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의 활인심방
(李退溪 活人心方)
의사가 힘을 다해서 치료해도 고쳐지지 않는 병이 있다.
이럴 때에 좋은 약이 된다.
모든 병은 氣가 쇠약해졌을 때에 거침없이 사람의 몸
안으로 밀고 들어온다 그러니까 元氣를 보하고 邪氣를
막아 주면, 모든 병을 물리치고 오래도록 편안하게 살 수 있다.
그 방법으로 다음 처방을 만들었으니 잘 새겨 익히고
적절하게 행하면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02. 행호사 行好事 - 좋은 일만 행하라
03. 막기심 莫欺心 - 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말아라
04. 행방편 行方便 - 편안하게 행동하라
05. 수본분 守本分 - 자기 분수를 지켜라
07. 제교사 除狡詐 -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려라
08. 무성실 務誠實 - 모든 일에 성실하도록 힘쓰라
09. 순천도 順天道 - 하늘의 뜻을 따르라
10. 지명한 知命限 - 자기 수명의 한도를 알아라
11. 청 심 淸 心 - 마음을 깨끗이 하라
12. 과 욕 寡 慾 - 욕심을 줄여라
13. 인 내 忍 耐 - 모든 고통을 잘 참고 견디어 내라
14. 유 순 柔 順 - 성질을 부드럽고 공손하게 가져라
15. 겸 화 謙 和 - 겸손하고 상냥하라
16. 지 족 知 足 - 만족할 줄 알아라
17. 겸 근 廉 謹 - 청렴하고 몸가짐에 조심하라
18. 존 인 存 仁 - 어진 일을 행하라
19. 절 검 節 儉 - 검소하고 절제하라
20. 처 중 處 中 -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처신을 신중히 하라
21. 계 살 戒 殺 - 남을 해치거나 죽이는 것을 삼가라
22. 계 노 戒 怒 - 함부로 성내지 말아라
23. 계 포 戒 暴 - 포악한 언동을 삼가고 진정하라
24. 계 탐 戒 貪 - 천박한 탐욕을 내지 말아라
25. 신 독 愼 篤 - 매사에 조심스럽고 독실하게 행동하라
27. 보 애 保 愛 - 연약한 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라
28. 염 퇴 厭 退 - 옳지 못한 것을 용감하게 물리칠 줄 알아라
29. 수 정 守 靜 - 고요함을 지킬 줄 알아라
30. 음 즐 陰 __ __ 뒤에서 몰래 남을 비방하거나 해치지 말라
위의 재료 30가지를 잘 섞어서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
심화心火 한근과 신수腎水 두 대접을 잘 저어 섞는다.
이것이 五分이 되도록 느긋하게 달여 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복용한다.
#항암약초 특징과 항암약초 종류#
항암약초... 항암약초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나여?
약초도 기존의 한약재 위주의 사용에서 벗어나서
요즘에는 신약과 기능성 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여
특히 항암 약초의 경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암 효과가 있는 항암 약초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의 몸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종류의 암은
발생 원인 및 진행 정도가 각기 다르며
사람마다의 체질과 면역 기능의 상태에 따라
같은 암이라 하더라도 그 진행상황이 다 틀리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항암약초에는
암줄기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방해하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하며
항암에 유효한 다량의 천연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약초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암세포의 세포 내 구조물에 결합하여 암세포의 분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항암약초의 종류에는
차가바섯, 상황버섯, 말굽버섯, 운지버섯 등의 야생버섯류와
겨우살이, 만삼, 한련초, 천마, 유근피, 부처손, 바위솔, 일엽초, 선학초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항암약초들이 있다고 합니다.
항암약초... 물론 암의 경우 병원을 찾으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겠지만
우리 자연에서 제공하는 항암약초를 함께 이용하신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항암약초가 다양하고 암이 다양하듯이
각종 암에 적합한 다양한 항암약초의 약리적 성분의 이용과 함께
식이요법, 인체의 대사 기능을 강화시키는 꾸준한 운동, 자연 요법 등
복합적인 방법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암이라고 하는 녀석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신다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시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일부의 비논리적인 민간의학에는 현혹되시면 안되신다고 하며
항암약초의 경우 현대 의학에서도 항암 효과에 대해서 인정하고 있는만큼
적절하게 항암약초를 사용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한방에서 쓰이는 약초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것만 하더라도 약 267종이 됩니다. 하염없는 세월이 가네요. 그를 모두 어떻게 해드릴 순 없고. 동의보감 탕액편 초부(草部)에 첫등장하는 둥굴레라는 황정(黃精)이라는 약초부터 차례로 몇가지만 적어 넣겠습니다.
황정(黃精) 낚시둥굴레
靂댓불휘(조선시대 이름)性平味甘無毒主補中益氣安五藏補五勞七傷助筋骨益脾胃潤心肺 성질은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보중익기(補中益氣 비위를 보하고 기를 이롭게 함), 안오장(安五藏 간, 심, 비, 폐, 신을 편안하게 함), 오로칠상(五勞七傷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허해짐)을 보하며, 조근골(助筋骨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도와줌), 익비위(益脾胃 비위를 이롭게 함), 윤심폐(潤心肺 심과 폐를 부드럽게 해줌) 등의 효과가 있다
○一名仙人飯三月生苗高一二尺葉如竹葉而短兩兩相對莖梗柔脆頗似桃枝本黃末赤 일명 선인반(仙人飯)이라고도 하는 데, 음력 3월에 싹이 나고, 크기는 1-2자 정도 자라며, 이파리는 죽엽(竹葉 참대잎) 같으면서 그보다 짧고 줄기 양쪽에 맞붙어 나오며, 줄기는 부드럽고 연하여 도지(桃枝 복숭아나무가지)와 비슷하고, 아래쪽의 색깔은 누렇고 끄트머리는 붉은 색을 띤다.
