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효능

솔잎의 효능

박송 입니다. 2013. 1. 16. 16:19
 

솔잎의 효능

소나무는 깊은 산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잎, 열매 송진 등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이다.

 

1) ‘동의보감'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2)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나타내고 있다.

3)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5) 고혈압,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를 예방 한다.

6)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다.

7) 당뇨병 예방에 좋다.

8) 빈혈치료 및 노화억제 효과가 있다.

9) 솔잎의 '정유'가 뇌에 좋은 영향을 줘 뇌졸중과 뇌경색에 좋다. 

10)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5. 솔잎의 활용방법

솔잎은 맛은 쓰지만 약효가 아주 뛰어나고 활용도도 아주 다양하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모발을 생성해 주며 유행성

전염병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 혈압에는 최고의 영약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나 근육이 피로할 때, 신경통과 관절염, 팔다리 마비, 괴혈병, 동맥경화증,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

 

1) 솔잎차

 

(1) 만드는 방법 1 

      솔잎 300g, 설탕 200g, 잣 20g을 준비한 후 솔잎을 깨끗이 넣고 60℃에서

      10시간 동안 우려낸다.

      솔잎물이 우러나면 솔잎을 체에 받아내고 설탕을 탄 다음 잣을 넣어 적당량 마신다.

(2) 만드는 방법 2

      솔잎을 깨끗이 씻어 2∼3분간 데쳐서 건진 뒤 햇볕에서 물기를 말린다.

      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물을 부어 우려낸다.

(3) 만드는 방법 3

      잘 씻어 물기를 뺀 솔잎을 미리 가열한 용기 위에서 기름 없이 살짝 볶는다.

      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물을 부어 우려낸다.

 

2) 솔잎생즙

     솔잎에는 7-12%의 송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진약이 엉키면서 잘 갈리지 않아 생즙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쇠절구나 돌절구에 신선한 생잎을 넣어 진흙처럼 되도록 찧어서

     삼베헝겊에 담아 물을 조금 넣어 버무려서  탕약을 짜내듯이 쥐어짜면 생즙을 받아낼 수 있다.

     솔잎:150-200g, 당근:100-150g, 사과:100-150g,

     당근과 사과는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내어서 솔잎 생즙과 고루 혼합하여마신다.

 

 

 

3) 솔잎쥬스

     솔잎을 200㎖의 물과 함께 믹서에 넣어 잘 간다.

     완성된 솔잎쥬스를 거즈로 잘 짜면 컵 한잔반정도의 솔잎쥬스가 만들어진다.

     거기에다 레몬 반개 분을 짜 넣고 벌꿀 약간과 정종을 반 컵 섞어서 잘 저으면

    완성되는 셈이다.

 

 

 

4) 솔잎가루

재료 : 생솔잎

(1) 만드는 방법 1

     솔잎은 따서 손질한 뒤 깨끗이 씻는다.

     씻은 솔잎을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그늘진 곳에서 잘 말린 후

     분마기에 넣어 가루를 만든다.

(2) 만드는 방법 2

     솔잎을 가루 낼 때는 음지에 말려 시루에 정종이나 술을 품어

     구증구포(아홉 번을 찌고 말리는 것을 말함)하여 가루를 내어야 효과를 십분 발휘 한다. 

(3) 만드는 방법 3

     생잎을 돌절구나 쇠절구에 넣어 짓찧어 바싹 말린 뒤 다시 찧어서 체로 치면

     솔잎 가루가 되어진다.

 

<먹는 방법>

(1) 먹는 방법 1-

    솔잎콩가루차를 만들어 먹는다.

    만든 솔잎가루에 검은콩가루와 솔잎가루를 3:1 에서 5:1 비율로 섞는다.

    그런 후 맛을 내기 위해 꿀이나 소금을 조금 타서 하루 2∼3번 정도 마신다.

(2) 먹는 방법 2-

    환을 만들어 먹는다.

    솔잎가루와 콩가루를 5:1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뭉쳐질 정도의 꿀을 넣고 반죽한 다음

     환을 만들어 먹는다.

