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세상

녹차가 피부에 좋은 7가지 이유

박송 입니다. 2011. 10. 17. 14:03





녹차가 피부에 좋은 7가지 이유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 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노화된 피부는 보통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고 칙칙한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5~8배 이상이나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고 기미나 주근깨가 형성하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하루에 여러 잔의 녹차를 마시면 비타민 1일 필요량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녹차에는 탄닌산이 풍부하여 피부 모공을 죄어주는 수렴 작용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흡습 작용이 뛰어나다. 아울러 항균 살균력이 있어 피부 청결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함께 녹차의 피부 미용 효과를 좌지우지하는 성분은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성분. 카테킨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유해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녹차는 여느 과일과 달리 산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피부를 정화시키는 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녹차가 피부에 좋은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 A와 타닌은 피부 점막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 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 용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는 피부가 거칠어져 윤택함이 없어지고 점막도 약해진다.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이므로 음식물에 녹차를 재료로 사용하거나 가루차를 마실 경우, 뛰어난 피부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피부를 진정시킨다.
비타민 A와 B2는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미백 효과가 있다.
녹차는 레몬에 비해 5-8배나 많은 비타민 C와 다량의 토코페롤이 함유되 어 있어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4.살균 작용을 한다.
피지 조절과 살균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은 이마와 턱, 뺨 등의 피지량 을 줄여 뾰루지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또 비듬이나 무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머리 를 감을 때나 발을 씻을 때 헹굼물로 사용하면 좋다. 카테킨은 수돗물이나 세제 등의 해로운 물질 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5.노화를 방지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비타민 A,C,E 등이 피부 노화의 원인인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므로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머리결과 비듬 방지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비듬은 건성피부나 심한 변비,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지만 지방질 많은 음식의 다량 섭취도 비듬 증가의 요인이 된다.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 놓은 찻물로 헹구는것.
녹차잎에서는 모공을 죄어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우수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 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긴다.


▲부은 눈 가라앉히기
녹차를 이용하여 얼굴의 부기를 뺀다! 마시고 남은 녹차로 얼굴의 부기를 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녹차로 눈과 부은 얼굴을 가라앉혀 준다.
①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 한다.
②아침에 일어나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부었을 때 차갑게 해둔 녹차 티백을 부은 얼굴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려 준다.





6.보습 작용을 한다.
녹차는 토코페롤과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의 산화를 막고 보습효과를 가져온다.

7.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다.
녹차의 은은한 향기는 심신의 피로를 푸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가진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은 녹 차 목욕으로 땀냄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성들은 녹차 우린 물에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를 이용한 투명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녹차팩 마사지
녹차팩은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잡티 없이 뽀얀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효과적. 보통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 후 반컵 정도의 녹차를 세면대에 부어 가볍게 두들기면서 패팅한다.
그 다음에는 퍼프에 물을 적셔 얼굴에 얹고 팩을 한다. 팩을 한 상태에 서 5분 정도 경과되면 퍼프를 떼어 내고 찬물에 가볍게 씻어 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각질제거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세안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 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 다. 세안 후 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 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부은 눈이나 얼굴에 얹어두면 부기가 빠진다.

▲목욕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티백 안의 내용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를 가제나 헝겊 주머니, 스타킹 등에 넣어 묶은 다음 욕조 속에 담가 우러나게 한 뒤 목욕 한다. 그린계의 프로럴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차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욕조 속에 들어가서 녹차가 들어 있는 주머니로 얼굴 마사지를 해도 좋다. 또, 목욕 하고 남은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다음날 욕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찌든 때도 잘 지워지고 유리도 잘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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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 하나로 나는 쌩얼미인! 건강.미용
2010/11/30 12:59


