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란
이런 꽃 본적 있으세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선인장입니다.
비모란이라는 꽃입니다. 선인장 이파리 위에 꽃모양 색깔 선인장을 접목해 꽃을 피워냅니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삼성선인장농장입니다. 축산을 하다 화훼로 전환해 올해 14년째 선인장농장을 운영하는 김기홍 씨는 6천평에 이르는 선인장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접목선인장인 비모란은 녹색선인장 대목에 접붙인 선인장입니다.
색깔과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만 수백 종을 일일이 이름을 알기는 어렵고 통틀어 그냥 비모란선인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모란 선인장에 대해 뭔가 아카데믹한 구분을 원하신다면...
학명: Gymnocalycium mihanovichii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선인장목 > 선인장과
원산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
크기: 6~14cm
꽃색깔: 흰색, 분홍색, 자주색...
꽃색깔에 따라 이름이 가지가집니다.
‘후홍’은 진적색구에 진적색의 자구가 생기는데 구의 형태는 편편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이 있으며 가시는 진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보통이고,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5.9㎜로 빠르며 자구는 평균 11.7개로 증식력도 좋고, 구색이 우수하며 자구 착생위치가 정연하고 조직이 강건하여 상품성이 높습니다.
‘연옥’은 목단옥과 능고의 종간교잡종이며, 분홍색 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구는 색이 밝은 편원형으로 8-9개의 깊이가 깊고 넓은 결각이 있으며 능선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이며 길이가 짧고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2.4㎜로 생육이 빠르고 상품성도 우수하다. 자구는 평균 11.8개로 증식력도 우수한 편입니다.
‘갈포’는 목단옥과 능고의 종간교잡종이며, 갈색에 가까운 흑색의 모구에 흑녹색의 자구가 발생하고 구의 색이 특이합니다. 구의 형태는 편원형으로 7~8개의 아주 깊은 결각이 있고 능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매우 강하고 가시는 갈색으로 길고 직립하며 길이가 길고,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54.6 ㎜로 매우 빠르며 대형이고 자구는 평균 11.7개로 증식력도 우수합니다.
‘풍월’은 적황색 모구에 적황색의 자구가 생기며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구색이 매우 화려합니다.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이 있고, 가시는 밝은 회색으로 길이는 중정도로 직립합니다.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1.1㎜로 보통이며 자구는 평균 9.3개가 생깁니다.
‘수연’은 분홍색에 흑색이 가미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을 주변으로 흑색이 곱게 배여 있는 독특한 모양의 품종입니다. 수연 품종의 구형은 원형이며 분홍흑색 모구에 분홍흑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7~9개의 깊은 결각이 있고,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1.1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우수하며, 생육은 다소 느리지만 강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명’은 주황색의 구색을 가지고 있어 유럽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으로 구형은 편원형이며, 주황색 모구에 주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7~9개의 보통 깊이의 결각을 가졌고,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짧습니다. 자구의 착생형태가 중앙부에 정연하여 균형미가 우수하며, 자구는 평균 9.1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생육은 다소 빠르며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시’는 편원형이며 분홍색 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8~10개의 깊이가 깊은 결각을 가지며 능선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자구가 하부에 9.3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은 보통이며, 생육은 빠르고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성’은 편원형이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결각은 7~9개로 깊이가 깊고 능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굵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길고, 강건하면서 빠른 생육을 보이며, 증식력도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조’는 편원형이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결각은 8~9개로 깊이가 깊고, 가시는 회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는 중 정도입니다. 자구의 착생형태가 정연하여 형태가 우수하며 자구는 15.7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하고, 생육은 빠른 편이며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홍’은 편원형이며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구색이 우수합니다.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지며 능선이 직선이고, 가시는 진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중 정도입니다. 자구 발생이 정연하며 균형미가 우수하고 자구 수는 12.2개가 착생되어 증식력도 우수한 편이고, 생육이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심’은 편원형이며 분홍색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색이 밝습니다. 구의 하부에 비하여 상부의 색이 더 밝으며, 결각 수는 7~9개로 깊고 능의 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굵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짧고, 자구는 11.8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우수하며, 생육이 빠르고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성’은 편원형으로 8~9개의 결각을 가지며 주황색 모구에 주황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고, 자구의 착생부위는 모구의 하부에 13.8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황주’는 원형으로 9~11개의 결각을 가지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색상이 매우 밝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가 짧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7.4개 정도 착생됩니다.
