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과 양방

과민성 장 증후군

박송 입니다. 2011. 1. 4. 20:01

 

 

과민성 장 증후군


대장및 소장에 특별한 질환이 아니면서 설사, 변비, 복통 등이 생기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든가 불안, 초조, 노이로제가 많은 20 ~ 3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변비, 설사, 가스 등의 장 운동이상, 음식등의 알레르기성이 원인이지만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원잉으로 장내의 감각이상 즉 장에 감각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식사후에 하복부 통증이 심해지고 배변으로 완화시키고(배변을 보면 시원하다) 복부팽창이 눈에 나타날 정도이고, 대변량이 소량으로 나오지만 연필자루 처럼 가늘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이유는 과민성 신경증으로 장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

코같은 점액이 나오는데 어떤 점막이 상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또 스트레스이어서 악화되었다, 좋아졌다를 반복한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그때그때 치료한다.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이 나타나므로 설사가있으면 설사치료 변비가 있으면 변비 치료를 하면 된다. 특별한 질환이 없이 과민성 장 증후근이라면 암으로 변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많은 경우 점차적으로 악화될 때, 수면 방해, 통증, 발열등은 원인 치료를 하되 혈변이 나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대장검사는 매년 자주할 필요없이 3 ~ 4년에 한번정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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