복사 http://blog.naver.com/luxkiss123/100117269505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을 방지합니다.
비타민C가 레몬에 8배나 들어있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뽀얀 피부로 가꿔줍니다.
또 한번 우려마신 티백녹차를 사용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돈 들지 않는 최고의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보통 티백녹차는 현미녹차가 시중에 많은데 피부에 도움주는 녹차성분 카테킨이 현미녹차보다는 일반녹차에 많기 때문에 일반녹차를 이용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여드름과 지성피부에 좋은 녹차세안

 



한번 우려마시고 남은 티백을 잘 말려 모아둔다.
비누나 폼클렌징 세안후 차가운 녹차물로 세안해 주며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바람으로 말려준다.
우려마신 녹차는 찬물에 빨리 우려나지 않으므로 물병에 미리 우려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세안할 때 마다 덜어서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차가운 녹찻물이 모공수축에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에 좋은 녹차스팀타월

 



녹차스팀타월은 묵은각질을 깨끗히 제거해 줄뿐만 아니라 녹차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뽀얀피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뜨거운 녹차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녹찻물이 촉촉히 남아 있을 정도로 짜서 타월이 식을 때까지 얼굴을 감싸준다.
전자렌지가 있다면 돌려서 사용하며 스팀타월 후에는 차가운 녹찻물 세안으로 모공을 닫아준다.

 



녹차로 다크서클을 없앤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눈 밑에 검을 그늘이 생기는데 얼굴 전체적으로칙칙하고 어두워 보인다.
잠자기 전에 녹차티백을 차가운 물에 적셔 10분정도씩 눈밑에 올려두면 효과가 좋다.

 



피부미인! 녹차목욕

 



녹차목욕은 몸의 채취를 없애주고 피부의 더러움이나 지방을 없애준다.
40도시 정도의 따뜻한 물에 녹차티백 몇 개를 욕조에 잘 우려낸 후 목욕을 하면 각종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주며 미백효과로 뽀얀 피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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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건강지키기 건강.미용
2010/11/30 12:58

 


▣ 이것만은 꼭 먹자▷ 황금의 사과 토마토의 효과
- 리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노화방지효과가 있다.
- 전립선암에 효과
-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다.
- 우유,치즈등 유제품과 먹는다.
- 흡연자에게 좋다.
- 설탕과 먹지 않는다.

▷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적포도주
- 식사와 함께 마신다.
-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마신다.
- 천천히 마신다.
- 포도주스는 효과가 없다.
- 포도를 먹을 때 껍질과 씨까지 먹자.

▷ 피로를 모르는 마늘
- 스테미나에 좋다.
- 혈액을 맑게 한다.
- 항균, 항암효과가 있다.
- 심장마비, 뇌졸중 예방효과

▷ 인체의 파수꾼 녹차
- 암예방에 좋다.
- 혈관을 맑게 한다.
- 살균효과가 있다.
- 비만을 예방한다.



▣ 이것만은 제대로 먹자
▷ 달콤함이 부르는 파멸 설탕
-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 암세포는 설탕물을 먹고 산다.
- 혈당을 급속하게 올린다.
- 치명적인 저혈당증을 유발한다.
- 비만등의 원인이며, 뼈를 약화시킨다.
- 대체설탕 : 꿀, 자일리톨, 올리고당, 아스파탐

▷ 소리없는 살인자 소금
- 고혈압을 일으킨다.
- 위암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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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엉터리 운동 상식 뒤집기 운동/다이어트

건강과 관련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엉뚱한 상식들이 자칫 큰 화를 부르기도 한다. 특히 운동과 관련된 속설들 중에서 괜한 걱정거리를 만들거나 기껏 흘린 땀을 헛수고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엉터리 상식을 하나하나 뒤집어 보자.



엉터리 상식1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대답은 ‘No’. 테니스 선수들을 관찰해 보면 주로 사용하는 쪽의 팔 둘레는 증가되어 있지만 피하지방의 양은 양쪽 팔이 서로 비슷하다. 또 한 달 동안 윗몸일으키기를 한 후 복부, 날개뼈 밑, 엉덩이의 피하지방에 대한 조직검사를 해 봤더니 부위별로 지방의 양에 차이가 없었다. 즉 윗몸 일으키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복부의 지방이 다른 부위의 지방보다 더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져서 날씬해져 보일 수는 있다.


