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

보고파 집니다.

박송 입니다. 2010. 8. 5. 21:02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깊은 사랑 속에서 그리움을 사랑했기에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당신 얼굴 잊혀질까봐 내가슴에 당신의 얼굴을 살며시 꺼내 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얼굴이 하얀 눈위에 조심 스럽게 그려집니다. 너무나 보고픔 앞에 서 있는 당신이기에,,, 그리운 사랑이기에,,,
내사랑 당신은 아시나요. 여린가슴에 우리 사랑 엮어가고 덜 익은 풋사랑 처럼,,, 그림자 처럼 당신 곁에서 입 맞춤 하며,,, 수 많은 인연속에 내 얼굴 맞대고,,,
당신의 마음속에 잠재하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 내님 그리움에 잠겨서.......... 『옮긴글』 우리님들 방긋요.. 삼복 더위답게... 요즘 날씨가 연일 불볕 더위네요... 참말루..... 후덥지근 기분 꿀꿀한 아침이지만.... ^^ㅣ익하고 인사드릴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울님들께서도 아시져.. 오늘하루도..... 소중하게 귀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모아 모아.. 雄e가 메일 띄웁니다..
우리님들...... 좋은아침.. 상쾌한 하루.. 기분좋게.. 힘차게.. 때론.. 부드럽게... 스므스하게... 나보다 더 상대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하루 보내시면 어떠실련지요
시원한 아이스 커피 드시면서..




만나지고 싶은 사람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환한 봄날 꽃길을 거닐다가 플라타너스 그늘 길을 따라 걷다가 은행잎 떨어지는 아스팔트를 밟다가 겨울비 오시는 하늘 아래에서도 스쳐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만나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네. - 김기만의 시 (짝사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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