‘다홍’은 편원형이며 진적색의 모구에 진적색의 자구가 착생됩니다. 가시는 회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고, 자구는 모구 전체에 13.6개가 착생되며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화홍’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결각을 가지며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3.0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다홍과 화홍 두 품종은 농가에서 선호하고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진홍의 후대로, 진적색을 띄며 자구가 많고 생육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많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운’은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지며, 적색 모구에 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7.0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적색을 띄지만 중앙부에 엷은 적색을 띄고 있고 구색이 매우 특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갈모’는 편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지며, 갈색 모구에 갈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갈색의 가시가 직립하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8.5개가 착생됩니다.
‘조홍’은 능고와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집니다.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갈색으로 반직립하며,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2.9개가 착생하여 증식력이 우수합니다.
‘색향’은 파광룡과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집니다. 적황색 모구에 적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색으로 직립하며 길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착생하며 8.1개 정도입니다.
‘아단’은 능고와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 후대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집니다. 적색 모구에 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 전체에 착생하는데 13.6개로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뭔 이런 것도 선인장?
꽃이름이 미묘하고 복잡하다고 이미 말씀드렸죠?
일일이 구분해 욀 필요 없이 걍 이상하게 귀여운 선인장 비모란 이라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런 꽃 본적 있으세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선인장입니다.
비모란이라는 꽃입니다. 선인장 이파리 위에 꽃모양 색깔 선인장을 접목해 꽃을 피워냅니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삼성선인장농장입니다. 축산을 하다 화훼로 전환해 올해 14년째 선인장농장을 운영하는 김기홍 씨는 6천평에 이르는 선인장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접목선인장인 비모란은 녹색선인장 대목에 접붙인 선인장입니다.
색깔과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만 수백 종을 일일이 이름을 알기는 어렵고 통틀어 그냥 비모란선인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모란 선인장에 대해 뭔가 아카데믹한 구분을 원하신다면...
학명: Gymnocalycium mihanovichii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선인장목 > 선인장과
원산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
크기: 6~14cm
꽃색깔: 흰색, 분홍색, 자주색...
꽃색깔에 따라 이름이 가지가집니다.
‘후홍’은 진적색구에 진적색의 자구가 생기는데 구의 형태는 편편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이 있으며 가시는 진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보통이고,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5.9㎜로 빠르며 자구는 평균 11.7개로 증식력도 좋고, 구색이 우수하며 자구 착생위치가 정연하고 조직이 강건하여 상품성이 높습니다.
‘연옥’은 목단옥과 능고의 종간교잡종이며, 분홍색 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구는 색이 밝은 편원형으로 8-9개의 깊이가 깊고 넓은 결각이 있으며 능선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이며 길이가 짧고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2.4㎜로 생육이 빠르고 상품성도 우수하다. 자구는 평균 11.8개로 증식력도 우수한 편입니다.
‘갈포’는 목단옥과 능고의 종간교잡종이며, 갈색에 가까운 흑색의 모구에 흑녹색의 자구가 발생하고 구의 색이 특이합니다. 구의 형태는 편원형으로 7~8개의 아주 깊은 결각이 있고 능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매우 강하고 가시는 갈색으로 길고 직립하며 길이가 길고,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54.6 ㎜로 매우 빠르며 대형이고 자구는 평균 11.7개로 증식력도 우수합니다.
‘풍월’은 적황색 모구에 적황색의 자구가 생기며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구색이 매우 화려합니다.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이 있고, 가시는 밝은 회색으로 길이는 중정도로 직립합니다.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의 구경이 41.1㎜로 보통이며 자구는 평균 9.3개가 생깁니다.