어떤 사람들은 벨트 바이브레이션, 일명 ‘덜덜이’가 뱃살을 빼준다고 믿고 있다. 덜덜이를 하면 복부에 가해지는 열과 압력으로 복부 주변 근육의 수분이 제거되어 배가 들어가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1시간쯤 지나 다시 허리둘레를 재어 보면 본래대로 그대로 돌아와 있을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덜덜이는 복부마사지 효과는 있을지언정 뱃살빼기 효과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엉터리 상식2 살을 빼는 데는 유산소운동이 최고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물론 비만이 심해서 허리나 무릎이 아픈 경우에는 수영, 자전거처럼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이 좋다.


하지만 살빼기를 할 때도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가만히 쉬고 있을 때 사용되는 열량으로, 우리 몸이 소비하는 전체 열량의 60∼75%가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된다. 나머지는 활동이나 식사, 기온적응에 필요한 열량이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같은 양의 식사와 활동을 하더라도 소비하는 열량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전신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살빼기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다.



엉터리 상식3 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고 나면 식욕이 좋아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운동을 하고 나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은 운동 자체의 생리적인 식욕증가 효과보다는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했으니 좀 더 먹어도 되겠지’ 하는 보상심리 때문인 경우가 많다.


운동이 식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운동 강도가 중간정도 이하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 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하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정도(중등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주중에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해 운동에 소모된 열량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도 한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살빼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엉터리 상식4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으므로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내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기 마련이다.


축구선수들이 한 경기를 뛰고 나면 보통 2∼3kg 정도 체중이 줄어든다. 땀복을 입고 경기를 한다면 이보다 훨씬 더 체중이 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러나 이것은 살이 빠진 것이 아니다.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일시적인 탈수현상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되돌아간다.



엉터리 상식5 여성이 근력운동을 하면 팔뚝이 굵어진다?
여성들 가운데는 어깨가 넓어지고 팔뚝이 굵어질까봐 덤벨이나 바벨 들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여성들일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근력운동으로는 덤벨이나 바벨 외에도 벤치 프레스, 케이블로 같은 헬스기구를 이용한 저항운동이 있다. 팔굽혀펴기도 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다.


근력운동은 근육의 힘을 강하게 하지만 그렇다고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은 아니다. 근육이 비대해지기 위해서는 세포를 크게 하는 남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여성에게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 여성의 팔뚝이 굵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 오히려 여성이 적당한 근력운동을 하면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엉터리 상식6 바벨을 들면 키가 안 큰다?

어려서 바벨처럼 무거운 것을 들면 키가 안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도선수들이 대부분 키가 작고 땅딸막한 것을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 또한 엉터리 상식이다. 역도선수들이 키가 작은 것은 무거운 역기를 들어서 키가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역도를 하는 데 작은 키가 유리하기 때문에 애초에 이런 체형인 사람들이 역도선수가 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구결과, 근력운동이든 천천히 오래 하는 유산소운동이든 상관없이 강한 운동과 쉬기를 반복하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아이의 키가 안 클까봐 근력운동을 말릴 필요는 전혀 없다. 물론 운동을 하다가 성장판이 다치면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근력운동이든 다른 운동이든 마찬가지다. 성장판을 다치지 않게 하려면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철저히 하고, 이와 함께 영양공급을 적절히 하며 평발 등 잘못된 신체구조를 교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엉터리 상식7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우리 몸속에는 일종의 생체시계가 있어 시간에 따라 머릿속의 뇌하수체에서 적절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밤이 되면 졸린 것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수면유발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잠을 잘 때는 남은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체내호르몬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쉬운 것이다. 저녁운동이 살빼기에 좋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열량 소모 면에서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차이는 거의 없다. 다만 저녁운동을 하고나면 음식물 섭취 없이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것은 음식물 섭취 여부 때문이지 아침운동과 저녁운동 특성 때문은 아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스스로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다.



