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연구

영국관광

박송 입니다. 2010. 7. 21. 19:49

 

 

영국 및 런던의 명소, 물건구입, 숙소

 

 

○ 나라정보 
 
- 영국의 공식명칭은 The United Kingdom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로 일반적으로 United Kingdom(UK)이나 Britain으로 불리운다.
5천 700만명의 인구를 가진 영국은 전통적,문화적으로는 잉글랜드, 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가 각기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고,여러 나라에서 이주한 다민족들과 함께 영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영국은 가장 인기있는 유학대상국으로서의 명성을 지켜왔다.

 

○ 지리   
  
- Britaind은 크게 England, Scotland와 Wales 서로 다른 세 개의 지역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Britain과 Northern Ireland를 총칭해서 United Kingdom이라 호칭한다.
이 상이한 4개의 지역들은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연합해서 United Kingdom을 구성하고 있으나 각 지역 특유의 문화와 고유성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국토는 남북 약 1,000km, 동서 약 500km에 이르고, 면적은 한반도(약 22만 km2)보 다 조금 넓다 영국을 이루는 가장 큰 지역인 잉글랜드 지방의 북부와 남서부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낮은 언덕과 평야이고, 웨일즈는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진 산악 지역이다.
스코틀랜드는 공해가 적은 아름다운 전원 지역으로,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아일랜드 섬 북부에 있는 북아일랜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약 21km 떨어진 곳에 있다.
북아일랜드의 지형은 스코틀랜드와 비슷하다.


○ 날씨와 기후   
  
- 영국은 한국보다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덜 춥다.
하루에도 비가 내렸다가 해가 비쳤다 하는 등 변화가 심하다.
봄에는 따뜻하여 (평균 섭씨 6도 ~ 12도) 맑은 날이긴 하지만 소나기 등 날씨 변화가 심해 가벼운 모직 옷이나 방수 쟈켓을 가져가야 한다.


여름날의 대부분은 따뜻해서 (평균 섭씨 15도 ~ 16도) 티셔츠가 적합하나 서늘한 때를 위하여 가벼운 모직물이나 쟈켓을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을은 평균 섭씨 14도(9월)에서 7도(11월)로 가장 좋은 계절이다.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약간 쌀쌀해지기 시작하지만 9월은 종종 여름날 같기도 하나. 겨울에는 섭씨 4도 ~ 5도로 아주 추운 날은 없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 종교   
  
- 영국은 다른 서구 제국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크리스트교 국가이다.
가장 큰 종파는 영국 국교회(성공회)이고, 그 밖에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난 장로 교회(프로테스탄트), 로마 카톨릭, 유대교, 정통 교회 등 많은 종파가 있다.
대부분의 마을에는 유대교 회당이 있고, 큰 도시에는 회교, 힌두교 등의 교당도 있다.
영국인들은 종교적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여 만일 영국에서 거주한다면, 종교 관습과 철학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흥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산업 혁명이 일어난 영국은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일찍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가 발달하였다.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 강 하구에서 약 80km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영국 최대의 도시이고,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영국 연방의 중심 도시이다.
더위와 추위의 차가 크지 않고, 연평균 기온은 약 10.5℃이고, 강수량도 적어 연간 약 600mm 가량되나 강우 일수는 1년에 168일이나 된다.


겨울에는 강우량은 적으나 대개 날씨가 흐려 겨울의 런던 풍경은 어둠 침침하다.
11월에서 2월 사이에는 유명한 런던 포그(안개)가 많이 발생한다. 런던은 과거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그 자체가 관광의 대상이 되는 시설과 건조물이 많다. '슬레드니들가의 노부인'이라는 애칭이 붙은 잉글랜드 은행을 비롯하여 세인트 폴 사원, 런던탑, 버킹엄 궁전, 국회 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교, 대영 박물관, 하이드 파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 서쪽끝과 웨스트 민스터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 1703년에 만들어진 버킹검 하우스라는 개인 소유의 집이었으나 1726년 왕실이 매입하여 증축하였고 1825년 조지4세가 자신을 위한 궁전으로 바꾸기 위한 공사를 시작하였지만 지나친 예산 초과로 자리를 박탈당하였다. 이곳을 최초로 사용한 여왕은 1837년즉위한 빅토리아 여왕이다.
1993년 윈저성의 화제로인한 파손을 복구하기 위한 기금을 위해 처음 방문객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 근위병 교대식 : 번쩍이는 붉은색 재킷과 부드러운 털이 덮인 베어스킨이란 모자를 쓴 근위병들과 성 제임스 궁전에서 몰로 행진해 오는 아름다운 색채와 음악이 있는 군사의식은 큰 볼거리중의 하나이다.
  
