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와 고둥의 종류
빛조개
백합(생합)
양식으로 키워서 겨울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생으로먹으면 맛이 최고입니다.
찹쌀을 넣어 죽으로 끓여 먹으면 맛이 좋지요..
바닷가 입구에서 자라는 조개입니다.
물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맨손만으로 조개를 많이 잡았던
조갯속에 뻘이 없어 그냥 바로 삶아서 먹었지요.
지금은 보기 드물어진 조개랍니다.
민들조개
복털조개
바위틈에서 살기에 껍질의 형태가
불규칙합니다.
복털조개 무늬
개량조개(변산에서 해방조개)
해방되던 해에 많이 나서 이름이 붙었다네요..
떡조개 무늬
올 4월에 떡조개 많이 나오더니
조개껍데기 많이 널려있네요..
떡조개
요즘에 변산쪽에서 가장 많이 나는
조개중에 개량조개와 이 동죽이 많이 납니다.
어린 동죽
서해비단고둥(황해비단고둥)
변산 갯벌바위에 제일 많이 붙어있는
대수리
격포항 주변에서 삶아서 판매하는 것들이
제가 어릴적에는 갯벌위에 나와 꾸물꾸물 기어다닌 것
주어 담아 들고 올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요즘 보기 드물어진 큰구슬우렁이
개울타리고둥
총알처럼 생겼다해서
총알고둥
눈알고둥
고둥 입구에 눈알처럼 생긴 뚜껑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데
그 모양이 눈알처럼 생겼다해서 이름이 붙었다네요..
무늬가 이쁜 갈고둥
검은 비틀이고둥
이 고둥은 모항해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감생이고둥 ???
구분하기 어려워서..
왕좁쌀무늬고둥
고운무늬송곳고둥
붉은 따개비
대추고둥
대추처럼 생겼다해서 이름이 붙은
피뿔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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