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Egypt)관광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 끝에 있는 나라로
공식 명칭은 이집트 아랍 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이다.
'나일강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이집트!
피라미드, 스핑크스, 고대 룩소르와 나일강이 떠 오는 나라.
파라오, 그리스, 로마, 아랍, 터키, 영국 등 다양한 국가들이
통치했기 때문에, 현대 이집트는 다양한 문화 유산의
혼합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슬람과 20세기의 영향을
골 고루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본 프로그램의 진행 순서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겠습니다.
1.카이로 [Cairo]
3.룩소르 [Luxor]
4.카르낙[Karnak]신전
5.라인 강 [Rhein river]

△ 이집트 지도

△ 이집트 국기
▣ 카이로[Cairo]
이집트 북부, 나일 델타의 남단에위치한
이집트 아랍 공화국의 수도이다.
주변에 고대도시 멤피스, 헬리오 폴리스를
포함한다고 해도 이집트에서는 비교적 신도시이다.
서기 642년에 건설된 도시로
7세기경 아랍의 장군이 모스크(회교사원)를
세운 이래, 차츰 큰 마을로 발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몇 차례의 이슬람 왕조가 흥망을 거듭하면서,
도시는 계속해서 북쪽으로 확대해 갔으며
10세기에 파티마조가 신도시를 건립,
카이로(승리의 도시라는 의미)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
12-13 세기에 아이유브조 시대에는
상공업 도시로 번영, 13-16 세기의
마믈루크조 세대에는 최고 성수기를 맞았음.
현재 시내에 남은 역사적 건조물은 그시대의 산물이다.
카이로는 舊시가(19 세기 중엽이후)와 新시가(제 2차대전 이후)
그리고 교외 주택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시가에는 후스타트의 서쪽에 수많은 모스크(회교사원)가
신시가는 타아리루 광장으로부터의 방사상으로 도로가 있고,
루쿠문의 근처에는 정부기관이 집중되어 있다.
나일 강 하류가 로제타와 다미에타의 두 지류로
갈라지는 지점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며,
시가지의 대부분은 강의 우안에 조성되어 있다.
같은 자리에 같은 이름으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이 대도시는 옛것과 새것,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느끼게 한다.
카이로 시는 카이로 주의 거의 전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시의 전체적인 모양은 남쪽으로는 나일 계곡이
사막의 단층애들 사이로 쐐기처럼 박혀 있고,
북쪽으로는 계곡이 나일 삼각주로 이어지면서
아주 넓어지는 부채꼴이다. 수세기에 걸쳐 이 도시는
나일강의 한 수로가 유로를 바꿈으로써 홍수의 범람으로부터
벗어난 땅으로 확대되었다. 카이로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연장되었으며 강의 서쪽 기슭으로도 확대되었는데,
다만 지형과 관개에 드는 비용 관계로 서쪽
사막으로의 확장은 크게 제약을 받았다.
기후는 사막기후로 낮에는 고온건조하지만
밤에는 나일 강의 강바람으로 서늘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짧은 겨울 동안에만 적은 양의 비가 내린다.
카이로의 많은 문화시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슬람 미술박물관,
국립도서관 등,많은 사원과 바자(bazaar 市場)가 있다.
옛날에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마차와 당나귀들은
자동차·버스·교외열차 등으로 거의 대체되었으며,
아프리카 최초의 카이로 지하철이 1987년부터 운영되었다
면 적: 214㎢,
인 구: 시 6,789,479(1996),수도권 10,345,000(2000).
※특히
카이로선언[Cairo宣言]과
미국, 영국, 중국이 발표한 공동 선언.
일본의 무조건 항복과 종전후 일본 점령지의 반환과
한국의 독립과 만주·대만의 중국 귀속을 약속하였다.
카이로회담[Cairo會談]으로
중국의 장제스주석이 참석으로
유명하다

△카이로 市街모습
△이집트 국립박물관-내부는 촬영 금지


△ 이집트 박물관 입구의 조형물
△카이로박물관

△피라밋이 보이는 카이로 외곽 도시 기자


△이집트 최대의 카이로대학

△카이로에서 제일 높다는 카이로탑 -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다

△카이로 시내의 번화가-모든 건물이 주상복합 건물이다

△이집트 국영 방송국-삼성이나 엘지 광고판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올드카이로-소수 종교인 콥트교인들이 많이 산다

△올드카이로에 있는 모세기념교회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마리아와 아기예수가 숨어 있었다는 아기예수 피난교회
△카이로 타워(Cairo Tower)
게지라(섬) 남쪽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187m의 타워이다.
고대 카이로의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최신식 건물로 최상층이 전망대로 되어 있다.
△올드 카이로(Old Cairo)
△이슬람 지구(Islamic Cairo)아랍의 전설적인 영웅, 살라딘이 12세기에 건설한 성채(Citadel)
△피라미드에서 이집트 카이로 시가지을 바라보면서 .....
△피라미드에서 바라 본 카이로 전경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이집트 북부 중앙 지중해에 연한
항구도시로 이집트에서는 카이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이다.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처음 세운 이래 헬레니즘 이집트의 수도로 이집트와
지중해 역사에서 중요한 도시중에 하나였고
이집트의 천연가스와 송유관이
지나는 산업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카이로 북서쪽 183㎞ 떨어져 있고
지중해 연안 나일강 삼각주의 서쪽 끝에 위치한다
고대에는 헬레니즘 학문과 과학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알렉산드리아는 내륙에 비해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바다를 찾는 휴양객이 많다.
아울러 이도시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관광비자(30일간)가
필요하며.수영이나 낚시를 즐기려면 장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 알렉산드리아 중심가

▲ 지중해를 끼고 있는 알렉산드리아의 해변도로

▲ 파로스 등대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콰이트베이 성채

▲ BC 3세기초 프톨레마이우스 1세에 의해 세워졌던 세계 최대의
도서관 자리에 세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기부금을 낸 여러
나라의 글을 써넣었는데 한글도 있다.

