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쇼(달이 해를 먹고, 해가 달을 삼키니)
달이 해를 먹고 - 개기일식
개기 일식(皆旣日蝕)
일식에서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리어지는 현상.
그 지속 시간은 보통 몇 분에 지나지 않으며, 최대 7분 40초이다.
이 때는 밝은 태양 때문에 볼 수 없던 코로나와 붉은 채층을 관측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밤이 이루어져 그에 따른 변화의 관측 등을
할 수 있으므로 천문학·지구 물리학에서 다루는 중요한 현상이다.
아래 일식 사진 출처
촬영일 : 2009년 7월 22일
촬영지 : 대한민국 파주
촬영자 : bambee
인터넷 검색 : 개기일식 주기(2009년 개기일식)
자료 : 재편집(죽전) 3매
부분일식 애니메이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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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달을 삼키니 - 개기월식
개기월식(皆旣月蝕)
2015년 4월 4일엔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이번 월식은 4월 4일 오후 7시15분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으로
시작되어 이후 4시간에 걸친 월식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endif]-->
이날 한국에서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48분이며,
오후 7시15분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들어가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부터 관측할 수 있다.
이후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8시
54분에 시작되어 오후 9시6분까지 12분 동안 이어진다.
오후 10시 45분까지 다시 부분월식이 진행되며,
5일 00시 01분 반영식이 종료되면 월식의 전 과정이 끝난다.
국내에서는 총 4시간 46분 동안 월식이 진행되는 셈이다.
4월 4일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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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위상 변화 애니메이션(2)
달타령 애니메이션(3)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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