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농장

 

 

 

                     보석 같은 빗물을 담고  또르르 또르르 비워내기  게임을 하는지    비를 주룩주룩 맡으며  한참을 구경했어요

               메기 치어입수를 끝내고  메기  사료 를 주는데   먼저 키운 메기들  오늘은 사료에 관심이 없네요   비가 와서인가?

                 비오는  연논에  밀잠자리   휴식에  들어갔어요       숨은 그림 찾기

 

 

 

 

 

 

 

 

 

 

 

         밭에 심은 자수정찰보리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종자용이라   잡수 제거 작업을 하였지요

         보리 품종별 색깔별   이형주를 찾아서  종자의 순도를 높이는 작업이지요

         모내기가 끝나면  곧바로 자수정찰보리 수확도 해야겠네요

        이웃집   아짐둘이   보리밭으로  무화과 하우스로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니  하우스 작업엔 안성맞춤   열매가 커지는 무화과 가지에  줄을 걸어 고정시켜주는  일

        맑은 날엔 일 을 할 수가 없지요   비닐하우스 안이 넘 더워서...

        무화과 열매  많이 컸지요 ?

        작년에 제가    "   나무가  내게  말을했어요  사람들은 왜 나무를 키우지 않고  열매를 키우려 하지? ""  라고

        올해는  울님  양분관리를 잘해서   나무를 잘 키우네요  나무는 열매를 키우고 ㅎㅎ

           보리밭으로 하우스로  논으로   비 내릴  상황에  대비한  작업에  동동거리다  저녁 택배 배송을 시키며

           정읍으로 출발  30만  대군  메기치어 마중을  했지요

            단풍고을 정읍  황토현 부근   메기 치어 양어장에 도착

              메기 치어 옮기기 작전개시   두번째 보는  풍경이라   여유도 좀 있고

       5/21 일 입식한  치어보다  크기가 크네요  날씨가 따뜻해져 생육이 좋은 모양입니다.

         1kg을 계량하여 수를 세고  평균 마리수 를 정하고   저 바구니로 20kg 씩  수송시작 

         활어차 칸칸을 다채우고 보조 탱크까지 풀 가동 30만 대군 입니다.

        

        새벽부터  작업하여  빗길을 헤쳐  12시 30분 해남 도착

          12만대군 입식할  큰 호지  간간이 남아 있는 연종자가  물위에 부옆을 띄웠네요  

               긴 호스를 늘여서  낙차를 이용한 치어 입수작업

                     호스를 타고 꾸역꾸역   까만 메기  치어들  줄줄이  입수

             비는 하루 종일 지척거리는데   연논에  연잎은 신이  났어요

                     보석 같은 빗물을 담고  또르르 또르르 비워내기  게임을 하는지    비를 주룩주룩 맡으며  한참을 구경했어요

               메기 치어입수를 끝내고  메기  사료 를 주는데   먼저 키운 메기들  오늘은 사료에 관심이 없네요   비가 와서인가?

                 비오는  연논에  밀잠자리   휴식에  들어갔어요       숨은 그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