四月開細靑白花子白如黍亦有無子者根如嫩生薑黃色二月八月採根暴乾根葉花實皆可餌服 음력 4월경에 약간 푸르고 흰색을 띠는 꽃이 피며, 씨는 서(黍 기장쌀)와 같고 씨가 없는 것도 있으며, 근(根 뿌리)은 눈생강(嫩生薑 어린 생강의 싹)과 같고 색깔은 누런색을 띠는 데, 음력 2월이나 8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뒀다가 약으로 쓰고, 근경화실(根葉花實뿌리, 잎, 꽃, 씨)을 모두 등을 먹을 수 있다.
○其葉相對爲黃精不對爲偏精功用劣 이파리가 줄기에 맞붙어 난 것을 황정(黃精)이라 하고 엇갈려 난 것을 편정(偏精)이라 하는 데 약효가 황정보다 적다.
○其根雖燥拄柔軟有脂潤(本草) 뿌리는 말려도 유연(柔軟)하여 기름지고 부드럽다(본초).
○黃精得太陽之精也入藥生用若久久服餌則採得先用毙水綽過去苦味乃九蒸九暴(入門) 황정(黃精)은 태양(太陽)의 정기를 받은 것으로, 약으로 쓸 때는 날 것으로 쓰고, 만약 오래두고 먹으려면 채취하여 우선 물에 담가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구증구폭(九蒸九暴 아홉번 찌고 아홉번 햇볕에 말림)해뒀다가 쓴다(의학입문).
○我國惟平安道有之平時上貢焉(俗方) 우리나라에서는 다만 평안도에만 나고, 늘 조공으로 바쳤다(속방).
창포(菖蒲) 석창포
셕챵포(조선시대 이름)性溫(一云平)味辛無毒主開心孔補五藏通九竅明耳目出音聲治風濕㴇痺殺腹藏盤抗蚤蝨療多忘長智止心腹痛
○生山中石澗沙蹟上其葉中心有脊狀如劒刃一寸九節者亦有一寸十二節者五月十二月採根陰乾今以五月五日採露根不可用
○初採虛軟暴乾方堅實折之中心色微赤嚼之辛香少滓
○生下濕地大根者名曰菖陽止主風濕又有泥菖夏菖相似拄抗蚤蝨不堪入藥又有水菖生水澤中葉亦相似但中心無脊(本草)
○蓀無劒脊如堛葉者是也菖蒲有脊一如劒刃(丹心)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강셩황(조선시대 이름)性平味甘無毒安腸胃利五脈調四肢主風眩頭痛養目血止淚出淸利頭目療風濕痺 성평미감무독(性平味甘無毒 성질은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음)한 약재로, 장위(腸胃)를 안정시키고, 오맥(五脈) 이롭게 하며, 사지(四肢 팔과 다리)를 조화롭게 하는가 하면, 풍현(風眩 풍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두통(頭痛)을 치료하는 데 쓰고, 목혈(目血 눈의 정혈)을 기르고 누출(淚出 눈물이 나옴)을 그치게 하며, 두목(頭目 머리와 눈)을 맑고 시원하게 하고, 풍습비(風濕痺)를 치료하는 데 쓴다.
○處處種之菊類甚多惟單葉花小而黃葉綠色深小而薄應候而開者是眞也 어느 곳에나 파종하여 서식하는 데, 국화의 종류가 아주 많지만, 단지 꽃잎이 단엽(單葉 홑이파리)이면서 작고 황색을 띠며, 잎은 풀색을 띠고 작으며 엷은 것만을 약으로 쓰는 데, 늦가을에 꽃이 피는, 이런 것이 진짜다.
○甘者入藥苦者不用 단맛이 나는 것은 약에 쓰나 쓴맛이 나는 것은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野菊爲薏菊甘而薏苦甘菊延齡野菊瀉人花小氣烈葉靑者爲野菊 야국(野菊 들국화)은 의국(薏菊)이라고도 하는 데, 감국(甘菊 단국화)은 달고 의국(薏菊)은 맛이 쓴 데, 감국(甘菊) 오래 살게 하고, 야국(野菊)은 사(瀉)하게 하며, 꽃이 작으면서 매우 향기로우며, 줄기가 푸른 것은 야국(野菊 들국화)이다.
○正月採根三月採葉五月採莖九月採花十一月採實皆陰乾用之(本草) 뿌리는 음력 1월에 채취하고, 잎은 3월에, 줄기는 5월에, 꽃은 9월에, 씨는 11월에 채취하여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음건(陰乾 그늘에서 서서히 말림)해서 쓴다(본초).
