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 알래르기
알레르기 예방엔 엄마젖이 약
신생아와 영아환자가 많은 데는 이유가 있다. 장(腸)점막이 덜 발달했고 면역 기능이 미숙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쉽게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류머티즘내과 어린이의 식품 알레르기는 계란.등푸른 생선.우유.견과류.해산물(특히 새우.게.조개 등).메밀 등에 의해 주로 온다. 성인은 흔히 해산물.식품첨가물(방부제.인공색소.산화방지제 등)로 인해 생긴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닭고기를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지식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일으켜
식품 알레르기가 생기면 아토피성 피부염.두드러기.맥관부종(두드러기와 비슷하나 가려움증이 적다)등 피부증상과 구토.설사.복통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나며, 기침.콧물.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태열'로도 불리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의 40%는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잘 일으키는 식품은 한정돼 있다. 영아에서는 우유.달걀.대두.땅콩 등이 원인 식품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나이가 들면 추가적으로 밀가루.생선.어패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식품을 식단에서 제거하는 것이 최선책
원인 물질을 확인(유발 검사나 혈청 검사)하는 게 치료의 첫 단계다. 원인식품은 적어도 2~3년간 식단에서 완전 배제하는 게 원칙이다.
알레르기 예방에도 모유가 좋다. 가족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모든 알레르기는 유전되는 경향이 크다)엔 더욱 그렇다. 모유를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물이 아이의 몸에 덜 흡수되기 때문이다.
또 모유엔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면역 글로불린 A가 들어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났거나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엔 젖을 먹이고 있는 산모의 식단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계란.땅콩 등)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아이의 경우 이유식이나 고형식도 생후 4~6개월이 지난 뒤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음식부터 시작해 차츰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나가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대개 잘 낫는다. 1세 이하에서 잘 생기는 계란.우유.콩 알레르기는 3세가 되면 85% 가량 해결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만 원인 식품을 먹이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땅콩.메밀 알레르기나 유전적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엔 자라서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주로 일으키는 식품
<성인> 번데기.해산물(새우 등).식품첨가물(방부제.인공 색소.산화방지제 등).등푸른 생선(고등어)
<어린이> 계란(흰자).등푸른 생선.우유.견과류.해산물(특히 새우.게.조개).메밀.대두.밀가루
◇식품 알레르기의 주된 증상
피부 가려움증.두드러기.맥관부종 등 피부 증상
구토.설사.복통 등 위장관 증상
비염.기관지천식 등 호흡기 증상
편두통.신경과민.피로감.야뇨증
쇼크(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식품 알레르기의 진단
음식물 유발시험(가장 신뢰성이 높음)
가족 병력 조사
혈청검사
피부반응검사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아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을 덜 섭취하게 된다. 또 모유 내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장내 흡수를 감소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센터와 아칸소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알레르기-임상면역학 저널(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1월호 온라인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1-7세의 아이들 7명에게 계란분말을 극소량부터 시작해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매일 투여한 결과 2년 후에는 삶은 계란 2개를 먹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탈수 상태에서는 히스타민의 생산율과 저장률이 정상치 이상으로 높아진다. 면역체계 쪽의 탈수로 인해 히스타민의 방출이 자극받게 되면, 엄청난 양의 히스타민이 조직 속에 방출된다. 반면에 항체의 생산과 효능은 이미 탈수로 인해 억압받고 있어서, 꽃가루나 항원 등 외부 병원체가 칩입했을 때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 결막에 침입한 자극적인 꽃가루를 씻어 없애기 위해 히스타민은 눈을 덮고 있는 민감한 막과 코의 통로에 물을 분비하기 위해 지나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 세척’은 항체가 중화할 수 없는 자극적인 꽃가루 종류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키위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최근 몇년간 급격히 늘고 있으며, 특히 5살 미만 유아들 중에서는 심각한 호흡 곤란이나 기절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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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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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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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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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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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퇴치 민간요법 |
당근+우유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