엉터리 상식8 운동은 밥 먹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식사 전이나 새벽에 운동을 한다. 밥을 먹고 곧바로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밥을 먹기 전에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후 공복감 때문에 폭식을 할 위험이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에 운동을 하면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운동 자체도 하기가 힘들다. 심하면 복통이 생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운동하기에 좋은 시간은 식사 후 2시간 정도 지난 무렵이다. 이때가 되면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해 웬만큼 소화가 되며, 공복감도 없는 상태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식후 2∼3시간 정도가 지난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할 때는 식전이냐 식후냐 하는 것보다는 편리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엉터리 상식9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더운 날 운동을 할 때 소금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우리 몸의 염분농도는 오히려 평소보다 높아진다. 거기에 소금까지 먹으면 염분농도가 더 올라가기 마련. 더구나 섭취된 소금을 장에서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수분이 위와 장으로 집중되어 탈수는 더 심해진다.


연구 결과, 힘든 운동을 장시간 하지 않는 한 저나트륨혈증(혈중나트륨 농도가 128mmol/L 이하로 내려가는 것. 정상은 136∼145mmol/L)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땀으로 염분이 어느 정도 빠져나가더라도 수분이 더 많이 배출되므로 혈액 내 염분농도는 오히려 증가하며, 따라서 염분부족은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1시간 이내의 운동을 할 때에는 물만 마셔도 되고, 그 이상 운동할 때에는 전해질과 당분이 함께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마시면 좋다.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건강관리법 입니다.

사실 운동은 시간이 많이든다. 그러나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 당신 일상에서 단지 몇초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 2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건강과 웰빙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방법들을 소개한다.

1. 칫솔 검사하기|병은입으로부터

10초▶ 오래된 칫솔은 치아에 해롭다.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케네스 버렐 박사에 의하면 칫솔은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휘거나 변색되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버렐박사는 어떤 사람들은 칫솔을 워낙 터프하게 사용해서이보다더자주교체해줘야한다고덧붙였다.


2. 잠깐 산책하기|산소가필요해

2분▶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 꼭 마라톤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2분만 걸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네 배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매일 잠깐이나마 꼭 걷도록 하자. 1년이면 거의 450g의 지방을태워버리는셈이된다.

3. 오이샌드위치 만들기|비타민섭취

1분30초▶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면 다음엔 꼭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한 것과 물냉이를 식빵 사이에 놓고 무지방 사워크림이나 마요네즈 넣어 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시카고‘향과 미각 연구재단Taste Research oundation’의 신경계 디렉터이자 의학박사인 앨런허쉬에 의하면 이 샌드위치 하나로 시력 유지에 꼭 필요한 하루 비타민 A 필요량의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을 뿐아니라 향긋한 오이향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초조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있다.

4. 매트리스 검사하기|척추는 몸의 기본

40초▶ 등을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

침대 시트를 벗겨 패브릭이 닳은 흔적이 있는지 매트리스의 표면을 살펴보자. 닳은 흔적이 많을 수록 매트리스의 스프링 상태가 나쁘다는 얘기이며 이는 척추 건강을 해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숙면연구위원회 TheBetter Sleep Council에서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1년 전보다 숙면을 취하는 밤이 더 적지

는 않은지? 푹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쑤시지는 않은지? 만약 이런 질문에 하나라도해당된다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있다.아니면 기력이 덜한 여자친구를 사귀던가.


5. 자동차 운전석 조정하기|생사의 간격

20초▶ 에어백 사고로 인한 질식 등의 부상을 줄이는 방법이 여기 있다.