화이트홀과 웨스트 민스터   
  
- 원래 이름은 웨스트 민스트 궁전으로 1854년 대화재로 거의 다 타버린 이후이후 12년의 공사끝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부 건물중에서 제일 먼저 눈에 뜨는 것은 역시 영국국회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빅벤이 있는 종탑이다.

 

- 빅벤 : 웨스트민스터 다리 쪽에 빅벤으로 불리는 큰 시계탑이 15분마다 타종을 하며, 국회가 개원중일 경우 낮에는 빅벤 반대편의 빅토리아 타워에 영국기가 게양되고 밤에는 빅벤에 전등불이 켜짐. 빅벤은 높이가 98m, 시침의 길이가 2.9m 분침의 길이가 4.2m인 13.5톤의 커다란 종이며, 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는, 자손 대대로 내려오는 시계지기가 있음. 
 

웨스터 민스트 대사원   
  
- 웨스터민스트 대사원은 13세기 이후에 영국왕의 무덤이었으며 대관식장이고 왕가의 결혼식장이었다. 이곳은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엄격한 프랑스식 고딕 양식 본당에서부터 놀랍게 복잡한 헨리 7세 예배단까지 아주 다양한 건축양식을 지닌 건물이다.
반은 국교회이며 반은 국립 박물관인 이 대사원의 복도와 수랑에는 정치인부터 시인까지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들을 기리는 기념비와 특이한 무덤 등이 가득 차 있다. 
 
트라팔가 광장과 국립 미술관  
  
- 비둘기로 유명한 트라팔가 광장은 높이 55미터의 넬스 제독의 동상을 중심으로 시원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이광장의 정면으로 있는 국립미술관은 13세기부터 20세기초까지의 유럽회화를 전시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박물관이라하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도 결코 뒤지지 않으며 특히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소호와 차이나 타운, 레스터 스퀘어
   
  
- 소호는 17세기 말에 세워진 이래 육체적인, 지적인 즐거움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거주하던 상류층들이 서쪽의 메이페어로 옮겨가기 시작하면서 쇠락하여 19세기 말부터 선술집, 나이트클럽, 레스토랑과 매춘굴등이 함께 들어 섰다.
1960년대부터는 홍콩의 중국인들이 제라드와 리슬거리로 들어오면서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중국인 거리를 형성하였다. 


코벤트 가든  
 
- 런던의 가장 활기찬 지역의 하나로 거리에세는 항상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며 크고 작은 상점, 레스토랑, 카페와 선술집등으로 아기자기한 거리이다. 매주 골통품 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 하이드 파크와 런던의 공원 
 
하이드파크  
 
- 무지하게 크고 넓다고밖에 표현 할수 없는 이공원에는 운동시설, 호수, 미술관 등이 있다.
런던에서 가장인기있는 휴식처이기도 하며, 공원 북동쪽 마블아치 옆에 있는 스피커스 코너에서는 민주주의 발상지인 영국의 모습을 생생히 느낄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연단위에 올라 가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말해도 된다. 영어를 못해도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큐가든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식물원이다.
늘어선 사원, 기념비와 호수를 세계각국에서 온 놀랄만큼 많은 종류의 식물이 채워 주고 있다.


