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풀이춤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한복전문점 '아라가야'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있었다.
지인들을 초청해서 돼지고기,떡,국,과일 등 음식을 차려놓고는 파티를 한다.
쥔장(이나경)의 작품 한복을 입은 연주자들이 춤과 음악,노래를 선보여 가을밤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금관5중주와 손승주씨의 춤.
한옥의 네모 하늘에는 다소 모자란 보름달이 떠있고 분위기에 취해 머물던 시간은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10월 20일)
살풀이춤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한복전문점 '아라가야'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있었다.
지인들을 초청해서 돼지고기,떡,국,과일 등 음식을 차려놓고는 파티를 한다.
쥔장(이나경)의 작품 한복을 입은 연주자들이 춤과 음악,노래를 선보여 가을밤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금관5중주와 손승주씨의 춤.
한옥의 네모 하늘에는 다소 모자란 보름달이 떠있고 분위기에 취해 머물던 시간은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