자동차 운전석을 최대한 편하게 뒤로 밀자.그리고 좌석 등받이를 기울여 에어백패널(그게 계기반에 있든 운전대에 있든)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25cm는 되게하라. 에어백이 터지더라도 머리를 향해서가 아니라 가슴을 향해서 터질 수 있도록 말이다.



6.숨쉬기 연습하기|혈중산소량

30초▶ 숨쉬기 연습을 하라고?

그래 맞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흡 트레이닝을 받은 심장환자의 경우 1분당 13.4 호흡에서6 호흡까지도 조절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휴식하고 있는 혈중 산소 레벨을 증가시켜 호흡 문제를 덜 겪으며 더 오래 운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7. 바나나 먹기|혈압강하제

45초▶ 바나나 1개에는 평균65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이정도면 조금이나마 혈압을 떨어뜨리기에 충분한 양이다. 특히 한국인들처럼 소금과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식품위주의 식단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종 등의 고염도 식단의 제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한다.


8.온라인 청력 테스트하기|내귀에 도청장치가?

2분▶ www.selftestonline.com에 가면 24개의 문항에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청력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이 청력분석을 통해 자신의 귀가 온갖 배경의 소음 및 잔향과 일상생활의 대화를 어떻게 처리해내는지 알게될 것이다.

9.전신 스트레치하기|뒤끝이중요해

2분▶운동후 반드시 이동작으로 마무리하자.

바닥에 앉아 오른쪽다리는 쭉 펴고 왼쪽 다리는 구부려서 숫자4 모양이 되도록하고, 왼쪽발바닥이 오른쪽다리의 허벅지에 닿게하자. 이때 오른손은 오른발목이나 오른발엄지발가락에 닿도록한다. 이동작 하나로 오른쪽 장딴지, 아킬레스 건, 무릎 뒤쪽, 엉덩이, 무릎, 둔근, 등아래쪽근육, 어깨, 팔, 팔목을 스트레치할 수 있다. 30초에서 1분간 스트레치동작을 유지하다가 발을 바꾸어 반복한다.

10.무슨 요리를 하든 콩첨가해먹기|무지막지한콩

15초▶ 말 그대로 무엇을 요리하든두부, 두유, 콩가루등을 첨가하자(아마 대부분의 경우 들어가도별맛의 차이는 없다). 이로인해 얻는 건강상의 이득은 무지막지하다(유감스럽게도 간장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의 체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연구원들은 일주일에 여러 번 콩을 섭취하면 전립선암과 심장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식품연구기관은 콩섭취는 백내장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발표한바있다.



11.약사와 상담하기|부작용엔약도없다

2분▶ 미국 약사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25만 명이 새로 처방 받은 약과 오래 전에 처방받은약을 섞어먹거나 처방받은 약을 다먹지않는 등 처방전을 무시하기 때문에 사망한다고 한다.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약사에게 물어보자. 혹시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지,도중에 복용을 중지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그 수 역시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12.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양념하기|반갑다양념아

20초▶ 여기 음식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캔자스주립대학 연구원들은 최근 갈아놓은 생고기에 어떤 양념을 많이 하는 것이 대장균을 포함한 미세병원균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햄버거에는 정향(마늘 뿌리)이 가장 큰 병원균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소시지에는 마늘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13.눈감기|그렇게 깊은뜻이?

2분▶ 직장에서 팔자 좋게 낮잠을 잘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지만 여기 낮잠만큼 효과가 있는 게 있다. .파워수면Power Sleep.의 저자인 제임스 마스 박사에 의하면 의자에 뒤로 기대 눈을 붙이고 1~2분이라도 긴장을 푸는 것이 잠깐 낮잠을 자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일에 집중력을 높이고 중요한 일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있게 한다.

14.밀크티 한잔 마시기|현명한영국인들

1분 30초▶ 밀크티가 피부암 발생 위험을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호주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우유가 10% 정도(보통 우유에는 3.25%의 지방이 들어 있다) 들어간 홍차를 마신 쥐가 물이나 우유만 마신쥐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50%나 낮았다고한다. 아직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연구원들은 홍차의 항산화 요소가 발암물질을 억제한다고 보고있다.

