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구경

북경 골동품시장

박송 입니다. 2019. 6. 27. 10:11


북경 골동품시장



 

 

북경오리고기와 볶은밥 채소볶음 닭고기볶음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홍차 콜라3개 맥주 1병 등을 추가로 주문했다

메인 요리인 북경오리는 요리된 것을 요리사가 직접 들고 와서

테이블 옆에 와서 직접 발라주면

전병에 소스를 찍은 고기와 썰은 파를 넣고 싸서 먹는 것이다

약간 기름진 고기에 담백한 쌈이 깊은 맛을 보여주었다

다른 요리들도 괜찮았으나 북경오리 고기의 양이 조금 적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으로 만족 해야겠다 ^*^

  

 

 

  

점심 식사 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골동품 거리를 가리고 했다

골동품 거리는 칭다오에서 청양으로 오는 길에 있다는데...

혹시 차와 관련된 물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감으로 가자고 부탁을 드렸다

식사 후 바로 차를 탔더니 어찌나 졸리던지... ZZ

도착하자마자 기대하는 맘으로 시장에 가보았는... 대실망이다

골동품 거리라 해서 수많은 골동품(물론 대부분이 가짜이거나 가치가 없는 것이겠지만)

기대했건만 있는 것은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들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이니 너무 나쁘게 평가할 것은 아니지만

그냥 허름한 시골 5일장 같았다

 

 

설명을 들어보니 여기는 가장 붐비는 시간이 오전 10시경이라고 한다

우리가 여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3시경이니 이미 파장 상태라는 것이다

일찍 왔더라면 더 좋은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여기 골돌품 시장은 청도 이창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시북구 창락로에 위치해 있는 문화거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곳이다

문화거리는 주로 주말에 서는 시장으로 골동품을 주도 취급하는 곳이라면

여기 골돌품 거리는 끝일이 2일, 7일에 서는 5일장과 같은 형태다

시작되는 곳은 주로 골동품과 사용하던 물건들이 판매되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생활용품들을 판매 하는 곳으로 한국의 재래 시장과 흡사하다 

 

한국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최기사님이 착각을 한듯 하다

골동품 시장이라면 사실 창락로에 있는 문화거리를 지칭한다고 봐야하고

골돌품시장으로 알고 온 이곳은 이촌 재래시장 혹은 이촌 5일장이라고 한다 ㅠ.ㅠ

재래시장으로 우리를 데려왔으니...

그래도 청도의 5일장도 볼수있어 좋았으나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다 ^^ 

 

 

 


 

 

 

북경오리고기와 볶은밥 채소볶음 닭고기볶음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홍차 콜라3개 맥주 1병 등을 추가로 주문했다

메인 요리인 북경오리는 요리된 것을 요리사가 직접 들고 와서

테이블 옆에 와서 직접 발라주면

전병에 소스를 찍은 고기와 썰은 파를 넣고 싸서 먹는 것이다

약간 기름진 고기에 담백한 쌈이 깊은 맛을 보여주었다

다른 요리들도 괜찮았으나 북경오리 고기의 양이 조금 적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으로 만족 해야겠다 ^*^

  

 

 

  

점심 식사 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골동품 거리를 가리고 했다

골동품 거리는 칭다오에서 청양으로 오는 길에 있다는데...

혹시 차와 관련된 물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감으로 가자고 부탁을 드렸다

식사 후 바로 차를 탔더니 어찌나 졸리던지... ZZ

도착하자마자 기대하는 맘으로 시장에 가보았는... 대실망이다

골동품 거리라 해서 수많은 골동품(물론 대부분이 가짜이거나 가치가 없는 것이겠지만)

기대했건만 있는 것은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들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이니 너무 나쁘게 평가할 것은 아니지만

그냥 허름한 시골 5일장 같았다

 

 

설명을 들어보니 여기는 가장 붐비는 시간이 오전 10시경이라고 한다

우리가 여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3시경이니 이미 파장 상태라는 것이다

일찍 왔더라면 더 좋은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여기 골돌품 시장은 청도 이창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시북구 창락로에 위치해 있는 문화거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곳이다

문화거리는 주로 주말에 서는 시장으로 골동품을 주도 취급하는 곳이라면

여기 골돌품 거리는 끝일이 2일, 7일에 서는 5일장과 같은 형태다

시작되는 곳은 주로 골동품과 사용하던 물건들이 판매되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생활용품들을 판매 하는 곳으로 한국의 재래 시장과 흡사하다 

 

한국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최기사님이 착각을 한듯 하다

골동품 시장이라면 사실 창락로에 있는 문화거리를 지칭한다고 봐야하고

골돌품시장으로 알고 온 이곳은 이촌 재래시장 혹은 이촌 5일장이라고 한다 ㅠ.ㅠ

재래시장으로 우리를 데려왔으니...

그래도 청도의 5일장도 볼수있어 좋았으나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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