 

5) 송엽주(松葉酒)

(1) 만드는 방법

      생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한 되 병에 8분쯤 넣고 설탕 300g 물 1.2L을 부어 넣고

      여름이면 어두운 곳에 1개월 겨울이면 매일 한 시간씩 햇볕을 쬔 다음

      어두운 곳에 저장해 두면 발효가 되어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개를 꼭 막으면 가스 때문에 폭발 하니 허술하게 막는 것이 좋다.

      더 이상 거품이 생기지 않으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한두잔씩 마신다.

(2) 만드는 방법 2

      막걸리 1리터에 솔잎 300~400g을 넣고 밀봉한다.

      15일이 지난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이런 점은 유의!!!

솔잎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공해 없는 산속의 신선한 솔잎을 채취해야 한다.

너무 어린 소나무 잎이나 너무 오랜 고목의 솔잎은 생즙용으로 적당하지 않으며

10-20년생의 솔잎이 제일 좋다.

솔잎은 4계절 언제든지 있으므로 4-5일씩 채취하는 것이 좋다,

5일 이상 지난 것을 말라 생즙용에는 좋지 않다.

1) 솔잎은 자연을 먹는다는 것이다.

2) 솔잎복용시 탄닌이 많은 음식을 삼가 한다.

    솔잎녹즙을 복용할 때 녹차· 도토리묵· 생밤· 단감· 바나나 등은 삼가하고 

    검정콩가루를 넣어 먹는다.

3) 녹즙을 너무 진하게 만들어 먹지 않도록 한다. 

4) 솔잎요법을 쓸 때는 자극적인 음식(매운 것, 신 것, 향이 지나치게 강한 것, 짠 것)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5) 솔잎을 조제할 때는 가급적 다른 약재는 섞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한가지처방, 즉 단약 처방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6) 하루 전 생수를 마시고 단식을 하면 좋다.

    하루 정도 생수를 마시면서 단식을 하여 몸 안의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부터 임하는 것이 좋다

7)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으로 신체 장기가 모두 피로해 있고 소통이 안 될 때는

     소나무의 탁월성도 효과가 없는 것 이다.

8) 솔잎 채취 소나무에 약물주사 유무를 확인한다.

    주사를 놓은 나무에는 구멍이 나 있어 판별하기 쉽다.

9) 소나무를 약으로 쓸 때는 우리나라 재래종 소나무를 사용해야 한다. 

 

10)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복습 - 솔잎의 주요 효능

 

1.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뇌졸증, 치매의 예방과 치료

2.  노화 억제의 효과

3.  감기예방과 치료

4.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음.

5.  담해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 시켜줌.

6.  소화기능을 높여주는 효과

7.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

8.  혈당을 강하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척을 막는 기능

9.  항균, 살균효과

10.숙취해소

11.스트레스

12. 주의 : 임산부는 복용 금지

 

 

 

 

 

 



 

 


그리고 겨울철에는 솔방울을 주워다 땔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10여년전 아버지께서 '구완와사'라는 병에 걸리셨는데, 그때 솔잎으로 나으신거 같습니다.

솔잎 마니아인 아내는 오늘 솔잎으로 효소를 만드네요.
도대체 솔잎은 어떤 효능이 있길래 구완와사라는 병도 낫게 할까 궁금합니다.

 

 


※ 솔잎의 효능

- 성인병 예방
  솔잎의 향을 내는 성분인 '테레빈유'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고혈압, 심근경색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 당뇨예방
  솔잎의 글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 아토피, 항염증
  솔잎은 피부조직을 활성화시키며, 항균효과까지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줘서

아토피에도   도움됩니다.

- 암,노화방지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해 주는 베타카로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 수명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 탈모방지

- 혈액순환 원활
  솔잎을 소주에 숙성시켜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심장병, 신경통, 저린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식욕촉진
  떫은 막을 내는 '타닌'성분은 위 운동을 활발히 도와주어 식욕을 촉진해 줍니다.
  그리고 위 점막도 보호해 줍니다.