감송향(甘松香)
性溫味甘無毒主心腹痛下氣
○叢生葉細用合諸香(本草)
○又有三柰子性味頗同入諸香料(入門)
인삼(人蔘)
심(조선시대 이름)性微溫(一云溫)味甘(一云味苦)無毒主五藏氣不足安精神定魂魄明目開心益智療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일전에는 약간 쓰다고도 함) 독이 없는 약재로, 주로 오장의 기가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 시켜,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 기억력을 좋게 한다.
虛損止囍亂嘔籖治肺浔吐膿消痰 (또한) 허손을 보하며 곽란으로 구토 딸꾹질하는 증세를 그치게 하며 폐병으로 고름을 토하는 증세와 담을 삭히는 데 쓴다.
○讚曰三梩五葉背陽向陰欲來求我匩樹相尋一名神草如人形者有神 찬(讚)에 (인삼을)이르기를, 가지가 셋, 이파리가 다섯으로 그늘에서 자라나니, 산삼을 구라려거든 양지바른 박달나무 아래로 가보면 구할 수 있다 하였다네. 일명 신초(神草)라고도 하는 산삼은 생긴 모양이 사람처럼 생긴 게 효과가 좋다.
○此物多生於深山中背陰近匩漆樹下濕潤處中心生 이 물건(산삼)은 깊은 산중의 응달진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 습지고 부드러운 땅에서 생장하며,
一莖與桔梗相似三四月開花秋後結子二月四月八月上旬採根竹刀刮暴乾 하나의 줄기가 마치 길경(桔梗 도라지)과 비슷한데, 음력 3-4월에 꽃이 피고 씨는 늦은 가을에 씨가 여물며, 음력 2월, 4월, 8월 상순에 뿌리를 채취하여 죽도(竹刀 대나무로 만든 칼)로 겉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바짝 말려 뒀다가 쓴다.
○此物易狰惟納器中密封口可經年不壞和細辛密封亦久不壞 이 물건(산삼)은 좀이 쓸기 쉬우나, 다만 그릇에 넣고 밀봉해 두면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또는 세신(細辛 족두리풀)과 같이 넣고 밀봉해 두면 역시나 오래동안 변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用時去其蘆頭不去則吐人(本草) 약으로 쓸 때는 노두(蘆頭 지상부에 나왔던 줄기와 연한 부위)를 제거하고 써야 하며, 그대로 쓰면 먹고 토할 수 있다(본초).
○人參動肺火凡吐血久嗽面黑氣實血虛陰虛之人勿用代以沙參可也(丹心) 인삼(산삼)은 폐화(肺火)를 동하게 하므로, 피를 토하거나 오랫동안 기침을 하거나 얼굴빛이 검고 기가 실하며 혈허하고 음이 허해진 자는 쓰지 말고 사삼(沙參 더덕)을 대용함이 좋다(단심).
○人參苦微溫補五藏之陽沙參苦微寒補五藏之陰也(丹心) 산삼의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오장의 양기(陽氣)를 보하고, 사삼(沙參 더덕)은 맛이 쓰고 성질은 약간 차며 오장의 음(陰)을 보하는데 쓴다(단심).
○夏月少使發心竎之患也(本草) 여름철에는 소량을 써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속이 답답하고 어지러울 수 있다(본초).
○夏月多服發心竎(丹心) 여름철에 많이 먹으면 답답하고 어지러운 증세를 불러 올 수 있다(단심).
○入手太陰經(湯液) 인삼은 수태음경(폐경)으로 들어간다(탕액).
천문동(天門冬)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폐기로 천수(喘嗽 헐떡이며 기침함)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며 토혈을 그치게 하고 폐위를 낫게 하는가 하면, 신기(腎氣)를 통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소변을 잘 눕게 한다.
冷而能補殺三盤悅顔色止消渴潤五藏 성질이 차면서도 능히 몸을 보하고 삼충을 죽이며 안색을 곱게하고 소갈(갈증, 당뇨)을 그치게 하며 오장을 부드럽게 하는 약재다.
○二月三月七月八月採根暴乾用時湯浸劈破去心以大根味甘者爲好(本草) 음력 2월과3월(약성이 줄기로 오르기 전인 초봄), 7월, 8월(약성이 한껏 오른 늦여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렸다 쓰고, 약으로 쓸 때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쪼개어 심을 제거하고 써야 하며, 이 뿌리는 크고 단맛이 나는 게 좋은 약재다(본초).
○入手太陰足少陰經(湯液) 귀경은 수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탕액).
○我國惟忠淸全羅慶尙道有之(俗方) (허준 어르신의 조사해보기를)우리나라에는 다만 충청, 전라, 경상도에서만 나는 것으로 안다^^(속방).
감초(甘草)
性平味甘無毒解百藥毒爲九土之精安和七十二種石一千二百種草調和諸藥使有功故號爲國老 성질은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모든 약의 독을 풀어 주고, 아홉가지 흙의 정(精)을 받아 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가지의 초약(草藥) 등 모든 약을 조화롭게하는 공로가 있어 칭하기를 소위 국로(國老)라고 한다.
○主五藏六府寒熱邪氣通九竅利百脈堅筋骨長肌肉 오장육부의 한열사기(寒熱邪氣 덥거나 차가운 등의 나쁜 기운)를 몰아내고 구규(九竅 사람에게 뚫려 있는 눈, 코, 귀, 입, 항문, 성기 등의 구멍을 칭함)를 통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이롭게 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살찌게 한다.