○ 리젠트 공원과 블룸스베리 
 
마담 투소드 박물관  
 
- 투소드 부인은 프랑스 대혁명 희생자들의 얼굴을 밀랍인형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영국으로 건너와 1853년 베이커 거리에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장소를 마련하였다.
방문객들이 실물크기의 연애인이나 레닌, 마틴 루터킹, 세익스 피어, 피카소등의 예술인이나 왕가의 사람들, 정치인, 구제적 지도자들과 섞이는 가든 파티이다.
공포의 방은 가장 유명한 곳으로 프랑스 대혁명때의 희생자들 재현을 따라 가다 보면 살인과 처형을 썸득하게 재현 해 놓은 것을 볼수 있다.


대영 박물관  
 
- 1753년 의사 한스 슬로운 경의 기증품을 보관하면서 문을 연 대영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 박물관이다.오랜 동안 슬로운 경의 수집품에 기증품과 귀입품이 더해져 현재는 이집틔 미이라, 힌두교의 신인 쉬바 나타라자상, 린디스판 복음서등 수천년 동안의 세계의 문화 유산을 포함하는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다.


셜록홈즈 박물관  
 
- 아서 코난 도일경이 지어낸 탐정인 셜록홈즈는 베이커 거링의 221B에 살았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은 실제로는 없는 곳이다. 221B가 붙어 있는 이 박물관은 사실은 237과 239번지 사이에 있으며 이거리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주거용 건물이다.
홈스의 방은 다시 지어진 것이며 각층마다 중요한 기사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
방문객들응 장식판 홈스의 모자, 땅딸보 노인 인형, 맥주잔과 해포석 담배 파이프등을 살 수있다.


○ 시티와 런던 브릿지 
 
시티 (The City)  
 
- 이곳은 런던의 금융중심지로 로마인들이 2,000년전에 무역거래소를 세운 이후 계속되어 온곳이다. 여러해 동안 런던의 주요 거주지였으나 오늘날 사람은 많이 살고 있지 않다.
이곳은 2차 세계 대전때 심하게 폭격을 당했으며 부서진 여관과 시장의 이름을 딴 거리가 이사실을 말해준다.


타워 브릿지  
 
- 빅토리아 시대 기술의 개가로 호레이스 존스경이 설계한 이 다리는 1894년 완성되었다.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개폐교로 지금도 1주일에 두세번쯤 들어 올리고 있다.밤에 조명을 받아 하얗게 빛나면 더욱 아름답다.


런던 탑  
 
- 이 탑은 왕가의 거주지, 무기도, 보물차고, 반역자를 가두던 감옥등으로 쓰였던 곳이다.
에드워드5세가 갇혔다 숨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오늘날은 관광객이 가장많이 붐비는 곳 중 하나로 왕실의 진기한 그,은,보석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530케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 있다.


 템즈강 주변 관광  
 
- 런던을 가장 즐겁게 볼수 있는 방법으로 템즈강의 유람선을 타는 것을 꼽을 수있다.
템즈강은 로마시대부터 1950년대까지 이나라 상업의 대부분을 위한 대동맥이었다.
오늘날 이 강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위락거리로 선창, 바와 레스토랑등의 편의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고 런던의 변화 무쌍한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다.
가장인기있는 노선은 빅벤에서 타워 브릿지까지 타고 내려 가는 것이다.
30분간의 이 여행은 런던의 역사적 건물들과 관광지를 다른 모습으로 보여 줄것이다. 

 

◆ 백화점  
  
-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해로즈 백화점(Harrod's)으로 영국왕실의 물품을 공급하여 주는 곳이기도 하다. 근청의 하비 니콜스(Harvey Nihols)고급 패션 상품과 아름다운 식당이 있다.
미식가들이라면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음식점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and Mason)에 가보는 것도 좋다.
셀프리지(Selfridge's)에서는 훌륭한 캐시미어에서 가사용품까지 거의 모든것을 팔고 있으며 존 루이스(Jone Lewis)피터존스(Peter Jones)는 직물류, 자기, 유리제품과 가사용품 전문점이다.
리버티(Liberty)에서는 아직도 손으로 짠 비단등과 같은 동양 물품을 판다.
1882년에 문을 열어 전세계에 70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마크 앤 스펜서(Marks and Spencer)는 중저 가형 서민 제품을 주로 취급한다. 
 
