가 죽을때까지 항해를 계속하자 파도가 우리를 집어삼킬지도 모른다 아니면 행복의 섬에 도착해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아킬레우스를 만날수도 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지라도 우리가 지금은 과거에 우주를 움직이던 힘을갖고 있지 못할지라도 영웅적기질이 시간이 감에따라 약화 되고는 있지만 우리의 의지는 여전히 강해 분투하고 추구하고 찾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사우보 어떤일이 있어도 난 부럽지 않네 고귀한 분노를 모르는 포로가 여름 숲을 알지 못하는 새장에서 태어난 방울새가 난 부럽지 않네 시간의 들녘에서 제멋대로 뛰어놀며 죄책감에 얽매이지 않고 양심도 깨어있지 않은 짐승들이 .... 한번도 사랑해 본적없는 것보다 사랑해 보고 잃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
알프릿 테니슨의 시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모래톱을 넘어서서 ●눈물 덧없는 눈물 ●갈라진 벽속에 핀꽃 ●언제라도 부러워 하지 않으리 ●인메모리엄 ●울려라 우렁찬 종이여 ●율리시스 ●사우보
어떤사람이... 똑같은시나 글 책이라도 덤덤하다가 20년쯤 세번정도읽는 어느날 갑자기 책 전체가 핵심이 와닿았는데 ...그리하여 어떤책이든 이해되기 시작했는데 하나를 아는순간 열이 ,,그해답이 이거드란다 가치를 찿을수만있다면 엉덩이로 지긋이 눌리란다 죽을때까지ㅎㅎ 평생에 한두개만찾아도 성공한다고 하는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란다 나도솔직이 부랄친구니까 들은거 전해준다네 이제부터 좋은걸찾으면 자기것으로만들어야제 ㅎㅎ 적이 한사람도 없는 사람을 친구로 삼지말라 그는 중심이 없고 믿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차라리 분명한 선을 갖고 반대자를 가진 사람이 마음에 뿌리가 있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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