○二月八月除日採根暴乾以堅實斷理者爲佳折之則粉出故號爲粉草(本草) 음력 2월이나 8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바짝 말려서 쓰는 데, 속이꽉차 단단하고 잘 부러지는 것이 좋으며, 부러뜨릴 때 가루가 나오기 때문 부르기를 분초(粉草)라고도 한다(본초).
○入足三陰經灸則和中生則瀉火(湯液) 귀경은 족삼음경(足三陰經)으로 들어가며 구워서 쓰면 중초를 조화롭게 하고 날로 쓰면 화(火)를 사(瀉)한다(탕액).
○嘔吐中滿嗜酒之人不可久服多服(正傳) 구토(嘔吐), 중만(中滿 복부가 가득 부름), 기주(嗜酒 술을 즐김)에 쓰이나 오래 복용하거나 많이 먹어선 안된다(의학정전).
○自中原移植於諸道各邑而不爲繁殖惟咸鏡北道所産最好(俗方) 중국에서 이식(移植)하여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에 심었으나 잘 번식(繁殖)되지 않았는 데, 다만 함경북도(咸鏡北道) 산이 제일 좋았다(속방).
감초초(甘草梢) 감초의 잔뿌리
卽甘草梢尾細小味淡者也能去尿管澁痛又治陰莖中痛(入門) 즉, 감초초(甘草梢)는 감초의 잔뿌리로서, 단맛은 없으며 슴슴한 데,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요관(尿管 오줌 길)이 아프고 음경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의학입문).
감초절(甘草節) 감초의 마디
消癰腫 옹종(癰腫)을 삭게 한다.
○生用則消腫導毒(入門) 굽지 않고 날로 쓰면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의학입문).
생지황(生地黃)
性寒味甘(一云苦)無毒解諸熱破血消瘀血通利月水主婦人崩中血不止及胎動下血幷婼(衄)血吐血 성질은 차고 맛이 달며(일전에는 쓰다고도 함) 독은 없는 약재로, 모든 열을 내리고 뭉친 혈을 풀어주며 어혈(瘀血), 통리월수(通利月水 월경을 잘 통하게 함), 부인붕중(婦人崩中(으로 피가 그치지 않는 것과 태동하혈(胎動下血), 뉵혈(衄血 코피) 토혈(吐血 입으로 피를 토함) 등을 치료하는 데,
○處處種之二月八月採根陰乾沈水肥大者佳一名地髓一名禳生黃土地者佳 아무 곳에나 심을 수 있고, 음력 2월이나 8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음건(陰乾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림)하며, 물에 담가보고 가라앉는 살이 찌고 큰 것이 좋은 것으로, 일명 지수(地髓), 일명 양생(禳生)이라고도 하는 데, 황토(黃土)에서 자란 것이 좋다.
○本經不言生乾及蒸乾蒸乾則溫生乾則平宣 본경(本經 신농본초경)에는 생건(生乾 생으로 말림)이나 증건(蒸乾 쪄서 말림)하라는 언급은 없으나, 쪄서 말리면 성질이 따뜻해지고, 생으로 말리면 성질이 평선(平宣)해진다.
○初採浸水中浮者名天黃半浮半沈者名人黃沈者名地黃沈者力佳入藥半沈者次之浮者名 天黃不堪用採時不可犯銅鐵器(本草) 갓 채취해서 물에 담가보고 물에 뜨는 것을 인황(人黃), 가라앉는 것을 지황(地黃)이라고 하는 이름하는 데, 물에 가라앉는 것이 약 효과가 좋아서 약으로 쓰고, 반침(半沈 절반 쯤 가라 앉는 것)하는 것은 버금이며, 물 위에 뜨는 것은 약으로 쓰지 않으며, 천황(天黃)이라 부르는 지황은 채취할 때 동철기(銅鐵器 구리나 쇠붙이로 만든 도구)를 써서는 안된다(본초).
○能生血凉血入手太陽少陰經之劑酒浸則上行外行(湯液) 생혈(生血 피를 생겨나게 함), 량혈(凉血 피를 서늘하게 식혀 줌)하는 데 쓰이며, 수태양(手太陽 소장)과 수소음(手少陰經 심경)으로 귀경하는 약이며, 주침(酒浸 술에 담금)하여 쓰면 약기운이 상행외행(上行外行 위로 올라가고 겉으로 나감) 한다(탕액).
숙지황(熟地黃)
性溫味甘味苦無毒, 大補血衰善黑鬚髮塡骨髓長肌肉助筋骨補虛損通血脈益氣力利耳目 성온미감미고무독(性溫味甘味苦無毒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고 약간 쓰며 독은 없음)한 약재로, 쇠한 혈을 크게 보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하며, 골수(骨髓)를 진(塡 편안하게 함)해 주고, 장기육조근골(長肌肉助筋骨 피부와 살을 찌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함)하는가 하면, 허손(虛損)을 보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기력(氣力)를 이롭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蒸造法詳見雜方(本草) 증조법(蒸造法 쪄서 만드는 방법)은 잡방(雜方)에 상세히 적어 있으니 그를 보라(본초).
