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처음으로 느타리버섯
산에서 처음으로 느타리버섯을 보았습니다...
하산중 내려오면서 발견한 털보말벌.
전라도랑 틀리게 아직도 번식을 왕성하게 하고 있네요.
돌맹이를 던져 건드려 놓으니 무지 나오네요.
우사에 지어진 말벌.
4~5kg정도 나갈거 같은데.. 아직도 외역을 나가고,, 둥지 증축도 하고 잇었습니다.
전라도는 지금 이시기면 거의 막바지라.. 몃몃 숫벌과 여왕벌만 잇는데..
출입구도 2개 입니다.
처음 1개 이였을거고.. 둥지가 커지고 세력이커지면서 하나를 더 만들었을겁니다.
아직도 둥지 증축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신분이 밤에 몰래 가서 휘릭 해버리자고 하던데..ㅎㅎ
저거 하나떄문에, 도둑질까지 할필요가 있겠습니까? ㅎㅎ
자연 번식되면 내년에 더 많은 털보말벌들이 저 주변이 둥지를 틀건데..
내년을 기약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