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사라오름
얼마나 기다리던 한라산행이였던가....제주가기 몇일전부터 몸상태가 별로다..감기기운이 있어 계속 약을 먹으며 내몸을 달래고(?)있었다...
가는날 공항에서 까지 쌍화탕을 먹으며 출발을 기다리는대 한시간이 지연이다...이런 된장 ^^*
공항 안내에서 영실코스로 가려면 어디서 자야할지 물어보니...에고...영실코스는 눈이 많이와 1100도로가 완전히 막혀 갈수가 없단다...
어쩔수없이 다시 성판악으로 오르기로한다....그럼 작년 10월에 개방한 사라오름을 올라보기로 하자...
진달래대피소...라면한그릇먹고 정상만 바라보고 다시 하산한다....
사라오름....분화구물은 이미 얼음호수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제주..
성판악에 도착해 국밥먹고 나니 훤하게 밝아온다....눈은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