○生地黃損胃胃氣弱者不可久服熟地黃泥膈痰火盛者亦不可久服(正傳) 생지황(生地黃)은 위(胃)를 상하므로 위기(胃氣)가 약한 사람은 오래 먹어선 안되고, 숙지황(熟地黃 찐지황)은 니격(泥膈 가슴을 막히게 함)하게 하므로 담화(痰火)가 성(盛)한 사람은 역시 오래 먹어선 안된다(정전).
○熟地黃入手足少陰厥陰經性溫而補腎(入門) 숙지황(熟地黃)은 수족소음(手足少陰 심경과 신경)경과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가며 성질이 따뜻하여 신(腎)을 보한다(입문).
○熟地黃以薑汁製之無膈悶之患(醫鑑) 숙지황(熟地黃)을 강즙(薑汁 생강즙)으로 법제하면 가슴 답답해지는 환(患)이 없다(의감).
백출(白朮) 흰삽주
삽靕불휘(조선시대의 백출 이름)性溫味苦甘無毒健脾强胃止瀉除濕消食止汗除心下急滿及囍亂吐瀉不止利腰臍間血療胃虛冷痢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쓰고 달면서 독이 없는 약재로, 건비강위(健脾强胃 비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강하게 함)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심하(心下 오목가슴 부위)가 몹시 팽팽하게 부른 증세를 치료하고,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요제간(腰臍間 허리와 배꼽 사이)에 혈을 잘 돌게 하며 위(胃)가 허랭(虛冷)으로 생긴 이질을 낫게 한다.
○生山中處處有之其形㵋促色微褐 산중에 서식하며 어느 산에나 있는 데, 그 생긴 모양이 거칠며 색깔은 베옷색이다.
氣味微辛苦而不烈一名乞力伽此白朮也(本草) 맛은 맵고 쓰나 심하진 않고, 일명 걸력가(乞力伽)라고 하는 것이 바로 백출을 이름이다(본초).
○本草無蒼白之名近世多用白朮治皮膚間風止汗消搽補胃和中利腰臍間血通水道 신농본초경에는 창출과 백출명을 구분함이 없었는 데, 근래에 들어서 백출(白朮)을 많이 사용하는 즉, 백출은 피부에 있는 풍을 없애며 땀을 그치게 하고 뜬뜬한 감을 해소하며, 위(胃)를 보하고 중초를 이롭게 하는가 하면, 요제간(腰臍間)의 혈을 잘 돌게 하고 통수도(通水道 소변을 통하게 함)하게 한다.
上而皮毛中而心胃下而腰臍在氣主氣在血主血(湯液) 신체의 상부에서는 피모(皮毛), 중간부분에 있어서는 심(心)과 위(胃), 배꼽 아래의 하체부분에 있어서는 허리와 배꼽의 병을 치료하고, 기병(氣病)이 있으면 기를 치료하고 혈병(血病)이 있으면 혈을 치료한다(탕액본초).
○入手太陽少陰足陽明太陰四經緩脾生津去濕止渴 수태양(手太陽 소장경)과 수소음(手少陰 심경), 족양명(足陽明 위경)과 족태음(足太陰 비경) 등 4경맥에 들어가고, 비(脾)를 완(緩)하게 하여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습을 제거하며 갈증을 그치게 한다.
*백출은 비, 위경으로 들어가고 작용은 습한 기운을 말리고 수액순환을 잘 시키며, 비위장을 보하는 기능만이 아닌, 소장경, 심경에도 작용한다는 말쌈.
米厹浸半日去蘆取色白不油者用之(入門) 쌀뜨물에 반나절 담가뒀다가 노두(蘆頭 지상에 나왔던 부분)를 제거해서 쓰며, 색깔이 희고 기름기가 없는 것을 골라서 쓴다(의학입문).
○瀉胃火生用補胃虛黃土同炒(入門) 위화(胃火)를 사(瀉 쏟아냄, 또는 쫓아냄)하려면 날것으로 쓰고, 위허(胃虛 위가 차가움)를 보하려면 황토와 함께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창출(蒼朮) 삽주
性溫味苦辛無毒治上中下濕疾寬中發汗破嚭囊痰飮竎癖氣塊山嵐瀆氣治風寒濕痺療囍亂吐瀉不止除水腫脹滿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쓰고 매우며 독이 없는 약재로, 상중하(上中下 상체, 중간, 하체를 이름으로 전신)의 습질을 치료하여 관중(寬中 중초를 편안하게 함) 하고, 땀이 나게 하며 고여 있는 담음(痰飮), 뭉쳐있는 척취, 기괴(氣塊), 산람독기(山嵐瀆氣) 등을 헤치며 풍한습(風寒濕)으로 생긴 비증(痺證)과 곽란(囍亂)으로 오는 토사(吐瀉)가 그치지 않는 것을 낫게 하며 수종(水腫)과 창만(脹滿)을 제거한다.
○蒼朮其長如大小指肥實如連珠皮色褐氣味辛烈須米厹浸一宿再換厹浸一日去上㵋皮炒黃色用(本草) 창출의 길이는 상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만하고 통통 살이쪄 구슬을 꿴 것 같으며 껍질은갈색이고 냄새와 맛이 몹시 매우므로, 반드시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뒀다가 물을 갈아줘 하루동안 다시 담가 뒀다가 겉껍질을 제거하고 노랗게 볶아서 쓴다(본초).
○一名山精採法同白朮(本草) 일명 산정(山精)이라고도 하며, 채취하는 방법은 백출(白朮 흰삽주)과 같다(본초).
