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으로 애용되어 온 손바닥 선인장(일명 백련초)이 이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절염, 기침, 정력제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제주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1976년)되어 외부로의 반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환경부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선정한 북제주군 해안가를 중심으로 ‘선인장 군락(천연기념물 제429호)’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는 손바닥 선인장은 5~6월에 경절 윗가장자리에서 직경 2~3cm 정도되는 노란 빛깔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 관상용 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내건성이 매우 강하여 가뭄에도 좀처럼 고사하는 일이 없고, 11~12월 경에는 꽃이 지면서 자란 열매가 자주색으로 변할 때 수확을 하여 건강식품과 약용식물로 쓰인다.
특히 2천년에 들어서면서 경희대 등에서의 약리효능시험 결과 시력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시력회복을 위한 한방재료로 쓰기 위해 열매와 줄기를 우리로부터 수입한 이래 증가 추세에 있어 외화 획득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에 들어 손바닥 선인장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이 개발되면서 그 용도는 더욱 다양화 되었고, 약용과 식용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식물로 자리하였다. 특히 통증, 종기, 비장비대의 초기치료, 신장 및 위의 통증완화, 뱀독의 해독, 해열 진정, 인후통 완화, 화상치료, 급성경기의 진정, 소염해독 작용, 급성 유선염 치료, 굳은살 제거, 기(氣)의 흐름과 혈액순환의 촉진, 어혈제거, 지사효과, 장염치료 등에서는 이미 민간요법으로 인정받아 온 것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더욱 큰 것이다.
선인장 연구가 가장 활발한 멕시코에서는 당료 치료제로 캡슐 및 정제약의 개발을 비롯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예로부터 농부들이 피곤하거나 목이 마를 때 선인장 줄기나 열매를 먹고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빨라 정력제로 인기가 높으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제 및 변비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심장병 및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년마다 세계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슐린에 의존하지 않는 당뇨병 환자는 줄기를 섭취하여 혈당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이 많은 조건에서도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켜 당 함량을 줄여 준다는 것이다. 또한 혈액 내 저밀도 지질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함량을 줄일 수 있어 작물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또한 손바닥 선인장이 도표에서 처럼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식이섬유와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예방과 장 운동의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인간의 노화억제 및 암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함유율이 생강, 칡뿌리에 비해 훨씬 많게 나타나고 있으며, 변비예방과 장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식이섬유 함유율도 곡류, 신선채소류, 과실류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음료 및 가공식품, 의약품 등이 개발될 가능성은 그만큼 크다 할 수 있다.
손바닥 선인장의 기능 및 효능비교
(북제주군 농촌지도소,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공동연구)
한방서적에서 확인된 효과
세계적으로 1만여 종이 넘는 선인장의 종류가 열대와 아열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약용으로 사용하여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손바닥 선인장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에서는 소담제나 해열제로 쓰여 왔고, 특히 열매는 항암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방재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이 알려지면서 변비,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증진, 피부질환, 류마티스, 화상 등에도 이용되어 왔다.
특히 각종 한방서적에서는 도표와 같이 손바닥 선인장의 효능에 대하여 다각도로 기술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사용되어 온 손바닥 선인장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노인들의 퇴행성관절염에 가시를 떼어 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낫는다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구전되어 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 달여서 마시면 좋다.
선인장의 줄기와 뿌리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심, 폐, 위의 3경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행기, 활혈, 청열, 해독의효능이 있어 인후통, 뱀에 물린데, 건위제 및 자양강장제, 정신 안정, 정신이상치료, 어혈 제거, 장독 제거, 지혈작용, 타박상, 심계, 불면증, 복통, 복부염증, 급성이질, 치질 출혈, 기침, 기관지천식, 해수, 폐결핵, 유방염, 탕화상, 종기, 당뇨병, 동상, 볼거리염, 초기급성유선염을 치료한다.
선인장의 줄기와 잎은 triterpenoid, malic acid, succinic acid를 함유하고 회분에는 24퍼센트의 탄산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심경,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상처에 붙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붙인다.
민간요법으로 손바닥 선인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다양하다.
위장병, 위염, 위궤양 -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번에 3∼5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설사 - 100g 쯤을 물에다 두 시간쯤 달여서 마신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기관지 천식 -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g 쯤을 하루 3∼5번에 나누 어 먹는다.