 

 


※ 솔잎의 부작용

- 솔잎에 함유된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에 방해가 되므로 적정량을

   먹어야 해요.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검정색 콩가루와 같이 먹으면 좋다네요.

- 솔잎이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임산부는 솔잎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솔잎을 먹을 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솔잎 채취시 주의할 점

 

 

 솔잎을 채취할 때는 오염이 되지 않는 깊은 산 속의 솔잎을 채취 하세요.
 그리고 소나무의 해충을 막기위해 약물주사를 놓은 솔잎을 채취하면 안되겠지요.

솔잎의  효능과  효소  만들기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 전하고 있다.

 

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피로가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솔잎 효소 만들기

산에 가서  토종 조선솔잎을 따서 솔잎과 갈색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옹기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2-3일에 한번씩 위아래로 잘섞어주세요  1년후 소쿠리를 이용하여 액을 거른후 액만 병에 담아  다시 1년동안 숙성하면 솔향이 가득한  효소가 됨니다....토종조선솔은 잎이 한잎받침에 2개씩 나 있읍니다

 

[솔잎차]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류머티즘 증세에도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
만드는 *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지켜야 한다.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솔잎차를 1년이상 발효하면 솔잎효소가 된다

솔잎과 민간 요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솔잎요법 

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

 

지 그야말로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덩어리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 솔잎의 효능 -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 되어 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

 

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 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 주고

 

 소화의 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다.

 

 

그 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며, 눈이나 귀

 

가 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좋은 솔잎 고르고 이용하는 법-

 

솔잎요법에는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을 쓴다.

 

이 중에서도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해충 방지를 목적으로 약물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솔잎은 대추나 콩과 함께 날로 그냥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통 사람들

 

에게는 쉽지 않은 방법. 대부분의 사람은 솔잎을 그대로 말리거나

 

가루를 내어 차로 마신다.

 

 

잘 말린 솔잎은 물을 붓고 누렇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달여 차로

 

마시면 된다.

 

솔잎가루를 만드는 법은 솔잎을 손질해서 깨꿋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 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솔잎가루를 차로 마실 때는 검정콩가루와 5:1 정도의 비율로 섞어 먹어야

 

변비등의 부작용이 없다.


 

더운 물 한잔에 검정 콩가루를 섞은 솔잎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생즙으로 이용할 때는 주로 생수와 레몬이나 꿀 등을 같이 넣고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

 

 

솔잎은 열에 의해 쉽게 변색되므로 생솔잎을 갈 때 함께 넣은 물은 되도록

 

차가운 것을 쓰는 것이 좋다.

 

 

몸이 아주 허약한 사람이나 위가 나쁜 사람은 식후에 비만이나 변비에 효과를

 

려는 사람은 식전에 솔잎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그리고 두유나 콩가루

 

 등 콩식품과 함께 먹기도 한다.


 

생즙용 솔잎은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가 좀 통하게 만든 다음 냉장고

 

야채실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솔잎을 잘 말려 가루를 내어 두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솔잎을 종이봉지나 양파망 같은 데 넣고 방안에 매달아 놓고 말리면 향긋

 

한 솔 냄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솔잎으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술을 멀리해야 할 환자들도 금기시

 

할 필요가 없다.

 

 

솔잎 효소는 보통 솔잎을 흑설탕이나 꿀로 재어 만든다.

 

거기에 하루쯤 묵힌 수돗물의 윗물이나 오염 안된 생수를 적당량 넣고 밀봉해

 

지바른 곳에서 발효시킨다.

 

 

1개월 가량 발효시킨 솔잎 효소는 3~5배 정도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농도가 묽은 경우는 그냥 차게 마신다.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출혈: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숙취, 피로회복: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알레르기성 비염: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피부염: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타박상: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잇몸질환: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편도선, 인후염: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천생연분 - 나훈아
인연이라는 강물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 갑니다

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여보 나도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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