○入足陽明太陰經能健胃安脾(入門) 족양명(足陽明 위경)과 족태음경(足太陰經 비경)에 들어가며, 건위안비(健胃安脾 위를 튼튼하게 하고 비(脾)를 편안하게 함) 한다(의학입문).
○蒼朮雄壯上行之藥能除濕安脾(易老) 창출(蒼朮)은 웅장(雄壯)하게 위로 올라가 습을 제거하고 비를 안정시킨다(역로).
토사자(兎絲子) 새삼씨
새삼���(조선시대 이름)性平味辛甘無毒主莖中精自出尿有餘瀝口苦燥渴添精益髓去腰痛膝冷 성질은 평하고 맛이 맵고도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경중(莖中 음경),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소변을 눕고도 다 눈것 같지 않고 남아 있는 듯 하며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를치료하고, 구고조갈(口苦燥渴 입맛이 쓰고 말라서 갈증이 남), 첨정익수(添精益髓 정을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 함), 요통슬냉(腰痛膝冷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증세)를 제거한다.
○處處有之多生豆田中無根假氣而生細蔓黃色六七月結實極細如蠶子九月採實暴乾得酒良仙經俗方拄以爲補藥 곳곳에 서식하지만 두전중(豆田中 콩밭에서 서식함)하는 경우가 많고, 뿌리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세만황색(細蔓黃色 덩굴은 가늘고 황색을 띰)하고, 음력 6-7월 경에 결실(結實 열매를 맺음)하는 씨는 극세여잠자(極細如蠶子 누에알처럼 몹씨 작음)한 데, 음력 9월에 씨를 채취하여 폭건(暴乾 햇볕에 바짝 말림)했다가 쓰고 술을 담가 먹으면 좋고, 선경(仙經)과 속방(俗方)에서는 보약시 취급되고 있다.
○稟中和凝正陽氣受結偏補人衛氣助人筋脈(本草) 하늘의 름중화응정양기(稟中和凝正陽氣 하늘 또는 대자연의 곧고 온화한 양기)를 수결(受結 받아서 열매를 맺음)하는 데, 치우친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맥(筋脈)을 건강하도록 돕는다(본초).
○水淘洗去沙土望乾酒浸春五夏三秋七冬十日取出蒸熟搗爛作片望乾再搗爲末入藥若急用則酒煮爛望乾搗末用亦可(入門) 수도세(水淘洗 물에 잘 흔들어 씻음)하여 사토(沙土 모래와 흙)를 제거하고, 망건주침(望乾酒浸 술에 담가 햇볕을 쪼이게 함)하여 쓰는 데, 봄에는 5일, 여름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간 법제한 후, 꺼내서 열로 찐 다음 도란작편(搗爛作片 문들어지게 짓찧어 작은 조각을 만듦)하여 다시 햇볕에 서서히 말리고 재도(再搗 다시 찧음)하여 가루로 만들어 약에 넣어 쓰며, 만약 급하게 쓸 량이면, 주서란망건(酒煮爛望乾 술에 넣고 달여 문드러지게 찧음)한 다름 햇볕에 서서히 말린 다음 짓찧어 가루로 만들어 써도 역시 좋다(입문).
우슬(牛膝)
긡무룹디기(조선시대 이름)性平味苦酸無毒主寒濕浔痺膝痛不可屈伸男子陰消老人失尿塡骨髓利陰氣止髮白起陰浔療腰脊痛墮胎通月經
○處處有之有節如鶴膝又如牛膝狀以此名之一名百倍以長大而柔潤者佳
二月八月十月採根陰乾(本草)
○助十二經脈活血生血之劑也引諸藥下行于腰腿酒洗用之(入門)
충위자(茺蔚子) 익모초씨
암눈비얏���(조선시대 이름)性微溫(一云微寒)味辛甘無毒主明目益精除水氣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일전에는 약간 차다고도 함)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는 데, 주로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보하며 수기(水氣 붓는 증세)를 제거한다.
○處處有之一名益母草一名野天麻其葉類大麻方莖花紫色 도처에 서식하는 데 일명 익모초(益母草), 또는 야천마(野天麻)라고 하며, 이파리는 삼과 비슷하며 줄기는 네모가 나고 꽃은 자줏빛이다.
端午日採莖葉陰乾不見日及火忌鐵器 단오날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뒀다가 쓰며, 햇빛과 불빛을 보이지 말며 쇠붙이에 대지 말아야 한다.
一云葉似荏方莖花生節間實如喵冠子黑色九月採(本草) 일전에는 잎이 깻잎 같으며 줄기는 네모나고 꽃은 마디 사이에 피며 열매는 맨드라미씨와 같이 검고 음력 9월에 씨를 받는다고도 하였다(본초).
충위경엽( 茺蔚莖葉) 익모초 줄기와 잎
善救婦人胎前産後諸疾故名益母求嗣調經無所不效故曰婦人仙藥(入門) 임신한 여성의 여러 가지 질환을 잘 낫게 하므로 이름을 익모(益母)라 하며, 임신을 돕고 월경을 고르게 하는 부인들에게 두루 좋은 약이다(의학입문).