15.다크 초콜릿 한조각먹기|블랙의판정승

40초▶ 초콜릿에는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LDL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특히 해로운 놈이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인 페놀이 가득하다. 초콜릿을 먹을 때는 다크초콜릿을 먹도록. 밀크초콜릿은 칼로리도 높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수치도 더높다.



16.푸쉬업하기| 내무반건강법

45초▶체육관에 가기엔 너무 바쁘다고? 잠깐 틈을 내서 푸쉬업20개만하자. 체육관에 가서하는 운동만큼의 효과를 얻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푸쉬업을 하면 팔, 등, 어깨와 가슴이 강해질것이다.


17.아몬드 한 줌 먹기 |전립선의벗

15초▶ 최근 연구 결과는 아몬드와 같이비타민 E가 풍부한식품이 폐와 전립선의종양세포를억제한다고전했다.


18.라디오켜기|사운드오브뮤직

3초▶ 라디오를 듣는 것이 올겨울 감기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도있다. 펜실베이니아의 윅스베어에 위치한 윅스대학의 연구결과 직장에서 녹음된 배경음악이나 듣기 편한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직원들은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호흡기질환에 대한 우리 몸의 최초보호체계인 A 면역글로블린항체가 증가했다고한다.


19.채소는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넣기|박테리아는먹지마라

30초▶ 미국 미생물학회의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콜리플라워나 래디시 같은 막사 온 채소에는 그램당 1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더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조사결과 채소를 4℃에서 5℃ 사이의 냉장 온도에 바로 보관함으로써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 그수 역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20.구기(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간에) 경기 마지막2분 놓치지 않고보기| 본전 생각해서라도[정해진 시간, 당신 여자 친구 또는 아내가 알고 있는 시간으로 치면 ]

2분▶ 스포츠광이라면 누구나 기다려왔을 건강 팁이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유타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경기에 이겼을 때 운동장의 운동선수와 동일한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고한다.


21.시리얼 한그릇먹기| 생큐, 닥터캘로그!

2분▶ 비타민 강화 시리얼 한 그릇이면 하루 비타민E 필요량의100%를 섭취할수있다‘. 강추’제품으로는 복합 곡물‘치리오스 플러스’,‘ 프러덕트 19’ 그리고 ‘토털레이신브랜’이 있다.


22.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들의 몸매 떠올리기 |머리를써라 머리를…

2분▶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끊임없이 두뇌운동을 함으로써 발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정신 개발이 뇌조직에 변화를 일으켜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뇌가 제반 증상을 상쇄하도록 도와준다고 보고있다.

23.진통제 한병 사두기|약발이 필요할때

1분 30초▶ 해외여행을 자주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 팔수있는 약이나 처방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진통제를 한 병쯤 여유 있게 사두어 낭비하자. 외국에 나가면 같은 이름의 약도 성분이 다를 수 있다. 제조표준이 나라마다 다르고 같은 약이라도 해외버전에는 오염균이 들어있을수있다.


24.만화책 보기| 이런게바로1석2조

1분30초▶드디어 딜버트(미국의 인기 만화 주인공)의 의학적 정당성이 증명되었다. 뉴욕 사라토가 스프링스의 유머프로젝트 디렉터 조엘굿맨박사는“유머는 호흡기와 순환계에 득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산소농도를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고 했다.


25.식사때 V-8 챙겨먹기| Victory ,V-8

20초▶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바버라 롤스 박사에 의하면 V-8이 물보다 더 우리 몸에 이로우며 소모되는 칼로리수를 줄여준다고한다.