유방암, 유방의 종기 -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효과가 있다. 아니면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습진, 두창 - 불로 바싹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습진이 만성이 되어 진물이 흐를 때에도 효험이 있다.
화상 -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인다.
동상 -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선인장을 짓찧어서 동상 부위를 붙이고 헝겊으로 싸매어 두고 2∼3일 만 에 한번씩 갈아붙인다.
젖몸살, 볼거리 -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두 번씩 갈아붙인다. 효과가 아주 좋다. 또는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효험 이 있다.
어린이의 백일기침 - 가시를 떼어 내고 생즙을 짜서 밥 먹고 나서 반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늑막염 - 가시를 떼어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잔으로 한 잔씩을 식후 1시간 후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 밖에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 선인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지만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무병장수한다고 민가에는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한방서적에 나타난 손바닥 선인장의 효능
중약대사전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준다.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이질, 치질, 기침, 해열진정제, 기관지 천식,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면 부족할 때 열매와 줄기 100g의 즙을 내어서 복용하면 아주 좋다.
본초강목
당뇨, 성인병에 선인장즙을 매일 마시면 근골을 굳게 하고 불로장생케 한다.
가정한방의학
백일해, 늑막염에 선인장을 갈아 매일 마신다.
상용중초약수책
부스럼, 종기에 신선한 선인장을 잘라서 찧어 부수고 발라준다. 급성 세균성 이질, 치질, 화농성 유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
영남체약록
신경통, 관절염에는 가시를 제거한 다음 술을 담가 복용한다.
신평,몽고약전
기관지, 천식, 갑상선, 위장, 장염, 냉증, 수종, 근종에 선인장 적당량을 꿀을 묻혀서 오랫동안 삶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본진민간초약
화상에 칼로 선인장의 껍질을 벗겨내고 찧어 부순 후 상처에 발라주고 소독한 천으로 잘 싸준다.
줄기를 선인장이라고 하고, 요즘 흔히 보는 빨간색 열매는 선장자라고 한다. 빨간색 열매는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만성 설사를 치료한다. 파란색 줄기인 선인장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열을 내리며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오래된 배앓이를 치료하고, 치질이나 치칠로 인한 출혈, 대변출혈에도 자주 이용한다.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종기, 옴 등에 좋고 때로는 오래 된 해수,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줄기나 열매를 당뇨병이나 신경통 치료에 이용한다.
선인장을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무병장수 한다고 한다. 이 밖에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도 특효가 있다.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에도 선인장을 달여 먹으면 좋다.
선인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국에 자생하는 손바닥 선인장이 두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곳에서 자라온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고,
또 하나는 추운 지방(영하20도)에서 자라는 한국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백년초는 가시가 길게 자라며 잎모양도 아주 큰게 특징이예요~
천년초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손바닥 선인장, 태삼, 백년초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천년초는 날씨가 추워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배출하며 우리건강에 유익한 플라보노이드, 마니톨, 다당류등을
축척하여 자기몸을 보호하는데요. 이때 수확하여 보관하였다가
필요할때 사용하면 아토피는 물론 여드름, 피부 종기에도 특효라고 합니다.^^
비타민C도 알로에의 8배나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48.5%로나 된다고 하네요.
정말 대한단 천년초!! 칼슘도 멸치의 10배라고 하네요
천년초 칼국수 만 들 기
재료
반죽 - 우리밀가루 세대접 정도, 천년초가루2~3큰술, 소금 약간
그외 새우와 홍합약간, 애호박, 대파, 국간장
* 여기에 제시한 재료에 상관없이 천년초가루를 원하는 색만큼 넣고 반죽이 되도록 주물러 주시면 돼요.
밀가루로만 반죽할 때는 달걀 1개를 개뜨려 넣고 반죽을 하세요.
먼전 반죽을 해볼까요~~
천년초가루는 분홍색이 되는 정도로 약간만 넣어주면 됩니다. 소금 약간과물을 조금씩부어 주면서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비닐에 싸서냉장고에 30분~1시간 정도두었다가 홍두깨로 밀어 주세요.
군데군데 천년초가루가 보이고 이걸 계속 밀어주면 반죽안으로 스며들어서 전체적으로 진달래색의 은은한 칼국수 반죽이 됩니다
밀대로 밀기- 우리집에서 제일 큰 도마를 꺼내서 홍두깨로 밀어줍니다.
