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은지집

 

 

 

 

 

행궁 벽화마을에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 간 집

 

대안 공간 갤러리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바로 있다.

 

 

저 파란 기와가 골목집이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다.

 

 

 

내부

 

옛날집을 개조한것이라 천정도 낮고 좁다.

 

 

좌식도 넉넉히 있다

 

 

골목집 메뉴판

 

묵은지 찌개에 들어가는 건 선택 가능하다

 

돼지,고등어,꽁치,닭

 

나는 돼지로 결정

 

 

박원순 시장도 다녀간 모양이다.

 

날짜를 보니 시장되기 전 -_-ㅋ

 

 

찌개가 먼저 나온다

 

1인분인데 엄청 양이 많다 ㅡ,.ㅡ;;;;

 

 

꿇여서 나오긴 하지만

 

김치찌개를 끓일수록 많이 풍부해지는 법

 

바글바글 더 끓이는 중.

 

 

뭉통뭉텅 썰어 넣은 돼지고기

 

먹음직스럽다.

 

 

 

잘라서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찢어먹게 나온다.

 

크다 ㅋㅋㅋㅋㅋㅋ

 

 

 

 

 

 

 

 

 

 

 

 

반찬은 깔끔하게 잘나온다.

 

맛도 괜찮다.

 

 

 

 

처음엔 아 뭔 김치찌개가 8000원인가 하고 마음에 안들었던 사실이지만

 

먹고 나니까 음식값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았다 ㅡ,.ㅡㅋ

 

양도 많고  친절도도 떨어지지 않는다.

 

근처에서 산행을 하셨던 분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찾는곳인듯했다.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도 많았고

 

근처에 가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