26.허리 둘레재기|‘베둘레햄’의비애

10초▶ 글래스고 대학 연구원들은1년에 한두 번은 허리둘레를 재어봄으로써 건강을 체크할 것을 권고했다. 수치가 늘어나면 질병에 걸렸을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 수있다. 신장에 상관없이 평균 남성의 허리둘레는 37인치이다. 허리둘레가 이보다 늘어나면 숨 가쁨, 등결림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수 있다고 한다. 40인치가 넘어가면 당뇨, 고혈압, 관절염, 담석, 각종 암 및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볼수있다.


“땡! 딱 2분 걸렸습니다. 이만하면 할 만하죠? ”시간도 절약하고

 

 

 
     
     
 
     
 
몸속 중금속을 없애자... 건강.미용
2010/11/30 12:41


복사 http://blog.naver.com/luxkiss123/100117268703
 


각종 유해한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면 잘 배출되지 않아 여러가지 위험요소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유해한 중금속의 축적경로와 어떤 음식이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일까요?

★유해 중금속 축적 경로

납 -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된 수돗물, 페인트 등을 통해 체내에 많은 납이 쌓이면 급성 중독을 일으킨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은 오래간다.

어린이의 경우 심리적인 불안, 집중력 장애, 학습능력 저하, 산만함, 성인의 경우 폭력적인 경향을 보인다.
최근 어린이들 장난감의 도색, 불량 화장품, 염색제에 대한 노출로 납이 축적될 수 있다.

수은 - 불면증, 관절염, 우울증, 불안, 초조, 식욕상실 등의 증상을 보인다. 급성 중독은 사망에 이르게 되고 미나마타병, 자폐증,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이 있다. 치과용 아말감, 유기수은 살충제, 참치나 다랑어 등 덩치가 큰 어류나 오염된 어패류, 수성 페인트
등에서 축적된다. 그리고 임산부가 섭취했을 때 축적된 수은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폐증이나 기형아의 원인이 된다.

카드뮴 - 심혈관계의 문제로 고혈압이나 저혈압을 일으키며 피로감, 위장장애,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과 관련이 있다. 페인트, 배터리,

물감,공장의 폐수, 어패류, 배기가스가 주 오염원이다. 칼슘 대사 장애를 가져와 뼈의 경화, 골격 장애를 일으키고 크롬은 급성 중독되면
10일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비소 - 권태감, 피로, 두통, 근육통, 어지러움증, 구토, 정신착란, 설사 등을 유발한다. 농약의 주성분 중의 하나이다.

알루미늅 -부갑상선 기능저하, 면역저하와 관련이 있다. 노인들의 경우 알츠하이머의 주원인이 되는 중금속이다. 조리기구, 알루미늄

호일, 음료수 캔, 통조림 깡통, 제산제, 화장품 등이 주 오염원이다.


바륨 -구토, 복통, 설사 느리고 불규칙한 맥박, 경련성 떨림, 근육마비와 관련이 있다. 윤활제, 유리제조 공장, 세라믹 소재, 종이 코팅제,
정제설탕이 주 오염원이다.



★내 몸 속 중금속 술술 배출법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는 약물을 이용하여 중금속을 소변으로 배출되게 유도하는 인위적인 요법과 중금속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자연적인 요법이 있다.


※ 효과적인 음식들


녹차: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 등의 성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가루녹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로 우려 마시는 것보다

여러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 김 등과 같은 해조류도 자주 먹는 게 좋다.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중금속은 물론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유황성분이 많은 마늘은 특히 수은, 비소, 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준다.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된다. 유황 성분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 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키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설한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는 아연은 붉은 색 살코기나 굴, 전복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나리: 녹두나 숙주나물도 해독작용을 돕고 조려서 먹는 우엉도 리그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금속을 흡착하거나 독성 무기물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을 사용해 유해 중금속을 제거하는 실험에서 사과 껍질이 납 성분을 95.3% 제거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된장: 된장은 중금속이나 술,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을 빨리 배출시킨다.

도토리묵: 아콘산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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