처음엔 반죽을 밀어주다가 나중엔 홍두깨에 돌돌말아 양손바닥으로 앞 뒤로 돌리면서 밀어주면 자연스럽게 둥글게 밀어져요.
-->밀어진 것을 도마에 펼쳐 놓고 덧가루 뿌리고 다시 홍두깨로 밀어 줍니다.
덧가루 뿌리고 2mm두께로 밀어 접어서 썰어 줍니다.
착착착~~ 기분좋게 썰어주세요.
썰어진 것은 손으로 훌훌 털어 주세요. 그러면 서로 달라붙지도 않고 덧가루도 털어집니다.
덧가루가 많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니까요.
끓 이 기
끓는물에 국수를 훌훌 털어서 넣고 나머지 재료도 같이 넣고 끓입니다.
소금간을 살짝하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쫄깃한 식감이 그만입니다
약성 :고(苦)하고, 한(寒)하다.
약효 :줄기를 부종, 화상 등의 약으로 쓴다. 이뇨작용, 소엽작용을 한다.
위심기통(胃心氣通), 위십이지장궤양, 해수(咳嗽), 폐기종(肺氣腫), 인후염(咽喉炎), 유선염(乳腺炎), 옹종(癰腫), 천식, 치질, 관절염, 두통, 불면증 등을 치료한다.
주의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것들도 있으니 주의 한다. 선인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철제의 용기를 금한다.
<영남잡기>에서는 "그 즙을 눈에 넣으면 실명하게 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제주 및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는,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풀
가공 :생용
위염 :선인장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낸 것을 한 번에 3~5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위, 십이지장 궤양 :선인장 줄기 생즙 25 ~ 30g을 1회분 기준으로 끓여 하루 2 ~ 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골절 :선인장 즙을(칼집을 내어 나오는 진액)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매우 좋다.
어린이의 머리가 둥글게 빠지는 증세 :선인장을 바짝 말려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갠 뒤 환부에 두껍게 발라준다.
늑막염 :염증을 가라앉히고 유착을 막으며 가슴아픔, 숨가쁨, 기침, 열이 날 때 : 신선한 선인장 100g을 짓찧어 짜낸 즙에 꿀 15g을 섞어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고 찌꺼기는 약천에 싸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기침 :가시를 뜯어낸 선인장을 잘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데다 같은 양의 설탕가루를 섞어 한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정의학상식 제 1권]
동상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찧어서 풀처럼 만들어 상처에 붙인다. 가제로 싸고 5일 후에 약을 떼어낸다. 1~2도 동상은 한 번에 치유되고 3도 동상(이미 곪은 것에는 적합치 않다)은 붙인지 3일 후에 한 번 약을 갈아 주는데 1주일이면 치유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초기 급성 유선염, 이하선염 :선인장 두 개를 가시를 떼고 짓찧어서 95%의 알코올 50ml를 넣고 고르게 개어 국소에 1일 2회 도포하여 치료한 100여 예는 모두 치유되었다. 또는 선인장을 짓찧어 말린 즙에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개어서 환부에 도포하여도 유선염의 치료 효과는 좋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위십이지장 궤양 :선인장에는 지혈 작용과 창면(創面) 보호 작용이 있으므로 궤양에 의한 출혈에 적합하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용법 : 신선한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썰어서 햇볕에 말려 가루낸다. 1회 1그램, 1일 2회 복용한다. 위산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선인장 가루 500그램에 찧은 계내금 가루 50~100그램을 넣는다.
