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감상

조선의 명화

박송 입니다. 2010. 10. 11. 17:20

정조 이산(正祖 李?)

175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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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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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朝鮮時代의 名畵 제목:예장소요도(曳杖逍遙圖) * 작가: 이불해(李不害) *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언제 : 16세기 후반 * 재료 : 비단에 담채 * 규격 : 18.6 x 13.5 cm
 해설 : 이불해는 조선시대 중기의 선비화가로 알려져. 그의 신상에 대하여는 밝혀진 사실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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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수인물도(山水人物圖)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이경윤(李慶胤) * 아호: 낙파(駱坡)·낙촌(駱村)·학록(鶴麓).
언제 : 16세기 말 *재료 : 족자 비단에 담채 *규격 : 91.1 x 59.5cm

 

 

 

해설 : 이경윤은 성종(成宗)의 제11자인 이성군(利城君) 이관

(李慣)의종증손(從曾孫)으로16세기 후반의 화단(畵壇)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사인(士人) 화가이다.

 

 

 

 

            
 
 
5㎝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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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아버지로 호는 석파, 흥선대원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난을 잘 그리며 추사체를 잘 구사하였다.

이그림의 화제는 추사체로 썼기 때문에 석파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석파 이하응의 묵란도

 

 


                                                

 

석파 이하응
석란도
 
비단에 수묵 | 66.5×138㎝ | 1892


   

         석파 이하응 석란도 비단에 수묵 | 66.5×138㎝ | 1892
 
書應幹庭大雅苦囑 幹庭의 간청에 의해 그려준다.
壬辰春石坡七十三?作 임진년 봄 석파 칠십 삼세 작

이 작품은 석파 묵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작으로 만년기의 대표작이다. 양쪽 면에 괴석과 묵란을 대(對)하게 배치하였는데 넓은 대폭을 훌륭하게 활용한 구성의 묘가 돋보인다. 강한 농묵의 난잎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난잎의 비수(肥瘦)는 자연스럽게 처리되었다. 담묵과 농묵을 섞어 훈염한 괴석은 날카로운 난잎과 조화를 이룬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자는 시백(詩伯), 호는 석파(石坡)이다. 영조의 현손이며 고종의 아버지로 석파는 대원군이 되어 10년간 완고한 쇄국 정책을 펼치며 섭정을 했다. 그는 글씨도 잘 썼지만 특히 묵란으로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김정희는 그의 묵란을 가리켜 ‘압록강 동쪽에는 이만한 작품이 없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흥선대원군(이하응)의 <석란도>. 조선시대 19세기

 

이하응은 대원군이 되기전 불우한 삶을 살았다. 당시 안동김씨가 정권을 잡고

좀 똑똑하다 싶은 인물은 죄를 뒤집어 씌워 없애버렸기 때문에

이하응은 거짓 난봉꾼 행세를 했다. 돈이 떨어지면 난초를 친 그림을 팔았다.

난 치는 솜씨는 정말 좋았다고 전해진다.

 

고종이 왕이 된뒤 이하응의 난그림이 가치가 높아지면서

서로 난 그림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에 흥선대원군은 솜씨 좋은 사람들을 뽑아

난을 치게 한뒤 자신의 도장을 찍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제목 : 시주도(詩酒圖) * 소장 : 호림미술관
작가 : 이경윤(李慶胤) * 아호 : 낙파(駱坡)·낙촌(駱村)·학록(鶴麓).
언제 : 16세기 말 * 재료 : 모시에 수묵 * 규격 : 23.3 x 22.5cm 

해설 : 이 시주도는 산수인물화첩의 첫면에 실려 있으며.다른 8엽과 더불어 비록 관서(款署)나

도인(圖印)은 없지만.이경윤이 생존해 있던 시기에 쓴 찬문(贊文)이 적혀 있고.또 화격(畵格)이

높은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의 진필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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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사탁족도(高士濯足도)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이경윤(李慶胤) * 아호 : 낙파(駱坡)·낙촌(駱村)·학록(鶴麓).
언제 : 16세기 말 * 재료 : 화첩 비단에 담채 * 규격 : 27.8 x 19.1cm 

