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종류와 茶

대추차

박송 입니다. 2011. 11. 1. 10:38

 

 

 

 

 

 

 

 

 

 

 

 

 

 

대추차는 계절에상관없이 사랑을 받지만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나 대학입시가 얼마남지않아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좋은 차인것같다.

 

대추의 단맛이 은은해서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마실수있고

특히 술이나 담배를 즐겨하는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건강차이다...

 

식초를 만드느랴 대추가 다 떨어져 막상 차를 끓이려고하니

양이 좀 적어 물양도 줄였고

구기자를 첨가해서 함께 끓여주었다..

대추는 여러가지 약재들이나 채소들과도 잘어울어져  요리할때도 사용하면 더우 좋을듯~~~~

 

차로 만들고 남은 건더기로는 수분팩을 해 주었다....

구기자와 함께 요즘처럼 환절기에 자주 붉어지는 피부에 도움이 되는 한방팩을 해주면 좋다..

 

 

김이 올라오는 대추차 끓여놓고 보니 향도 괜찮은것같다...

 

 

 

대추는 좋은 성분들중에는 당류,비타민C,비타민B,단백질 ,

칼륨,칼슘,사포닌, 폴라보노이드등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대추의 단맛은 우리의 체내에서 진정작용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면증,우울증등 신경을 진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물론 수험공부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수있을것같다..

또한 동의 보감의 내용처럼 차로 마시면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하니 수험생들에게 더욱더 추천하고싶은 음식이다..

 

간단한 대추차 끓이기

 

대추,그리고 물

그외 생강이나 버섯,나와 잘 맛는 다른 한약재들

 

 

 

 

대추와 구기자를 넣어서 끓여도 좋지만 생강을 넣어 끓여주면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차가 된다고한다..

김장때 사용하려고 요즘 한창인 햇생강을 효소액(설탕)에 재워두었는데 오늘차에는 넣지 않으려고한다..

 

마른대추라서 쭈글거리는 부분을 손으로 잘 씻어준다음 구기자처럼 끓일물에 미리 불려주었다..

 

 

 

 

 

 

준비된 재료들을 물에 넣고 처음에는 센불로 팔팔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끓여주면 진한 대추구기자차가 만들어진다

특별하게 물양이나 대추의 양은 손이 가는대로 넣어주었다...그냥 적당히...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대추차 그냥 마셔도 단맛이 나지만 처음마시거나

아이들에겐 꿀을 작은수저 한수저 정도 넣어서 먹게해도 좋을듯.....

 

 

 

 

                                   남은 대추 건더기로 대추한방팩하기

 

 

 

대추와 구기자 건더기..그리고 밀가루나 곡물 한수저,팩시트지

 

대추의 휼륭한 수분과 비타민들과 사포닌이 피부의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관강화에 도움을 주어 자주 붉어지는 피부등에 효과가 있다는 구기자로 피부관리를 해본다..

수분공급과 노화예방을 함께할수있는 팩이되었다....

 

 

 

차를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씨를 발라주고  대추차를 한수저 넣어 믹서에 갈아주었다..

이대로 고추장양념등이나 고기 양념에 사용해도 좋지만 오늘은 피부에 양보해준다..

 

잘 갈아준다음 밀가루나 곡물가루를 한수저 넣어주어 팩을 해주면 된다..

팩을 바르고 15분 내외정도 해주고 미지근한 물로 잘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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