위산이 너무 많은 환자에게는 오적골 가루 100~150그램을 넣어 고루 섞는다. 약의 용량과 용법은 위와 같다. 21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임상 관찰을 한 8례는 복용 후에 상복부의 통증, 위액의 역류, 검은 대변 등의 증상이 사라지거나 호전되었다. 7례에 대하여 바륨을 투여하고 재검사한 결과 병변 부위의 함요와 구상부(球狀部)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과 변형 등은 좋아지거나 대부분이 없어졌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만성 위통 :선인장 뿌리 37.5~75그램을 돼지의 위와 함께 고아 복용한다. [민동본초]
위통(胃痛) :선인장을 가루내어 한 번에 3.75그램씩 끓인 맹물에 복용한다. 또는 선인장 37.5그램을 잘게 썰어 쇠고기 75그램과 함께 볶아서 복용한다. [귀주초약]
뱃속에 생긴 적취로 인한 복통 :신선한 선인장 113그램을 외측의 가시를 뜯고 잘게 썰어서 고기와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외용 : 선인장을 짓찧어 단술과 함께 볶아서 따끈한 채로 환부에 붙이고 싸맨다. [귀양시비방험방]
급성 세균성 이질 :신선한 선인장 37.5~7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장치사혈(腸痔瀉血) :선인장과 감초를 술에 불려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기관지 천식 :선인장 줄기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하고 벌꿀을 적당히 넣고 고아서 복용한다. 하루에 한 번씩 환자 손 바닥의 2분의 1 넓이만큼 복용한다. 증상이 없어지면 복용을 중지한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심계, 불면증 :선인장 75그램을 찧어 즙을 내어 백당(白糖) 즉 흰설탕을 섞어서 끓인 맹물로 복용한다. [귀주초약]
투장정(透掌疔: 발과 손 바닥에 생긴 부스럼) :선인장의 신선한 전초 적량과 밀가루 적량을 함께 찧어서 상처에 붙인다. [민남민간초약]
급성 유선염의 초기에 핵(核)이 생겨 아프고 벌겋게 부은 증상 :선인장을 따끈하게 구운 것으로 온습포(溫濕布)한다. 이 요법으로 우정건(牛程蹇: 돌처럼 단단한 것)도 치료한다. [영남채약록]
이하선염, 유선염, 창절 부스럼 :신선한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습진, 황수창(黃水瘡: 머리와 얼굴의 수포진) :선인장의 줄기 적당량을 구워 말려서 가루내어 상처에 바른다. [절강민간상용초약]
소아백독창(小兒白禿瘡: 소아의 두부에 흰부스럼 딱지가 앉아 오래되면 탈모하고 독반(禿斑)이 되는 것) :선인장을 구워 말려서 가루내어 향유에 개어서 바른다. [영남채약록]
화상 :선인장을 칼로 겉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상처에 붙이고 또 소독한 헝겊으로 싸맨다. [복건민간중초약]
뱀과 벌레에 물린 상처 :선인장의 전초를 찧어 그 즙을 상처에 바른다. [호남약물지]
폐암 :선인구(仙人球 - 즉 둥근 선인장 10년 이상된 것).
용법 :둥근 선인장 10년 이상된 것을 손바닥만큼 취하여 날 것을 매일 2회 먹는다. [중화비전의술 195면]
"선인구는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폐열로 인한 해수, 가래에 혈이 섞인 증상, 옹종, 화상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위통에는 겉껍질을 벗긴 선인구 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1일 1~2번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중약대사전]
건위(健胃)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골절 :선인장 즙을(칼집을 내어 나오는 진액)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매우 좋다.
기관지 천식 :선인장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그램쯤을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는다.
늑막염 때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유착을 막으며 가슴아픔, 숨가쁨, 기침, 열이 날 때 :신선한 선인장 100g을 짓찧어 짜낸 즙에 꿀 15g을 섞어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고 찌꺼기는 약천에 싸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늑막염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7일 복용한다.
동상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선인장을 짓찧어서 동상 부위를 붙이고 헝겊으로 싸매어 두고 2∼3일 만에 한번씩 갈아붙인다.
복통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부종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뱀독 :전초를 곱게 짓이겨 5~6회 환부에 붙여준다.
설사 :선인장 100그램쯤을 물로 두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습진. 두창 :선인장을 불로 바싹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잘 낫는다.
시선염(視線炎) :전초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복용하면서 아울러 눈에 자주 넣어준다.
십이지장궤양 :줄기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어린이의 머리가 둥글게 빠지는 증세 :선인장을 바짝 말려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갠 뒤 환부에 두껍게 발라준다.
어린이의 백일기침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생즙을 짜서 밥 먹고 나서 반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옹종(癰腫) :전초 생즙을 5~6회 환부에 바른다.
위궤양 :줄기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유선염(乳腺炎)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 :선인장을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잘 낫는다.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이하선염(耳下腺炎)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인후통증(咽喉痛症)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젖몸살. 볼거리 :선인장의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2번씩 갈아 붙인다. 거의 1백 퍼센트 효과가 있다. 선인장의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잘 낫는다.
종독(腫毒)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진해(鎭咳) :전초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천식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축농증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치질 :생즙을 내어 1일 4~5회 이상씩 1주일 정도 환부에 바른다.
퇴행성관절염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하루 한번씩 갈아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낫는다.