◆ 시장   
 
- 런던의 시장에서는 거리의 패션과 구형의 옷에서부터 날짜가 지난 통조림과 값싼 가사용품까지 모든것을 판다. 구색을 갖춘 수공예품,중고의류와 중고 물품을 고를 수 있는 캠든락, 그리니치, 포토밸로 거리와 코벤트 가든등의 시장이 있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은 페디코트레인 인데 이곳은 가죽제품과 많은 런던 토박이 노점 주인들의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 때문에 가 볼만하다. 브릭레인은 금시계나 보석을 보는 삶들로 북적거리고 골동품등도 많이 있는 동쪽끝의 시장이다. 런던 중심부에서 행상인을 보려면 과일, 야채상들과 직물및 가사용품이 즐비한 버윅거리로 가면 된다.
 
◆ 한국인이 잘 이용하는 호텔(특급호텔)    
 
- Briania (Marsh Wall) Tel : 0171 515-1551
- Novotel (Hammersmith) Tel : 0181 741 1555
- Olypia Hilton(Hollandpark) Tel : 0171 613 3333
- Kensington Hilton(Hollandpark) Tel : 0171 603 5555 
  Hostel  
   
- EURO TOWER
- 1박 10 Pound 아침 포함, 4인 1실 도미토리, 유럽 최대규모의 백패커 호스텔로 장기 유럽체류자들이 많음
- 위치 : 노던라인 스톡웰역 하차하여 왼쪽으로 300m가면 중고차 매매소 보이고 그곳에서 우측 으로 틀어서 150m 들어가면 된다.
- 주소 : couland grove, larkhall lane, clapham sw8 2pu
- Tel : 0171 720 5191

- Budget accommodation
- 1박 9 Pound, 4인 1실 도미토리, 부엌 이용, 장기체류시 주당 45pound
- 위치 : 킹스 크로스역을 나와서 킹스크로스로드로 내려오다 로얄 스코트 호텔을 지난다음 swinton street로 들어감
- Tel : 0171 837 2830

- Windsor House
- 1박 12파운드, 4인 1실 도미토리
- earl's Court 역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두블록 정도가면 오른쪽에 대형 수퍼마켓이 나오고 그후 조그만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100m
- 주소 : 12, Penywern Road, London SW5 9ST
- Tel : 0171 373 9087


- Bed & breakfast

- Loed Jim Hotel
- 싱글 1박 25 Pound 보통가격의 전형적인 b&b
- 위치 : 얼스코트역 내려서 오른쪽 첫번째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중간쯤
- Tel : 0171-370-6071

- Ramsees Hotel
- 싱글 1박 25Pound 얼스코트역 네려서 길건너편 좌측 천번째 Hogath Road로 100m쯤.
- Tel : 0171 370 1445 
 
◆ 민박정보
  
  
-게스트 하우스
- 9 Pound 아침, 저녁제공(유럽의 대부분의 민박집이 저녁제공이라 할경우 셀프라면 서비스를 의미하는데 이곳은 밥으로 주는게 특징). 2존에 위치하여 교통도 괜찮은 편
- 위치 : 빅토리아역에서 런던브릿지행 열차를 타고 6번째역 퀸스로드에서 하차 도보 1분.
- TEL : 0171 639 0098

- 워터루 하우스
- 1박 12 Pound 아침제공(6가지 반찬을 기본원칙으로 푸짐한 아침정찬 제공) 워터루역 근처 로 교통이 상당히 편리하고 개인침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깔끔
- 위치 : 워터루역 하차, 스템포드 로드로 도보 5분
- TEL : 0171 401 955

- 진아 하우스
- 1박 15 Pound 아침 불포함(부엌 이용 자유) 여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깔끔
- 위치 : 피 카딜리라인을 타고 킹스크로스 다음다음역인 'holloway road(존 2)'에 내려서 도보로 15분
- Tel : 0171 28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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