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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의/효능

박송 입니다. 2020. 11. 14. 18:17

가난의 상징 보리쌀

 

★보리의 효능

? 탁월한 자연 치유제
보리의 효능을 활용하여 질병과 가족 건강 지키세요.
옛날에 가난의 상징인 보리, 이제 가난의 상징이 아니다.

쌀밥에 질린 현대인들에게 보리밥 집이 생겨나 보리밥이 별미로 이용되고 있는데
사실 이 보리쌀에는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쌀밥보다는 보리밥 등의 잡곡밥을 먹으며 건강을 챙긴다.

보리의 효능이 과연 어떤 효능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건강을 선물하는지 한번 보자.

● 보리의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성인병 예방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바로 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보리에 함유되어 있는데 함량이 아주 높은 편이다.
콜레스테롤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며 악화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베타글루칸을 많이 함유한 보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을 느낄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로 인하여 올 수 있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 항산화 작용
페놀이라는 성분과 글루타치온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데요.
이 두가지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바로 이 보리에 모두 함유가 되어있다.
때문에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며 피부노화등을 막아줍니다.

● 항암효과 및 면역력 강화
보리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중 눈여겨 볼 성분은 바로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항암 효과에 뛰어나며 보다 더 풍부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화합물이 항산화 작용도 해 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혈당 및 혈압 조절
베타글루칸은 장에서 이루어지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로인하여 소화가 이루어져 섭취되는 혈당을 억제시켜 줍니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는 건강식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여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 영양만점 곡식 및 빈혈 예방
한국인들은 하루 권장량 중에서 칼슘과 철분은 10명중 8명이 부족하다.

이 보리에는 칼슘과 철이 일반 쌀에 비하여 적게는 5배에서 많게는 8배까지 높게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철분뿐만이 아니라
인, 칼륨, 각종 비타민 등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단백질 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철분의 높은 함량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여 준다.

이제 보리는 현대사회에서 가난의 상징이 아닌 영양 부자 곡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보리를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맥주와 보리밥
그리고 보리차, 막걸리 등으로 이용이 되고 있으며 보리는 세계 4대 작물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는 장 관련 질환에 특효라고 하는데
설사와 설사로 인하여 올 수 있는 탈수 증세에 보리를 섭취하게 되면 장을 안정시켜 주며 탈수 증세도 별다른 부작용 없이 완화된다고 한다.

보리의 효능 몇 가지만 보아도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리밥"하면 가난한 자가 먹는 싸구려 밥이라는 인식 때문에 천하게 여기고 기피하는데 이는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하는 우둔한 짓입니다.

질병 치유와 건강에 "현미밥"보다 훨씬 더 좋은 밥이 보리밥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계셨죠? ㅎ

가난의 상징 보리쌀
이제는 천대하지 말고 꼭 보리부터 사용하여 건강 지키세요.

 

★보리밥의 효능

보리는 쌀과 함께 많이 섞어먹는 잡곡으로 보리차로써도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 친숙한 곡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대맥이라고 하며 기를 도와주고 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여주며 설사를 그치게 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이뇨작용이 강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쌀에 보리를 섞어 짓거나 보리만으로 지은 밥. 보리는 삼국시대에 이미 서민들의 중요한 주식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보리는 추위에 약하다는 결점을 빼고는 아무 흙에서나 잘 자라는 곡물이며, 재해에 강하고 잡초를 뽑아주지 않아도 되므로 벼에 비하여 재배가 수월하다. 따라서 쌀을 주식으로 삼을 수 없었던 서민들은 삼국시대 이래 보리를 주식으로 삼았으며, 이러한 상황은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에도 변함이 없었다. 보리밥은 열무김치나 고추장에 비벼 먹거나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한때는 이러한 보리밥을 경시하고 쌀밥만을 선호하여 정부에서 보리혼식을 장려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여 보리밥을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당뇨병과 보리밥

당뇨병에 보리밥이 탁월하다...

"당뇨병 환자는 보리밥을 먹어야지, 흰쌀밥을 먹어서는 안된다","쌀밥은 양을 제한하여 먹어야 하나, 보리밥은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보리로 만든 것은 무엇이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이처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보리밥을 당뇨병의 치료식으로 얼마든지 먹어도 되며, 당뇨병 환자가 보리밥을 먹고 있을 경우 식사요법을 아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의 대표적인 예의 경우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가 식사요법을 위해 어떤 종류의 밥(쌀밥, 현미밥, 보리밥, 잡곡밥, 또는 오곡밥)을 먹어야 할 것인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표준체중을 유지하는데 적절한 밥의 양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 끼니에 밥 1공기(210그램)씩만 먹도록 식사요법을 처방받았다면, 밥의 종류에 관계없이 반드시 이 양을 지켜서 먹어야 한다.

19세기말 일본의 동경제대 의학부의 내과 과장으로 독일인 의사인 벨쯔 박사가 부임해 왔다. 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당뇨병 치료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심한 영양실조에 걸려 있었다.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실정이었으나, 당시 일본의 사정은 일부 상류층을 제외하고는 쌀은 물론 육류 섭취도 못할 정도로 가난했다. 벨쯔 박사는 궁리 끝에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법은 아니지만 환자의 영양상태를 조금이라도 좋게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ぢ쌀밥과 고기를 먹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값도 싸고, 구하기 쉬운 보리밥이라도 끼니때에 챙겨 먹도록 하라っ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일러주었다. 이러한 사실은 그후 36년간의 일제 강점기를 거쳐오면서 가난하였던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 관리의 일반적인 지침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리밥을 당뇨병의 치료식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쌀과 보리는 양이 같으면 열량도 동일하고, 보리는 쌀에 비해 값이 훨씬 싸고, 단백질 및 비타민이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보리밥을 권유하였던 벨쯔 박사의 권고는 100여년 전에는 매우 타당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식품을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된 오늘날 벨쯔 박사의 권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경제적인 형편이 좋아진 지금, 굳이 쌀밥 대신 보리밥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보리에 조금 더 들어있는 단백질, 비타민, 섬유소 등은 이미 다른 음식물을 통하여 지나칠 정도로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리가 밥의 30-100%를 차지하는 보리밥을 먹을 경우 영양학적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기도 한다.

당뇨병의 식사용법을 특정식품을 꼭 먹어야 하거나 또는 절대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당뇨병의 식사요법은 자기의 표준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을 3대 영양소로 골고루 나누어 정해진 시간에 3끼 식사와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쌀밥 한 공기, 보리밥 한 공기, 보리식빵 세 쪽은 모두 300칼로리로 열량이 같으므로 보리밥이나 보리식빵을 먹을 경우에도 반드시 열량을 따져본 후, 먹어야 할 양만을 먹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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