폐기보호(肺氣保護) :전초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해수 :전초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 :전초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4~5회 복용한다.
행기(行氣) :전초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행혈(行血) :전초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화상 :줄기 생즙을 5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1] 천년초를 이용한 민간요법
1. 위장병(위궤양,위염) 등에는 천년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낸것을 3~5g씩 매일 꾸준히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좋다.
2.퇴행성 관절염에는 마늘 다지듯이 다져 걸쭉한 천년초를 아픈부위에
붙이면된다. 20~30일이 지나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는다.
3. 설사증상에는 천년초 100g을 물에 두시간쯤을 달여 그물을 마시면
4.늑막염에는 천년초를 강판에 갈아 소주잔으로 한잔씩을 식후1시간뒤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나오게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볼수있다.
5. 기침,기관지,천식등으로 고생할때는 꿀에 담가두었다가 매일 50g을 하루동안 3~5회씩 나누어 먹는다. 천년초는 기관지 천식에 매우 뛰어나다.
6.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에는 천년초를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잘 낫는다.또다른 방법은 천년초를 마늘 다지듯 찧어서
7. 습진이나 두창등에는 바삭말려 곱게 가루내어 붙이면 잘낫고
8. 젖몸살과 볼거리에는 천년초의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서 알콜을 섞어 아픈곳에 하루2번씩 붙이면 거의 100% 효과를 볼수있다.
젖몸살일땐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 발라도 효과가 있다.
9. 화상을 입었을땐 즉시 해야 흉터와 치료를 할수있다.
이때, 천년초 껍질을 벗긴후 찧어서 붙이면 화상화기가 빠지고
10. 어린아기의 백일기침에는 생즙을 짜서 젖먹고 난후 소주잔에 반잔씩먹이면 3~5일안에 거의 낫는다.
이밖에도 신장염,폐병,심장병,류머티스관절염,골다공증,갑상선,열병,간,당뇨병 알수없는 두통, 불면증 등에도 천년초 달인물이 매우 뛰어난 효험이 있다고 입증된바이다.
천년초는 봄이되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 또다른 싹을 틔우죠줄기엔 멸치의 7배나되는 칼슘과 비타민등
항암,항균,항염작용,변비,갑상선,당뇨,고지혈증,간기능개선 ,피부질환개선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노화를 억제하고 연골재생력우수하여 관절염에 탁월하다고
5월~6월사이에 꽃이 엄청 이뿌게 펴요 꽃이핀 농장 엄청 이뿌겠죠?
꽃은 임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용요.
여름이지나 가을이되면 꽃이진 자리에 빨간 열매가 자라죠
쓸쓸한 가을이 지나고나면 다시 추운겨울이 오죠 그럼 천년초는 월동 준비를 해요
영하20도 노지에서도 견디낼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천년초가 완전히 누워자네요 겨울이 되어 몸속에 있는 수분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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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연 초(仙 人 掌)
손바닥 선인장은 봄,여름,가을,겨울,4계절을 노지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다년초 식물로 특히 혹한의 영하 20℃ 에서도살아나는 강인한 생명력이 있는 대한민국 토종의 선인장이다
언제 어디로부터 와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세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다른 선인장과는 달리 4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에서 자생하면서 그 약리작용의 효과가 뛰어난 식용선인장으로 그 모양이 마치 손바닥 같이 생겼다고 해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한다
(學名 학명도 손바닥 선인장으로 등록)
학계의연구결과 인체의 유익한 성분들이 속속 밝혀지고 무해,무독한 식물로 인정되어 기능성 건강보조 식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해서 현재 국내시장에는 천년초 선동초 토종선인장 선인초 손바닥선인장 겨울선인장 등 몇 개의 브랜드가 나와 있다
여러 가지 형태로 개발되어 있으나 식용방법에 대하서는 생초(生草)그대로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서 수세미로 잘 물질러서 솜털 가시를 제거 한다) 믹서에 갈아서 쥬스처럼 마시거나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씹어서 식용하는 것이 성분 보존상 가장 효과적이다
외국에서 종자를 들여다가 제주도 지방에서 재배하고있는 백년초나 알로에와는 그 성분의 월등한 차이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신토불이 선인장이라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크게 차별화 되고 있다.