▲ 태양열을 이용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유리판

▲ 알렉산더 대왕의 흉상

▲ 지중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뜻하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상징물

▲ 고대 도서관 중 세계 최대 규모(비블리오테케)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자리에 세워진 요새인 카이트베이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연못

▲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가는 고속도로변에는 이런 뾰족탑이 많다.
▣룩소르(Luxor)
이집트의 룩소르는 우리나라의
慶州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이 지역 주민의 90%가 관광업에 종사할
정도로 엄청난 관광도시입니다.
룩소르는 아라비아 어로 "수많은 궁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명성 만큼이나
나일강을 중심으로 많은 조영물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룩소르 신전은 아몬 대 신전에서
서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나일강을 따라 건설되어 있습니다.
이 신전과 아몬 대 신전사이에는 스핑크스가
줄지어 서 있는 도로로 이어져 있고
이 신전은 아몬 신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통일된 플랜 아래 각 건축물이 조화롭게 세워져 있으며
아멘호테프 3세 때 시작하여 람세스 2세 때 완성된 것입니다.

▲ 피라밋이 보이는 카이로 외곽 도시 기자

▲ 올드카이로에 있는 모세기념교회


▲ 룩소르 역

▲ 룩소르 시내


▲ 룩소르 시내를 마차를 타고 관광 한다
∇ 룩소르신전의 야경
∇ 룩소르신전의 내부 모습
▲하트셉수트 장제전의 전경 - 3500년전에 지은 건물이다.
룩소르 신전은 람세스2세(제위 BC1290년~BC1223년) 때 완성되었다.
참고로 그는 아들 79명, 딸 59명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카르낙〔Karnak〕신전
카르낙 신전은 고대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제 12왕조(BC 20세기)때부터 건축되기 시작하여
프톨레미 왕가 (BC 1세기) 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에 걸쳐신전, 석상등을 세우면서 증축된
최대의 신전으로서 규모는 가로 1,5㎞ 세로 0,8㎞의
터에 거대한 열주,다주식홀, 석상, 제단, 오벨리스크 등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는 상상을 초월 할 큰 신전이다.
전체 신전 배치는 남 북으로 증축되어 있으며 기본 구조는
제 1탑문이 건설된 제 25왕조 (BC7세기) 때
완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카르낙 신전은 이집트 고대 왕국의
신전 타운이라 말할 수 있고 시대를 거듭하면서
여러 형식으로 여러 왕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신의 이름을 빌어 신전을 지었을것으로 예상된다.
아몬대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르낙신전은
현재 남아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으로 규모는
입구에서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길게 뻗어있으며
참배의 길, 제1탑문, 제2탑문으로 이어진다.
대열주는 높이 23m, 15m 두 종류의 큰 기둥이 134개나
늘어서 있어 당시 화려하고 거대했던 신전의 위용이 상상된다.















▲ 각도가 약간 기운 오벨리스크









▣라인 江 (Rhein river)
중부 유럽 최대의 강.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서 시작하여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의 국경을 지나서
독일의 서부로 들어갔다가 네덜란드를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 들어간다.
길이는 1,390km.
스위스 중부 지방에서 발원하여 독일과 네덜란드를 가로질러
북해로 유입하는 중부 유럽의 대하천.
하천 전장은 1,390km이며, 가항 수로는 870km정도에,
유역 면적 또한 매우 넓어 남북한을 합친 면적(약 22만㎢)과 같다.
라인 강은 알프스 산지를 흐르는 2개의 지류로부터 시작된다.
그 하나인 포르더라인은 중부 알프스의 토마 호수에서 발원해
라이헤나우에서 또다른 지류인 힌터라인과 합류한다.
다른 하나인 힌터라인은 산베르나르디노 고개 근처에서 발원해
투시스 하류의 한 지점에서 소지류인 알부라와 합류한다.
이 장[章]에서 소개하는 라인강은 이집트에 한정[限定]함을 양지바람

라인강변의 뤼데스하임의 기찻길


나일강을 가로지르는 나일 크루즈 입니다.







카이로 시가의 중앙을 가르고 흐르는 나일강의 야경. 6000년이상의 역사를가지며 이집트 문명을 꽃피운 원천이며
지금도 변함없은 이집트의 젖줄이랍니다.
나일강 물을 한모금 마신이는 다시 나일강으로 돌아온답니다.

룩소르에서 이완까지 왕복하는 유람선

나일강야경

나일강 디너크루즈 선박
△나일강에서 본 카이로풍경

▲ 나일강 디너크루즈 선박

▲ 나일강 유람선

▲ 디너크루즈 선상에서 바라본 나일강 야경

▲ 카이로 시내를 관통하는 나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