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안녕하세요. 안심군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11월이 왔습니다.
조금 춥긴 하지만 오히려 관광하기는
여름과 겨울보다 더 좋은데요.
11월에 여행하기 딱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날 좋은 날이 많은 11월
한번 떠나 볼까요?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행지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을 떠올리면 뜨거운 태양에
정열적인 여름이 떠오르지만,
여름에 스페인 남부 지방은 너무 더워서
여행을 하기에는 힘이 드는데요.
더위가 지나간 11월에는
선선한 날씨에 따뜻한 햇볕과
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세비야를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세비야는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독특한 건물들을 보며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스페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멩코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등불 축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치앙마이
11월 초에는 태국 곳곳에서
'로이 끄라통' 이라는 등불축제가 열립니다.
타이 달력의 열두 번째 달
보름 저녁에 열리는 민속 축제인데요.
태국의 최대 축제로
형형색색의 등과 깃발을 볼 수 있습니다.
강물 위로 배를 띄워 보내며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영화 <라푼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밤을 선사하는데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태국의 밤을
만날 준비되셨나요?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나라
중국 홍콩
홍콩의 여름은 습도가 높아
걸어 다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데요.
더위가 식은 11월은 홍콩을 여행하기
최적화된 날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홍콩의 밤은 길기 때문에
밖에서 레이저 쇼를 보고 차이나타운,
소호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데요.
곳곳에는 수십 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길거리 포장마차와 미슐랭 스타 음식점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식가들도 인정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키워보세요!
낭만을 가득 담은 가을 모습
미국 뉴욕
빽빽한 고층 빌딩들이 가득한
대도시 뉴욕은 해마다 가을이 오면
도시 전체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는
단풍 절정에 이른 뉴욕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뉴욕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황금빛으로 물들고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도
거대한 통유리창을 통해
단풍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끝없는 축제의 향연 속으로
독일 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