페놀 화확물 |
항암활성화 물질, 세포의 활성화, 암 세포성장 억제 |
식이 섬유질 |
변비예방,다이어트,장의활성화,성인병예방효과,함량48.5%로 과일류 0.19~2.91%,채소류 0.99~7.42%,곡류 1.19~10.35%에 비해 월등이 많다. |
프라보노이드 |
노화억제,황산화,항암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5%정도 함유되어 있다 율무 0.19%칡뿌리 2.21%보다 많다 |
비타민 - C |
손바닥선인장 100g당 함량이 168㎎(1.68%)으로 일반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진 알로에의 33.2㎎(0.33%)보다 무려 5배가량 함유되어 피부미용 및 감기예방에 좋다 |
피토 케미칼 |
인체의 면역체계에 대한 강력한 우군(友軍)으로 모든 종류의 병원체로부터 인체를 방어케 한다. 암의 성장과 전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자연식품으로 간주. |
기 타 |
칼슘,무기질,사포닌,필수아노미노산,복합다당류 등 |
안 전 성
임상실험 여부와 부작용에 대해 독성실험과 혈핵학적 시험에서 무해 무독함으로 판정되어 심순환계,중추신경계,자율신경계에 유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정성 있는 약초로 판명 되었다. (서울대 천연물 과학연구소)
3. 고전 문헌에 나타난 선인장의 효능
동의 보감 |
소염,진통,폐결핵,화상,오장육부 기능이 부족한 환자에게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기의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준다. |
중약 대사전 |
심장과 위의통증치료,이질,기침,해열진정제,기관지천식,가슴이두근거리고 수면부족일 때 열매와줄기100g을 즙을 내서 복용하면 매우 좋다. |
본초 강목 |
당뇨, 성인병에 선인장 즙을 매일 마시면 근골을 굳게하고 불로 장생케 한다. |
가정한방 의학 |
백일해 능막염에 선인장을 매일 갈아 마신다 |
상용중추약수책 |
부스럼 종기에 신선한 선인장을 찧어 부수어 발라준다 |
영남 제약록 |
신경통, 관절염은 가시를 제거 한후 술애 담가 복용한다 |
신평 몽고약전 |
기관지천식,갑상선,위장,장염,냉증,수종,근종에 선인장을 적당량 꿀에 묻혀서 오랫동안 삶아 복용한다 매일 한두차례 손바닥 ½만큼 복용 |
본진 민간초약 |
화상 입은 부위에 칼로 선인장 껍질을 볏겨내고 찧어 부순후 상처에 발라주고 소독한 천으로 잘 싸준다 |
4. 호 전 반 응 (명현반응)
졸음, 나른함, 권태감 등 (이완 반응) |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쁜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될 때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기능의 밸런스 붕괴가 원인이다
|
변비,설사,발안 등 (과민 반응) |
만성질환으로 이행할때에 장기에 〃회복시키는 힘〃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반발적인 급성증상이다 |
홍반,부스럼,뾰루지 등 (배설 반응) |
체내의 노폐물, 독소 등이 분해되어 땀,소변,대변 등을 통해 배출됨으로써 일어나는 증상으로가장 흔한 호전 반응이다 |
발열,통증,손발저림 구토,복부의 가스 등 (회복 반응) |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응혈되어 있던 더러운 혈액이 순환되기 시작 할 때 나타내는 증상이다 |
무 반 응 (반응이 없는자) |
건강 상태가 양호 하거나 이미 체질이 개선된 사람으로 아주 좋은 현상이다 신체반응이 매우 느린사람일 경우도 있다 |
5. 관 련 보도 자료(서울신문 2005년 2월 17일)
≪토종 우???빙을 찻아서≫ 손바닥 선인장
“손바닥 선인장“ 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식이섬유,비타민C,플라보노이드,칼슘 등의 함유량이 엄청나 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중 아침식사 전이나 취침전에 줄기 또는 잎과 열매를 직접 갈아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다년초 식물인 “손바닥 선인장“은 열매나 줄기를 갈아 마시면 변비,이뇨,장운동 활성화와 화상치료 등에 효과 있는 민간요법으로 오래전부터 구전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신경성 통증치료와 건위,자양,강정제로 ,소염,해독제로,급성유선염 및 이질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중약 대사전에는 기의 흐름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주며 심장과 위의 통증 치료 및 이질,지질,해열,천식,수면부족,가슴두근거림 등에 효과가 커 열매와 줄기 100g정도를 즙을 내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본초강목, 상용중초약수책, 영남제약록,신평,몽고약전,본진민간초약 등에도 당뇨와 성인병에 선인장 즙을 매일 마시면 근골을 굳게하고 불로 장생케하며 백일해,능막염,부스럼,종기,신경통,관절염,갑상선,장염,냉증,수종,화상 등에도 큰 효능을 나타낸다고 기록되어 있다.