시호(柴胡)
ꉈ미나리(조선시대 이름)性微寒(一云平)味微苦(一云甘)無毒主傷寒寒熱往來天行時疾內外熱不解治熱勞骨節煩疼除虛勞寒熱解肌熱早晨潮熱能瀉肝火除寒熱往來秇疾及胸脇痛滿
○處處有之二月生苗甚香莖靑紫葉如竹葉亦似麥門冬葉而短七月開黃花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足少陽厥陰行經藥也能引淸氣而行陽道又能引胃氣上行升騰而行春令是也(湯液)
○如鼠尾獨嚭而長者好莖長軟皮黃赤者佳忌犯銅鐵外感生用內傷升氣酒炒有咳汗者蜜水炒瀉肝膽火者以猪膽汁拌炒去蘆用(入門)
맥문동(麥門冬)
겨으사리불휘(조선시대 이름)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主虛勞客熱口乾燥渴治肺浔吐膿療熱毒身黑目黃補心淸肺保神定脈氣 성질은 약간 차고( 일전에는 평하다고도 함)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주로 허로로 열이 나고 입이 마르며 조갈(燥渴 마르고 갈증이 남)한 증세, 폐위로 피고름을 토하는 증세를 치료하며, 열독으로 몸이 검어지고 눈이 누래지는 증세 등이 있을 때, 심을 보하고 폐를 서늘하게 정신을 굳게하여 맥기(脈氣)를 안정되게 한다.
○葉靑似莎草四季不凋根作連珠形似圔麥顆故名麥門冬 이파리는 푸른 색으로 향부자와 비슷하며 사철 마르지 않고 뿌리는 구슬을 꿰놓은 것처럼, 그 생김이 마치 보리알 같아 이름을 맥문동이라 이름지어진 것이다.
二三月九十月採根陰乾以肥大者爲好用之湯潤抽去心不爾令人煩(本草) 음력 2월이나 3월, 9월이나 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음지에서 말렸다가 쓰는데, 이는 살찌고 큰 것이 좋으며 약으로 쓸 때는 끓는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들어 심(줄거리)을 제거하고 써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본초).
○入手太陰經行經酒浸(入門)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는 데 해당 경맥에 이르게 하려면 법제를 술에 담갔다가 쓰도록 한다(의학입문).
○我國慶尙全羅忠淸道有之生肥土及海島中(俗方) |
용도별 약초 종류 모음
용 도 | 약 초 명 |
1. 보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가시오갈피나무,구기자,단너삼,두릅나무,둥글레,마,만년벗섯,만삼,산수유,삼지구엽초,새삼,오갈피나무,오리나무더부살이,오미자,율무,은조롱,인삼,지황,천문동 |
2. 강심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가는잎디기탈리스,개정향풀,녹나무,단너삼,디기탈리스,만년청,무릇,복풀,부자,산사나무,쑥부지깽이,유선화,차나무,커피나무,황마 |
3. 동맥경화증에 쓰이는 약초 | 다시마,둥글파,마늘,메밀,부채마,산마늘,산사나무,생열귀나무,아마,잇꽃(씨),회화나무 |
4. 혈압내림약 및 혈관확장약으로 쓰이는 약초 | 나부목,노란뚝갈나무,누리장나무,눈빛승마,단너삼,두충나무,뚝갈나무,마늘,박새,방울풀,버드나무,부채마,산사나무,새모래덩굴,속서근풀,수송나물,아편꽃((파파베린),왜떡쑥,익목초,정향풀,진교,진달래,철쭉나무 |
5. 진정약으로 쓰이는 약초 | 궁궁이,꽃고비,댕댕이덩굴,두릅나무,마타리,멧대추,바구니나물,사프란,아위,아편꽃,익모초,족제비싸리,천마,함박꽃,호프 |
6. 중추신경계통의 긴장약 및 흥분약 | 녹나무,돌꽃,땅두릅나무,마전,벽오동,뻐꾹채,싸리버들옷,오미자,인삼,자귀나무,절굿대,차나무,카카오나무,카페콩,커피나무 |
7. 호흡흥분약으로 쓰이는 약초 | 다릅나무,로벨리아초,숫잔대 |
8. 아픔멎이약으로 쓰이는 약초 | 고본,구리때,댕댕이 덩굴,독말풀,독뿌리풀,땃두룹,바곳식물,박하,백부자,벨라도나,사리풀,아편꽃,젖풀,족두리풀,코카나무,한방기,현호색,흰꽃독말풀 |
9. 진경약(핏줄.숨대.배안의 장기 평활근에 작용)으로 쓰이는 약 | 구리때,나부목,당귀,독말풀,독뿌리풀,박쥐나물,벨라도나,사과풀,소회향,아편꽃,암미,젖풀,주엽나무,한방기,함박꽃,회향,흰꽃독말풀 |
10. 열물내기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강황,금잔화,대황,마늘,마디풀,매발톱나무,미나리,민들레,박하,사철쑥,생당쑥,속새,시호,쑥국화,옥수수수염,왜떡쑥,울금,젖풀,황경피나무 |
11. 오줌내기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갈대,감수,꿀풀,노가지나무,댕댕이덩굴,등칡,띠,비쑥,솔풍령,쇠뜨기,수레구고하,아카시아나무,약모밀,으름덩굴,자리공,저령,제비꿀,차나무,카카오,커피나무,택사,패랭이꽃,향오동,호박 |
