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의종류 (어휴~너무 많어...머리아포)
깔깔거리며 놀던 예쁜 소녀가..
내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주고...
자주 들리다 보니..이제는 고향집같은..
정다운 분위기에.. 빠져 버리고..
신기하게 못생긴 호박들이..
나를 웃게도 하네요..ㅎㅎ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에..
호박을 보니.. 내마음이 더 풍성 해지려 하네요.ㅎㅎ
마음은 풍성해져도.. 몸은 풍성 해지면 안되겠죠? ㅎㅎ
큰 호박을 끙끙대며 안고가는 학생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무게를 달아서 가격이 결정되고.19.99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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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짱(미니밤호박)은 손아귀에 쏙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