해설 : 이경윤의 작품으로 전칭되는 산수화 중에는 소경(小景) 산수인물화 계통의 그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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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수도(山水圖)12면 중4면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이정(李楨) * 아호 : 나옹(懶翁)·나재(懶齋)·나와(懶窩)·설악(雪嶽).
언제 : 17세기 초 * 재료 : 화첩 종이에 수묵 * 규격 : 각19.1 x 23.5 cm
 해설 : 이정은 30세의 아까운 나이에 요절한 조선 중기의 대표적 화가중의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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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춘.하.추.동경산수도(春.夏.秋.冬景山水圖)작가 : 윤의립(尹毅立) *아호 : 월담(月談).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언제 : 17세기 전반 *재료 : 화첩비단에 담채 * 규격 : 각21.5 x 22.2 cm

 

해설 : 윤의립은 조선시대 중기의 선비화가로서. 현존하는 작품이 많지 않으며.

여기에 소개한 산수화첩으로 그의 회화를 평가해왔다.

 &  

춘(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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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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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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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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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금산수도(泥金山水圖)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이징(李澄) * 아호 : 허주(虛舟).
언제 : 17세기 *재료 : 족자 비단에 이금 *규격 : 87.8 x 61.2 cm

해설 : 흩어진 듯 화면을 꽉 채운 각 경물들은 근경. 중경. 원경으로 이어지면서

웅장하고 퍼스펙티브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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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 4폭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김명국(金明國) * 아호 :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

언제 : 1662년*재료 : 화첩 비단에 이금*규격 : 각27.1 x 25.7 cm

해설 : 김명국은 17세기의 조선화단에서 여러 분야에 두루 뛰어났던 화원(畵員)으로. 자는 천여(天汝). 호는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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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경산수도(雪景山水圖)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작가 : 김명국(金明國) * 아호 :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
언제 : 17세기 * 재료 : 족자 모시에 수묵 * 규격 : 101.7 x 54.9 cm 

해설 : 김명국은 도화서(圖畵署)의 교수를 지낸 화원으로 이름이 명국(明國 또는 鳴國)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목 : 탐매도(探梅圖) *소장 : 국립광주박물관작가 : 김명국(金明國) * 아호 :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
언제 : 17세기 중엽*재료 : 비단에 채색*규격 : 45.7 x 31.6 cm

해설 : 이 탐매도에는 김명국의 광태적 화풍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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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마도(達磨圖)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작가 : 김명국(金明國) * 아호 :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

언제 : 17세기 중엽 * 재료 : 족자 종이에 수묵 * 규격 : 83 x 58.2 cm

 

해설 : 김명국은 절파풍(浙派風)의 화가로 유명하지만, 선종화(禪宗畵)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 중에서도 이 달마도는 조선시대의 선종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목 : 달마절로도강(達磨折蘆渡江)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작가 : 김명국(金明國) * 아호 :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
언제 : 17세기 중엽 * 재료 : 족자 종이에 수묵 * 규격 : 97.6 x 48.2 cm
해설 : 달마의 초상이나 행적은 선종화에서 즐겨 다루던 소재 였는데.이 그림도 그의 행적중의 하나를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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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초문답도(漁樵問答圖) * 소장 : 간송미물관작가 : 이명욱(李明郁) * 아호 : 악치(중국맹영광(孟永光)의 호)
언제 : 17세기 후반 * 재료 : 족자 종이에 담채 * 규격 : 173.2 x 94.3 cm

해설 : 이명욱은 숙종(肅宗)의 총애를 받아

 “이명욱과 續__舟筆意” 라고 새긴 도인(圖印)을 특사(特賜)받은 바 있는

화원으로도화서(圖畵署)의 교수를 지냈으며.한시각(韓時覺)의 사위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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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새선은도(北塞宣恩圖)부분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작가 : 한시각(韓時覺) * 아호 : 설탄(雪灘).
언제 : 17세기 후반 * 재료 : 두루마리 비단에 채색 * 규격 : 57.9 x 674.1 cm

해설 : 한시각은 통정(通政)을 지낸 화원 한선국(韓善國)의 아들로 태어나.

그역시 화원으로 도화서의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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