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치료 빠른 처방법
여러분 솔아솔아 입니다 ^^ 비가 엄청 오다보니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이럴 때는 가디건이 필수 겠지만 우리 몸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그동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누적 되었다가 퇴사를 한 뒤에
한꺼번에 긴장이 풀리고 나니 면역력이
급격히 줄어서 더운 여름에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요 T_T
그 당시에는 그런 질병에는 관심이 없던터라
대상포진 초기치료를 놓칠 뻔 한적이
있었답니다. 초기증상을 느끼고 인터넷 검색과
주변 지인들에게 질문을 해본 결과 대상포진
이라는 판단을 한 후 피부과를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제 주변의 젊은 층이
대상포진처방을 받은 경우가 많아서
놀랐는데요. 보통 60대 이상의 고령층에게
많이 오는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에는
급격히 그 수가 늘어서 독감 처럼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면 누구나 대상포진 초기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걸 깨달았죠.
오히려 젊은 층의 경우에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기 때문에 대상포진의 수포(물집)가
퍼지는 속도가 빠르다니 안심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비롯해서 대상포진처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하니 눈 크게 뜨고 함께해 주세요.
그럼 출발 합니다 ^^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어릴 적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당시에
잠재되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성인이 된 후 대상포진 증상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뜨끔거리는 통증과 수포의 발진
모양이 긴 띠의 형태를 이루며 퍼지는
것이 특징 인데요.
통증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렇게 심하지가 않아서 오히려
자각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치료는 굳이 큰 병원을
가지 않고도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서
내복약과 연고 2종류(하얀 연고, 핑크빛
연고)를 바르면 2-3주 내에 낫습니다.
처음엔 붉은 발진 였지만 차차 어두워지며
차후 까만 딱지로 변하고 그 딱지가 떨어
지면 새 살이 돋아나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뒷쪽 허리 부분 였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께서 척추 까지 번지면 아주
위험 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게다가 대상포진은 수포가 나는 위치가
다양해서 눈 주변에서 시작이 되면 실명의
위험 까지 있으니 반드시 초반에 병원을
방문 하셔야 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일종의 세포 바이러스 라서
완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치료 전 후로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꾸준히
드셔주는 것이 재발의 위험을 막는
빠른 대상포진처방법 이랍니다.
그럼 좀 더 상세히 음식 3가지를 뽑아서
알려 드릴게요 ^^
1. 가시여지 : 항암효과가 있을 정도로
뛰어나며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하므로
대상포진 초기치료에 아주 유용한 과일
이랍니다. 또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혈관
속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주죠.
2. 연어 : 비타민B군이 많아서 각종 영양
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강
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회를 즐기시거나 샐러드로 드시면 각종
야채와 어우러져 더욱 많은 영양소 섭취
가 가능 하답니다.
3. 요구르트 : 프로바이오틱스 라는
성분을 CF에서 한번쯤 보셨을 텐데요.
이는 살아있는 균 이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해주죠. 꼭 요구르트
가 아니라도 우유, 요거트 등의 유제품
을 응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3가지 외에도 다양한 음식류로
요리에 활용해서 드셔보시길 바라며
가벼운 유산소 운동 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0^
그럼 저는 더욱 알찬 건강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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