12. 요로방부약으로 쓰이는 약초 | 꼭두서니,비쑥※아픔멎이약,진경약도 쓰인다. |
13. 열내림약,땀내기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가막사리,개구리밥,기나나무,끼멸가리,딱총나무,방아풀,방풍,버드나무,사리풀,산딸기나무(멍석딸기),순비기나무,시호,야보란디,족두리풀,지모,차조기,칡,피나무,형개 |
14. 가래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감초,개미취,관동꽃,꽃고비,닥풀,대나물,대회향,도라지,목향,비누풀,삼색제비꽃,상사화(리코린),세네가, 소나무,안식향,앵초,엄나무,원지,잠두싸리,주엽나무(열매),쿠일라야,토근,회향 |
15. 기침약으로 쓰이는 약초 | 관동꽃,닥풀,마황,백리향,백부,살구나무,아편꽃(열매,코데인),애기아편꽃,족두리풀,질경이 |
16. 소화약,위장질병 치료용으로 쓰이는 약초 | 가두배추,감초,강황,겨자,계수나무,고수(열매=호유실),고추,귤나무,기나나무,너삼,노회,대황,마전,목향,민들레,박하,배초향,백두구,분지나무,산사나무,산초나무,삽주,생강,소두구,소태나무,소회향,신곡,쓴풀,아니스,아출,약쑥,양강,오수유나무,용담,울금,육두구,익지,정향나무,조름나물,질경이,창포,초과,초두구,축사,침향,콘두란고,콜롬보나무,큰고량강,탱자나무,톱풀,필등가,필발,호프,황경피나무,회향,효모,후추 |
17. 설사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갈매나무,결명자,나팔꽃,다시마,대극,대황,만나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기름),센나,속수자,아마(기름)알로에,얄라파,우뭇가사리,자리공,질경이(씨),찔레나무(열매),카스카라사그라다,콜로신스오이,파두,포도필룸,풍란초,피마자(기름) |
18. 설사멎이약(수렴약)으로 쓰이는 약초 | 가죽나무,대황,돌부채,딱지꽃,물푸레나무,범의 꼬리,붉나무(벌레집),손잎풀,솜양지꽃,아선약,오리나무,참나무속 식물 |
19. 부인병 약(자궁수축약.피멎이약 포함)으로 쓰이는 약초 | 겨우살이,구리때,궁궁이,냉이,당귀,마늘9트리코모나스질염),마디풀,매발톱나무,맥각균(맥각),맴쟁이,목화,벌사상자(트리코모나스질염),사프란,석잠풀,쇠무릎,쐐기풀,약방동사니,익모초,잇꽃,접시꽃나무,함박꽃 |
20. 피멎이약으로 쓰이는 약초 | 맴쟁이,바위손,백급,소목,쐐기풀,약쑥,연꽃,오이풀,옥수수,짚신나물,측백나무,토삼칠,톱풀,회화나무,히드라스티스 |
21. 물질대사파괴때에 쓰이는 약초 | 가막사리,갈라진잎가지(부신피질호르몬 원료),감초(염류대사조절),다시마(갑상선종),돌꽃(생물원자극소),들쭉나무(당뇨병),부채마(부신피질호르몬원료),생열귀,쇠뜨기(규산염대사),알로에(생물원자극소),인삼(당뇨병) |
22. 비타민 결핍증에 쓰이는 약초 | 가막사리,감나무,귤나무,다래속 식물,당근,덩굴월귤,마가목,산딸기나무(멍석딸기),생열귀나무,쐐기풀,옥수수수염,회화나무 |
23. 혈액질병에 쓰이는 약초 | 감자,전동싸리,참깨 |
24. 포섭약,완화약으로쓰이는 약초 | 느릅나무,닥풀,무궁화,부들,살구나무(고무질),석송,손바닥난초,싹싹이,아마,알테아,우뭇가사리,질경이 |
25. 척수회백질염 치료약(항콜린에 쓰테라아제)으로 쓰이는 약초 | 상사화,싸리버들옷,젖풀,죽사초 |
26. 피부자극약으로 쓰이는 약초 |
겨자,고추,녹나무,박새,산토닌쑥(정유),소나무 |
27. 피부병(백반병,원형탈모증)에 쓰이는 약초 | 개암풀,물강활나물 |
28. 항종양 약초 | 금잔화,기름나물,산죽(조릿대),송이벗섯,인동덩굴,자작나무버섯,젖풀,콜키쿰,회채화 |
29. 쿠라레 유사약초 | 넓은잎방망이,빈랑나무,세네찌오,시나쑥,제비고깔,카말라 |
30. 벌레떼기약으로 쓰이는 약초 | 뇌환균,마늘,면마,백리향,비자나무,산토닌쑥,살구나무,석류나무,좀들깨,쥐꼬리듬북,청각,해인초,향능쟁이(헤노포디초),호박 |
31. 항미생물 약초 | 금잔화,기나나무,누가지나무,누룩곰팡이과 식물,대풍자,대황,마늘,물레나물,방선균들,소나무,송라,안식향,자작나무,젖풀,죽사초,지치,짧은막대균,토근,파,황경피나무,황상산 |
32. 살충약으로 쓰이는 약초 | 나도 여로,담배,데리스,박새속
[출처] 용도별 약초 종류 모음 (아름다운 다락방) |작성자 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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