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귀비로 한반도 지형을 만들었다.
약간 높은 곳에서 보아야하겠지만 해안선이 많이 흐트러졌다.
경계선 밖으로도 쭉쭉 뻗어 자라고 싶다는데....
연꽃테마파크 인근의 논
연밭엔 연꽃만 사는게 아니다.
청둥오리떼
하늘이 잿빛이다.
곧 한 소나기 올듯 하지만 용케도 비의 방해를 받지않고 사진을 찍었다.
단란해 보이는 어느 가족
물 속에 연잎이 하트를 그렸다.
물 속에 반사되어 또 하나의 하트를 만드니
연꽃케마파크엔 사랑이 가득하다.
다음 부르실 노래는....
스탠드 마이크.성능이 괜찮으려나?
보이는 기와집이 관곡지가 있는 곳이다.
사유지로 출입이 금지되어있으니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밖에....
보이는 사람 대부분 카메라맨들이다.
렌즈가 길다란 것 갖고 있는 사람,나 처럼 작은 dslr ,똑딱이,핸드폰....
이것도 저것도 가지고오지 않은 사람은 눈으로 꽃을 담아냈을 것이다.
연꽃만 꽃이더냐...나도있다.원추리