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관광지 입구
드라마 사극을 찍었다는 커다란 그림들이 있다.
중국풍의 연못 속엔 노랑어리연이....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가 아니고
네 죄를 내가 알렸다~~
출연: 강춘님과 함대표님
인도네시아에서 온 승려
해설사님과 팸투어 참가자들
하이! 앤~
동굴입구.꼭 안전모 착용하세요~~~~
http://blog.naver.com/allegro57/40133689509
위의 동굴 내부 사진은 위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사전 허락 받아서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온달관광지에 갔다.
드라마 천추태후,연개소문,태왕사신기 등 인기 사극을 촬영한 곳은 중국풍의 이국적인 느낌이다.
우리가 관람할 땐 인도네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승려와 함께 온 이들은 한국에서 중국 느낌의 이 쎄트장을 찾는게 좀 아이러니했다.
쎄트장 관람 후 바로 옆의 온달동굴을 들어갔다.
온달 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5천만년 전부터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8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오랫 세월 동안 녹아 천정에 고드름 처럼 달린 종유석,바닥에 떨어서 작은 봉우리를 이룬 선순,종유석과 석순이 맞닿아서
만든 석주,연꽃 모양 등 자연이 만든 환상적인 동굴 속 풍경이 신비롭다.
발 아래에 흐르는 다른곳 보다 많은 물,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소리 등 동굴속 음향은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 듯 청아했다.
실력이 미흡하여 동굴 속 모습 촬영을 잘 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동굴 입구에서 기다리던 청주 방송 촬영팀의 인터뷰 요청,열심히 응했는데
볼 수 없으니 방영됐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다음 래프팅 장소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