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마지막 산내에서~(정읍)"
예덕리 들판에 가을 내려 앉았네요
홍문리 이장님 소길들이기 하시네요
벼는 누렇게 가을을 맞이 합니다..
진산골 상리에서 추석에 못다한 윳놀이 중이시네요..
어느편에 거실래요...^^*
하례마을 코스모스 피어있는 가을마당
너듸에서 바라본 가을 옥정호
이화동 밭으로 할아버지 따라서 경운기타고 따라갔다오나봐요 손자가
어릴적 저 하교때 경운기도 얻어타고 다녔는데.. 덜컹덜컹 엉덩이에 불이 나지요...ㅎㅎ
손모내기 하던 방성동논도 이제 벼가 익어 가네요
사근다리 어르신들 장에 다녀오시나봐요
사근다리 버드나무앞 벼도 감도 익어 갑니다..
아무도 쓰지 않는 영동에 우물 지금은 수도시설이 집집마다 있어 지금은 쓰지 않지요
예전에 이곳에 동네 아낙네들의 웃음소리를 저 돼지감자꽃은 기억 할려나...
파란 가을 하늘아래 대추가 알알이 영글어 갑니다.
풋대추 참 맛있지요...
너듸 청동에 대추 말리는 가을 마당입니다.
무궁화 파란하늘에 보니 참 이쁘지요
요즘 시골은 마늘심기가 한창입니다.
진산골에 아직 메밀꽃이 이쁘게 피어있네요
역시 가을 하면 코스모스죠...
저 호박 따서 호박죽 끓여 먹고 싶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능다리 들판에 첫 수확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