‘수연’은 분홍색에 흑색이 가미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을 주변으로 흑색이 곱게 배여 있는 독특한 모양의 품종입니다. 수연 품종의 구형은 원형이며 분홍흑색 모구에 분홍흑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7~9개의 깊은 결각이 있고,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1.1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우수하며, 생육은 다소 느리지만 강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명’은 주황색의 구색을 가지고 있어 유럽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으로 구형은 편원형이며, 주황색 모구에 주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7~9개의 보통 깊이의 결각을 가졌고,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짧습니다. 자구의 착생형태가 중앙부에 정연하여 균형미가 우수하며, 자구는 평균 9.1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생육은 다소 빠르며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시’는 편원형이며 분홍색 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8~10개의 깊이가 깊은 결각을 가지며 능선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자구가 하부에 9.3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은 보통이며, 생육은 빠르고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성’은 편원형이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결각은 7~9개로 깊이가 깊고 능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굵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길고, 강건하면서 빠른 생육을 보이며, 증식력도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조’는 편원형이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선명합니다. 결각은 8~9개로 깊이가 깊고, 가시는 회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는 중 정도입니다. 자구의 착생형태가 정연하여 형태가 우수하며 자구는 15.7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하고, 생육은 빠른 편이며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홍’은 편원형이며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구색이 우수합니다.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지며 능선이 직선이고, 가시는 진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중 정도입니다. 자구 발생이 정연하며 균형미가 우수하고 자구 수는 12.2개가 착생되어 증식력도 우수한 편이고, 생육이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심’은 편원형이며 분홍색모구에 분홍색 자구가 발생하고 색이 밝습니다. 구의 하부에 비하여 상부의 색이 더 밝으며, 결각 수는 7~9개로 깊고 능의 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선이 굵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는 짧고, 자구는 11.8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우수하며, 생육이 빠르고 강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성’은 편원형으로 8~9개의 결각을 가지며 주황색 모구에 주황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고, 자구의 착생부위는 모구의 하부에 13.8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황주’는 원형으로 9~11개의 결각을 가지며, 황색 모구에 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색상이 매우 밝습니다. 가시는 갈색으로 직립하며 길이가 짧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7.4개 정도 착생됩니다.
‘다홍’은 편원형이며 진적색의 모구에 진적색의 자구가 착생됩니다. 가시는 회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고, 자구는 모구 전체에 13.6개가 착생되며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화홍’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결각을 가지며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3.0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다홍과 화홍 두 품종은 농가에서 선호하고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진홍의 후대로, 진적색을 띄며 자구가 많고 생육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많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운’은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지며, 적색 모구에 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갈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7.0개가 착생되어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적색을 띄지만 중앙부에 엷은 적색을 띄고 있고 구색이 매우 특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갈모’는 편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지며, 갈색 모구에 갈색 자구가 발생합니다. 갈색의 가시가 직립하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8.5개가 착생됩니다.
‘조홍’은 능고와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집니다. 진적색 모구에 진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갈색으로 반직립하며,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12.9개가 착생하여 증식력이 우수합니다.
‘색향’은 파광룡과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결각을 가집니다. 적황색 모구에 적황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색으로 직립하며 길고, 자구는 모구의 하부에 착생하며 8.1개 정도입니다.
‘아단’은 능고와 목단옥과의 종간교잡종 후대이며 편원형으로 8~10개의 깊은 결각을 가집니다. 적색 모구에 적색 자구가 발생하고, 가시는 회색으로 반직립하며 길이가 짧습니다. 자구는 모구 전체에 착생하는데 13.6개로 증식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뭔 이런 것도 선인장?
꽃이름이 미묘하고 복잡하다고 이미 말씀드렸죠?
일일이 구분해 욀 필요 없이 걍 이상하게 귀여운 선인장 비모란 이라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접목하다 떨어져서 길바닥에 버려진 것을 주웠습니다.
그래도 차암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