질병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기적의 만병통치 식물“
한국식품개발 연구원과 서울대,경희대,경성대 연구팀의 선인장 줄기와 열매에 대한 약리 효능 시험결과도 눈여겨 볼만하다.북제주군 농협기술센터와 한국식품 연구개발원이손바닥 선인장의 효능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변비예방과 장운동활성화에 도움되는 식이섬유 함유율이 30%로 곡류(1.19∼10.35%)나 신선한 채소류(0.99∼7.42%)과실류(0.19∼2.91%)에 훨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C도 알로에에 비혜5배가 넘게 들어있고 노화억제와 항암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도 5%정도함유, 율무(0.19%)나 표고버섯(0.21%) 칡뿌리(2.21%) 생강(1.67%)호두(2.06%)에 비해 훨신 높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
또 선인장 줄기에는 뼈와 치아 구성에 필요한 칼슘이 감,다래,딸기 등에 비해 무려 400배 가량 들어 있어 임신기나 갱년기, 성장기, 기능식품으로 안성 맞춤이며 선인장 꽃에서 채취한 꿀도 일반 잡화 꿀에 비해 칼륨이 4.4배나 많고 리보플라민(비타민B2)은 무려 37배, 티아민(비타민B1)은 2배, 나이아신은 5배 가량 높아 식욕 감퇴나 근육 경련, 과음시 복용하면 큰 효과를 볼수 있다는 연구결과 까지 나왔다.
서울대의 호흡기와 위염 및 위퀘양에 대한 “효과연구“ 에서는 천식에 대해 현저한 이완작용을 보였고 항위염 효과도 대단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경희대의 “항 당뇨병 효과 연구“ 에서는 식후 혈당치를 감소시켜 당뇨병에 의한 각종 합병증의 예방적 차료제로 사용될수 있다는 판정이 났고,
경성대의 “항 동맥경화 연구“ 에서는 열매에서 고지혈증 개선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밝혀지는 등 그야말로 “기적의 만병통치식물“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 손바닥선인장 음용방법 및 사용법 ☆
★ 씻는 방법 ★
천년초손바닥선인장을 찬물에(10분정도) 불린 후 고무장갑을 끼고 문지르거나, 솔이나 쑤세미로 가시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이물질 등을 물에 깨끗이 헹구어 낸다.
★ 음용 방법 ★
생 즙 〃〃〃
천년초선인장을 ½정도 잘라서 요구르트 1∼2개 또는 쥬스 ⅓컵과
물⅓컵을 혼합하여 믹서기로 갈아 하루 2회∼3회(아침,저녁,취침전) 공복에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등을 첨가하여도 좋다)
음 료 ∼∼∼
천년초선인장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2등분으로 자른다.
생수1병에 5∼10개를 넣어 하루보관 (기호에따라 꿀등을 첨가요)
손바닥선인장의 음료는 연한 젤리타잎의 음료가 된다.
이 음료를 따뜻하게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엑기스 ∼∼∼
천년초손바닥선인장을 1㎏정도를 씻어 물기를 뺀다. 물3ℓ에 손바닥선인장과 대추,생강,감초,꿀등을 조금 넣고 달린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한다.
기타활용방법∼∼∼
1, 밥을 하실 때 손바닥선인장을 한줄기의 ¼정도 잘라 넣고 지으 면 영양 많고 윤기 있는 밥을 먹을수 있다.
2, 다이어트 시에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침과 저녁, 하루에 2 회 정도 먹게 되면 그 결과가 매우 좋다.
3, 수제비, 칼국수 등을 반죽 할때나 돼지,오리,닭,오리와 같은 육 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미각을 돕는데 특출하다)
또는 어패류 등을 이용한 각종요리에 사용하면 맛이 매우좋다
4, 상처,화상,아토피성피부,알러지,여드름,습진,등창등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 다 (가시를 제거 한후 얇게 잘라 상처부위에 오려 붙인다)
5, 여성 미용에 사용 (팩, 스킨수)하면 효과가 좋다.
6, 술이나 차등으로 다양하게 복용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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